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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현장] 3선 신화의 허망한 종말… ‘무주공산’ 동해시 가득 채운 심규언의 그림자

- 시멘트 자본과 결탁한 ‘환경 주권 저당’ 비판 거세… “출마 안 해도 책임은 영원하다” [동해=양호선 기자] 동해시의 정치 지형이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3선 연임 제한으로 차기 시장 선거 출마가 불가능한 심규언 동해시장이 임기 막바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되면서, 동해시는 ‘무주공산’의 권력 교체기와 ‘행정 불신’의 암운이 동시에 드리운 초유의 상황을 맞이했다. 시민들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해서 지난 12년의 과오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심 시장이 남긴 ‘사업 리스크’와 ‘환경 파괴’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 ‘불패 신화’의 이면… 시멘트 가루에 뒤덮인 동해의 미래심 시장은 40년 행정 경력을 바탕으로 3선 고지에 오르며 동해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왔다. 그러나 검찰 공소장에 적시된 그의 행보는 ‘행정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참담하다. 거대 시멘트 자본으로부터 인허가 편의 대가로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동해 시민들에게 큰 박탈감을 안겨주고 있다. 시민들이 분진과 악취로 고통받는 동안, 시장은 기업의 민원을 해결해주며 ‘제3자 계좌’를 통해 사익을 챙겼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 이는 단순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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