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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산단 위기 넘어서 산업 재편 기회 만든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석유화학산단의 위기를 산업 재편의 기회로 삼겠다며 종합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여수시는 민관산학연 협의체를 발족해 전국 최초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이끌며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기업 규제 완화와 공업용수 확보 등 17건의 개선 과제를 정부에 건의하며 기업 지원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산업위기지역 지정 이후 정책금융기관의 만기 연장·특례보증 등 금융지원이 강화되며 협력업체와 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약 100억 원을 투입해 고용유지지원과 지역 맞춤형 고용안정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위기를 산업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겠다며 R&D 유치와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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