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도 동참하며 유치를 위한 힘을 보탰다고 26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2일 관내 ‘양주다울림센터 희망큰홀’에서 개최된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고 이어진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응원전에 함께했다. 이날 강 시장은 지난 8년간 사회복지사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최용석 회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7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은실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소통의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강 시장을 비롯해 최은실 회장 및 회원 등 90여 명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열렬히 흔들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제창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대한 열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은실 회장은“유치 릴레이 응원으로 시민들의 염원이 좋은 결과로 실현됐으면 한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의 다방면으로 더 큰 발전을 선사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사장 이진규)은 지난 21일 양주시 청년센터에서 제1기 해외문화탐방 배낭연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에는 1기 배낭연수단 및 대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학생들의 소감과 올해 사업에서 개선하고 싶은 의견을 듣고자 마련했다.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지난해 6월 양주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스로 깨우치고, 진로에 대한 방향을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 해외문화탐방 배낭여행’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서유럽에 대한 학생들의 많은 관심 속에 95명이 접수하여,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10명을 확정했다. 학생들의 겨울방학 시기에 맞춰 진행된 이번 해외문화탐방은 지난 1월 23일 출국하여 12박 14일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2월 5일 입국하는 학생들의 얼굴은 가족들을 만나는 기쁨과 배낭연수가 끝나는 아쉬움으로 교차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이 사업은 학생들이 주도하는 배낭여행이라 많은 걱정과 고민도 있었지만, 사전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하게 준비해준 덕분에 사업의 취지를 잘 살릴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집중하는 가운데 관내 아동들도 유치를 위한 간절한 소망으로 응원을 펼쳤다. 시는 지난 22일 회천2동 공립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교사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흔들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행사 참여 아동들은 양주시 스케이트장 유치에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밝은 미소와 다양한 자세로 응원전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양주시에 꼭 스케이트 장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서명부에 작은 손으로 본인 이름을 적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응원전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가 스포츠와 문화 그리고 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양주시 아동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아동을 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과 위생개선을 지원하는‘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사업에 13가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8세 미만 아동(2006년 2월 20일 이후 출생)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최저주거기준 미달(4인 가구 43㎡미만) 주택 또는 반지하·옥탑(건축물대장 상 표기)에 거주하는 가구이다. 해당 가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28일까지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시는 적격 여부 확인 후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구당 300만원 내에서 클린서비스(소독·방역, 장판 교체, 수납정리, 청소)와 물품(냉난방기, 세탁기, 공기청정기, 건조기)을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주거복지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희)에서는 아산사회복지재단 지원으로 장애인의 IT접근성 향상 프로젝트사업 참여자들과 카카오 자회사인 링키지랩 회사에 22일 방문했다. 장애인의 IT접근성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링키지랩 회사에 첫 기관 방문자로, 첫 번째 발을 내딛은 것에 자랑스러워하고 앞으로의 발자취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양주시의 장애인은 일상생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욕구가 39.6%로 가장 높았으며 활동지원사가 일부 장애인의 생활을 돕고 있지만 제한된 지원 시간으로 인해 장애인이 집에 혼자 있게 되면서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이에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보조하기 위한 IT기술의 개발이 필요함으로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체뇌병변 장애아동청소년들이 IT전문가로써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카카오 자회사인 링키지랩과 함께 디지털 접근성 향상에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개관 이후 지역 주민 단체,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 인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관내 ‘단절토지’ 6개 지역(2만 6,353㎡)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단절토지’는 도로(중로2류 15미터 이상), 철도, 하천 개수(지방하천 이상)로 인해 단절된 3만㎡ 미만의 토지로서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지역과 접한 토지를 말하며 ‘단절토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시에서 입안하고 경기도에서 결정한다. 시는 지난 2021년 3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3년 11월 제19회 경기도 도시관리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단절토지’ 6개 지역(2만 6,353㎡)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중 장흥면 교현리 322-2번지 일원(9,516㎡)은 조건부 의결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건축 및 행위허가에 대한 토지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민들이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사유 재산권 보호 및 불편 해소와 함께 토지의 효율적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제 기준을 충족하는 토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을 통해 전국 최초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 인증 샤워실 출입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 인증 샤워실 ‘출입관리시스템’은 여자샤워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예방을 위해 최초 1회 스마트폰 본인 인증을 거쳐야 샤워실 문이 개방되도록 설계한 시스템이다. 기존의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키 방식의 취약점이었던 비밀번호 유출이나 카드키 분실 및 복제 등의 보안 문제를 해소했으며 사용자 개인정보와 출입 이력 등을 수집하지 않도록 해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는 회천신도시 내 공중화장실의 ‘출입관리 시스템’ 적용에 앞서 시범 설치의 일환으로 도입한 이번 사업은 청사 내 여직원들의 안전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해 LH와 양주시 정보통신과, 회계과 등 기관 및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LH와 협력을 통해 회천신도시 공중화장실에 스마트폰 인증 방식 여성 화장실 출입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신규 공동주택 내 가정어린이집 소재지 변경인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보육시행계획 의결을 통해 원칙적으로 동일권역 내에서만 허용되는 소재지 변경인가를 신규 공동주택 내 가정어린이집 변경인가 모집 시 예외적으로 양주시 내 모든 권역에서 소재지를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모집 공고 예정인 신규 공동주택은 e편한세상 옥정리더스가든(옥정A-24BL 옥정동885번지), 회천트루엘시그니처(회천A-24 덕계동 381-1번지) 2단지로 인가 예정 어린이집은 각각 3개소씩 총 6개소이다. 관내 가정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대표자는 1명당 1개소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한다. 접수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시청 가족보육과 보육정책팀에 제출 서류 및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접수자가 선정 인원보다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고, 접수자가 선정 인원보다 적을 경우 사전상담 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2일 오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방위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본사 CRM 사업실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방위산업 발전 및 상호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시의 최대 현안인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에 대한 사업 설명과 더불어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내 (가칭)방산서비스파크 조성을 위한 투자 제안,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방산장비 유지·보수·정비 MRO사업은 특정 국가에 무기를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무기체계 전 주기 비용의 60% 이상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가장 큰 K-방산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해외 MRO사업 추진 등 인력육성이 가장 필요한 시기다. 이에, 시는 최근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하고 있는 양주 테크노밸리의 첨단산업단지에 민, 관, 군, 학이 협력하는 (가칭)방산서비스파크를 조성하여 방위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뜻을 가지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2일 시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기존 사전 예약을 해야 출입이 할 수 있었던 우이령길이 내달 4일부터는 평일에 별도 예약 없이 출입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단, 주말과 성수기인 9월부터 11월, 공휴일(평일 공휴일 포함)은 기존대로 사전 예약해야 출입할 수 있다. 우이령길은 1969년 안보상 이유로 전면 폐쇄됐으나 주민들의 요구로 2008년‘우이령길 협의회’회의를 거쳐 사전예약제로 다시 개방됐다. 하지만, 하루 입장인원을 1,200명으로 제한해 반쪽 개방이라는 불만이 있었다. 15년간 우이령길 탐방로에 대하여 전면 개방을 요구하는 양주시민, 등산객들의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됐고, 시는 그동안 전면 개방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지속해서 진행해 왔다. 지난해 3월 장흥면 주민, 강북구 시의원들과의 면담으로, 우이령길 전면 개방을 위한 협의를 시작으로 우이령길이 연결된 강북구청을 찾아가 우이령길 전면개방을 위한 협의와 국회토론회 추진을 위한 협의를 추진했다. 이어 4월 26일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양주시, 강북구, 국립공원관리공단, 환경단체가 참석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