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아동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2023년 제4회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혜선 부센터장을 초빙해 청소년 중독 문제에 대한 이해와 개입의 목적 및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양육자와 아동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가진 사례에 대해 적극적으로 슈퍼바이저의 지도와 자문을 구했다. 정혜선 부센터장은 “청소년의 중독 문제는 뇌질환으로 받아들여지고 치료가 필요한 반면 가족 내에서 은폐되고 방치되는 경향이 크다.”라며 “인식을 바꾸고 빠르게 개입해 증상을 완화시켜야 한다.”라고 중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개선을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중독 문제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슈퍼비전에서 배운 내용을 드림스타트 가정방문 시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살피고 알리겠다.”라며 중독예방 교육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1일부터 동절기 대형 주택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겨울철 재난 상황에 선제 대응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사 중인 대규모 주택 공사 인허가 현장이며, 건축과 소방, 전기, 가스 분야별 담당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선다. 점검 내용은 동절기 주요 점검 사항에 따라 동절기 안전관리계획, 강풍 및 폭설 대비 가시설물 설치 상태, 동절기 재해(추락, 붕괴, 화재·폭발, 중독·질식 등) 예방조치 사항 등에 대해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동두천시 건축과장은 “동절기에는 예기치 못한 폭설과 강풍 등 자연재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라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대형 주택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2024년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978년 이전 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12월 21일부터 1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소통마당-설문조사'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중년 강의는 5060세대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강의로써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시는 2024년 신중년 강의 개설 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 설문조사의 내용에는 강의 개설 시간, 강좌 선택 시 고려 요소, 개설을 원하는 강좌 등이 해당된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구정희 원장은 “내년에도 신중년 강의를 운영함에 있어 동두천 시민들의 실질적인 교육 욕구를 반영해 신중년 세대가 은퇴 후 정서적인 우울감을 느끼지 않도록 돕고자 한다”라며 “점점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시대에 5060세대에게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효율적인 재정 운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무법인 혜안 소속 권태민 회계사를 동두천시 고문공인회계사로 위촉했다. 고문공인회계사는 동두천시가 지난 9월 조례 제정을 통해 처음 위촉하는 회계사로, 권태민 회계사는 다수의 기업 회계 감사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심의위원회 위원직을 맡고 있다. 위촉된 고문공인회계사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정의 회계 사무 운영에 관한 사항 등에 자문하게 되며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 가능하다. 주요 자문 내용으로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원가계산 및 수지 분석, 각종 회계 관련의 계산 및 검사에 관한 사항, 공기업 특별회계에 관한 사항 등이 해당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 동두천시 시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시가 추진하는 대형 사업의 재정학적 분석과 예산 절감 방안 등 많은 자문을 해주길 당부드린다.”라며 “민간기업의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공공사업에도 활용해 시의 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양대학교 ‘늘사랑회’는 18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늘사랑회’는 동양대학교 영주·동두천 캠퍼스 교직원 회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사회복지시설 관련 봉사활동 및 기부 등으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기 회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 겨울철, 과내 소외계층 생각이 났다”라면서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학교 교직원들이 이렇게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 더욱더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 활동에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드리고 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18일 박형덕 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현장 감독 소장 및 시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주요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변 도로 개설공사 불편 민원 접수에 따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LH와 함께 직접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LH 현장 감독소장으로부터 기반시설 조성 공사 진행에 따른 향후 일정과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청취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LH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 관계자에게 “산업단지 조성 공사 현장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조속한 공사 추진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패동 교차로 일원에 266,717㎡로 조성 중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예상 분양가는 평균 164만 원/3.3㎡이며, 입주 시 취득세 75% 감면 등 세금 혜택과 “부지매입비(5% 이내) 등 각종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도서관은 이제 단순히 책을 읽기 위한 정적이고 딱딱한 공간이 아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 세대가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나 코로나 사태를 기점으로 시민들의 편리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도서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적 정서를 담은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더 쉽고 친근하고 가까운 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맞춰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동두천시 도서관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 양질의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동두천시 도서관은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나날이 늘어가는 지적 욕구와 정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양질의 자료를 확충하는 한편,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동두천시에는 현재 2곳의 공공도서관과 6곳의 작은 도서관이 자리하고 있다. 공공도서관으로는 1996년 개관한 시립도서관과 2005년 문을 연 꿈나무정보도서관이 있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북카페형 작은도서관으로 2019년과 2020년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18일 소속 공무원 1명을 수습 역학조사관으로 추가 임명했다. 현재 시에는 1명의 역학조사관이 활동 중으로, 이번 추가 임명은 역학조사 전문 인력의 추가 확보와 다가오는 감염병 위협에 대한 대응 태세를 사전에 구축하고자 했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방문과 역학조사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확진자 및 접촉자를 격리 조치하는 등 감염병의 확산 방지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 이번에 추가로 임명된 수습 역학조사관은 미래 신종감염병 또는 해외 유입 감염병에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역학조사관 양성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동두천시 보건소 이병한 소장은 “발생 주기가 짧아지고,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협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어 역학조사관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생각한다”라면서 “코로나19를 계기로 사전·사후 감염병 대응능력이 더욱 중요진 만큼 향후에도 보건소는 이를 위한 대응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의 구역을 말한다. 동두천시는 시범 구역 1개를 포함해 총 20개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시는 해당 업소에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 업소와 정서·저해 식품은 판매하지 않기 등을 안내하는 안내문과 위생 마스크 등 물품 배부를 통해 영업자의 식품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위생 수칙 실천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지도점검 등으로 관내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연합회에서 주최한 2024년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청년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웹툰작가 육성프로그램 ‘꿈툰(Dream-toon) 꿈틀’을 내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예술적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웹툰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잠재력이 있는 웹툰 작가를 발굴, 육성해 관련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윤대중 관장은 “2024년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재활프로그램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라며 “웹툰작가 육성프로그램 ‘꿈툰(Dream-toon) 꿈틀’을 통해 지역 내 청년 발달장애인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꿈을 갖고 성장하기를 소망하고 전문적 직업군에 장애인들의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꿈툰(Dream-toon) 꿈틀’ 프로그램은 웹툰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년 발달장애인들을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1월 8일부터 19일까지로 복지관에 방문하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