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옥정2동 계룡더파크포레 아파트에서 숲길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LH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조성사업에 숲길작은도서관이 선정되어 추진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관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도서관 경과보고, 축사, 기념공연(아동 칼림바),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했다. 숲길작은도서관은 리모델링으로 친환경 서가 및 기자재 확충과 외부 간판 정비 등 쾌적하고,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강수현 시장은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이 가장 밀접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 공동체 문화의 산실이자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소통의 공간인 만큼 시에서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0일 양주시청 2층 시장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2024년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 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간 교육사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 교육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강 시장과 김 교육장이 업무협약에 상호 서명·교환 후 ‘2024년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전반적인 운영을 위해 각 주체가 가진 행·재정적 기반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사항으로는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 ▲미래 교육 협력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 8개 과제 23개 사업이 포함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초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모델을 개발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공교육 내실화를 기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여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20일 오전 양주경찰서 어린이집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양주경찰서 어린이집에서 열린 바자회에서 원아들이 물건을 사고팔며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염일열 교수(서정대학교), 노성현 양주경찰서 어린이집 원장, 교사 및 원아 등 13명이 함께 뜻깊은 성금을 모아준 작은 천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노성현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과 베푸는 즐거움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해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새해를 맞아 뜻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양주경찰서 어린이집 원아들과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녹물이 나오는 주택의 내부 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 중에 있다. 지원 대상은 건축물 준공 후 20년 이상된 130㎡ 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가구 주택으로 표준 총공사비를 주택 면적별 비율로 차등 지원(60㎡ 이하 90%, 85㎡ 이하 80%, 130㎡ 이하 30%)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개량 비용은 최대 공용배관 60만 원, 옥내급수관 180만 원이며 공동주택의 경우 공용배관과 옥내급수관을 각각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양주시 수도과 수도사업팀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신청 서류를 바탕으로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수질검사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결정 및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녹슨 수도관에서 발생하는 녹물로 인해 생활용수 사용 불편을 겪고 있으나 비용 때문에 급수관 개량에 선뜻 나서지 못했던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사용을 위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 접수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의 운영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예산 운용 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권리를 갖도록 보장하는 대표적인 참여민주주의 제도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에 제안 접수된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양주시 예산참여시민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9건(1,355백만 원)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2024년 예산에 반영됐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 사업의 총규모는 20억 원 이내로 관내 거주하는 시민 및 지역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규모 제한 없이 주민 생활 불편, 복지향상, 보안 및 안전, 환경개선 등 양주시민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인건비·경상적 경비·행사성 경비, 타 공공기관 소관 사항, 단순 민원 성격의 비예산 사업, 특정 단체에 지원하는 민간 보조 지원 사업, 법령에 위반되거나 법적 다툼의 소지가 있는 사업, 상급 기관·언론기관 등에서 지적된 사업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미래산업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클라우드 운영 전문가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클라우드 운영 전문가 과정(양주 클라우드 캠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산업 직종 중 클라우드 분야 인적 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국내 클라우드 관련 기업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이번 과정은 민간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클라우드를 활용해 가상서버를 설계, 구축 운영하는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을 목적으로 기존 교육 중심의 직업훈련과 차별화된 커리큘럼 체계에 따라 청년의 직무역량 개발 요구에 맞춰 1단계(집중교육), 2단계(프로젝트 중심의 직무부트), 3단계(기업 현장실습) 등으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진행한다. 1단계는 클라우드 운영전문가가 갖추어야 하는 핵심 기술 중심의 클라우드 분야 집중교육으로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자격증 교육이 포함된 3개월 과정이며, 2단계는 4주간 실제 현업과제를 수행하면서 실무경험을 쌓는 체험형 프로젝트 과정이다. 3단계는 현업기업에서 2개월간 멘토와 함께하는 OJT(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수소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자에게 보조금지원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수소승용차 30대를 보급하며 1차당 보조금 32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1개월 이상 연속으로 양주시에 거주한 시민 또는 관내 법인 등이다. 구매자는 자동차 판매사를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판매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을 대행해준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신청일 기준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이뤄져야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며, 보조금을 받은 후 최대 5년간 의무운행 등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강석원 기후에너지과장은 “수소차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최적인 차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수소차 보급에 힘쓰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총 60대의 수소차를 보급했으며, 지난해에는 고양시에 이어 수도권 북부에는 두번째로 양주시 평화로 1859에 수소차 충전소를 설치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20일 간부회의에서 실국소장 등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건전재정 기본운용 방안’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립한 ‘건전재정 기본운용 방안’은 재정 상황의 악화를 막고 건전재정을 우선 확보하여 시의 안정과 성장을 선제적으로 도모하고자 지난해 11월 강수현 시장의 건전재정 의지를 표명한 ‘재정건전성 운영 대책’의 후속 조치이다. 시는 그동안 건전재정 특별대책 추진단(TF팀)을 구성하고 단장인 부시장을 중심으로 4차례의 실무회의와 함께 재정분야 전문가인 시정혁신자문위원에 자문해 심도 있는 의견을 받아 건전재정 기본 운영 방안을 최종 수립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와 지역경제여건 및 전망, 시 재정현황, 6개의 주요 추진방안 위주로 보고했으며 시가 당면한 재정건전성 위기에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마련된 주요과제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약 811억원의 재정건전화 목표 달성을 위한 6개의 주요 추진과제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효율 극대화(대규모 투자사업 시기 조정 등) ▲이전재원 확충 및 공모사업 대응을 통한 국도비 예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도 동참하며 유치를 위한 힘을 보탰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7일 오전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가 주최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릴레이 응원전에 참석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여화선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80여 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흔들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제창하는 등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화선 회장은 “태릉선수촌과 가까운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생기면 선수들에게는 편의성을 그리고 양주시에는 더 큰 발전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가 스포츠와 문화, 그리고 관광의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라며 이를 위한 적십자사봉사회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19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도시재생 전문가로 구성된 ‘도시재생 자문단’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단은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분야별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문단 위원은 도시계획, 건축(주거), 공동체, 사회적경제, 문화(예술,축제), 경관(디자인)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했다. 자문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양주시 도시재생사업 현안의 정확한 진단과 방향 설정, 주요 도시재생사업 현안에 대한 대책,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의 자문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통해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높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촉식에 이어 자문단은 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회의를 진행했다. 자문회의에서는 시의 현재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과 각 분야별 위원들의 앞으로의 계획 등 양주시 도시재생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강수현 시장은 “도시재생 자문단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양주시 도시재생 계획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