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남원시는 2월 9일부터 인허가 민원에 대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위하여 기존 18개 창구를 농지전용, 산지전용, 개발행위까지 확대하여 21개 창구를 운영한다. 이는 민선8기 최경식 남원시장의 공약사항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위한 조직 정비’의 일환으로 주요 인허가부서 창구를 집중 배치하여 상담부터 허가까지 쉽고 빠르게 처리하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민원인이 인허가를 받기 위해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하고 관련 부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불편을 없애고 인허가 서류 접수 전 복합적 충분한 사전 상담으로 민원인의 불필요한 행정절차 이행과 경제적 손실도 사전에 예방하게 된다. 최경식 시장은 “시민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 한 번에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창구의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인중 농림축산부식품부 차관과 권기창 안동시장은 2월 7일 안동시 오대리에 위치한 사과 재배 과원을 방문해 동절기 화상병 궤양 제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식품부, 농진청,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4월까지 겨울철 화상병 사전예방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전국의 사과와 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병 잠복처인 궤양 제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농민이 살아야 안동이 산다’고 말하며 안동은 사과 주산지인 만큼 과수산업 제고를 위해 화상병 사전방제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라며“올해 화상병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는 적과 작업, 도장지 제거 등 본격적인 농작업이 시작되는 5월부터 병반의 조기 발견과 제거를 통한 선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읍면동 담당 지역에 예찰단을 편성하여 사과·배 재배 과원을 정밀하게 예찰하고 더불어 재배기술 지도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삼각산 도선사의 후원으로 임동 봉황사(주지 태허)와 와룡 세심사(주지 승인)가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 단위 총 400포(총 4,000kg)를 8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백미는 봉황사와 세심사의 뜻에 따라 사찰 소재지인 임동면, 와룡면에 각 200포대씩(2,000kg) 전달되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위치한 봉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로서, 매년 산신제 후 쌀과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에 위치한 세심사는 도선사 안동포교원의 대표 사찰로서, 봉황사와 마찬가지로 매년 정기적인 쌀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봉황사 주지 태허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널리 전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고, 부처님의 자비와 온기가 담긴 쌀이 우리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세심사 주지 승인스님은 “기탁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사랑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자비의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7일 인천시 군‧구 연두방문 일정으로 연수구를 방문해 주요업무보고와 각계각층의 구민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반영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영식, 구청장 티타임, 주요업무보고와 기관건의사항 제출, 구의회와 브리핑룸 방문, 주민과의 대화인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구의 주요 현안으로는 ▲승기천 워터프런트 개선 및 송도 워터프런트와의 직결 ▲송도테마파크, 대우자판(주)부지 도시개발사업 추진 ▲(구)송도역사 복원 사업비 지원 ▲GTX-B 노선 조속 착공 및 수인선과 환승가능한 정차역 신설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 경제청 추진 등을 건의했다.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시간에는 유정복 시장,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지역원로, 각종 단체‧주민 대표,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시장이 2023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주민 건의사항으로는 ▲연수구 지역 확장에 따른 버스노선 증설 및 증편 필요 ▲송도 내 개발예정 부지의 조속한 개발 및 공터 관리 ▲승기공공하수처리장 지하화 조치 착공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송군으로부터 제출된 5건(2023년 관광정책분야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현황, 경로당 입식문화 사업 추진 계획, 황금사과 연구 단지 일원 국공유지 매입 추진, 청송 아웃도어 골프연습장 건립 사업비 증액, 청송자연휴양림 보완사업)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권태준 군의회 의장은 “군민의 삶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의회는 오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9일간 제264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향하는 119구급차 안에서 6번째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직접 손 편지를 써 출산을 축하했다. 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 48분께 평택시 포승읍 한 아파트에서 30대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해 진통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급히 현장에 도착한 송탄소방서 구급대 김지은 소방장, 정택수 소방교는 임산부를 구급차에 싣고 인근 산부인과 병원으로 이송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이가 태어날 징후가 보이자 구급차 안에서 출산을 시도했다.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얼마 후 구급차 안에서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임산부의 6번째 딸이었다. 이어 탯줄을 묶어준 뒤 무사히 병원으로 인계했다. 8일 김동연 지사를 대신해 경기도 관계자와 당일 임산부의 출산을 도운 구급대원을 비롯한 송탄소방서 직원들은 산모를 격려 방문했다. 김동연 지사는 “건강한 출산, 여섯 번째의 큰 기쁨을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라고 직접 쓴 손편지를 보내와 축하했고, 송탄소방서는 기저귀와 배냇저고리, 미역 등 출산선물을 산모에게 전달했다. 경기도 소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정부 1기 신도시 특별법(안)에 연수구 등 지방거점 신도시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향후 특별지구지정 등 제도적 지원을 위한 추가적인 원도심 정비계획 마련에 나섰다. 또 민선8기 출범 후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해 신설된 주택정비팀 등을 중심으로 기반시설 확충 및 특례적용 세부사항 등을 검토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대상에 연수구 등 지방 거점 신도시를 포함시키는 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은 9일 열리는 국토교통부장관 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최종 의견을 수렴한 후 국회 협의절차 등을 거쳐 2월 말 발의할 계획이다. 특별법이 적용되는 노후계획도시는 ‘택지개발촉진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의 택지 등으로 연수택지가 이에 해당된다. 특히 전체 인구의 85%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를 제외한 원도심 110개 단지 가운데 96개 단지 5만5천여 가구가 20년 이상의 공동주택들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장흥군이 지역의 역사를 담은 문화재의 원형복원과 보존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국가 지정 25건, 전라남도 지정 57건 등 총 98건 지정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전라남도 내에서 순천시, 나주시 다음으로 많은 문화재가 장흥에 있는 셈이다. 장흥군은 선사시대나 역사시대의 수많은 유적이 분포하는데 본격적인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1970년대부터이다. 장흥댐 건설로 인해 발굴조사가 활발하게 이어졌으며, 1988년에 종합적인 지표조사가 진행, 2004년에 문화유적분포지도가 완성됐다. 올해는 고대 문화유적 조사 추진으로 장흥군 내 마한문화유적 규명을 위한 유적 유물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를 토대로 장흥군 내 마한 유적 분포 기초 용역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선시대 국방정책의 일환으로 오랑캐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한 방어 체제인 봉수유적과 전라좌도 만호진인 회령진성도 발굴 복원을 추진 중이다. 고대에서부터 근대까지 꾸준한 문화재 발굴조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장흥군은 2023년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을 위한 국도비 예산으로 39억 원을 확보 했다. 이는 전년 대비 19억원 늘어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열흘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 province) 바우바우(Baubau city)를 찾아 ‘제43기 WFK 청년봉사단’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약칭 대사협)가 주최하고 교육부, 코이카 등이 후원하는 WFK(World Friends Korea) 청년봉사단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등 4개국에 청년봉사단 5개팀을 파견해 한글교육, 문화교류, 노력봉사 등 현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파견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이루어졌다. 바우바우시는 술라웨시 남동부에 위치한 부톤섬의 중심도시로서 인구는 약 16만명이다. 2009년에 한글을 표기문자로 채택한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교보생명이 한글학교 건립을 지원하는 등 한국에 대한 관심과 양국 간 교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김도현 의원은 2010년 1월, 제19기 청년봉사단 소속으로 캄보디아를 찾아 해외봉사에 참여했으며, 2010년과 201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향하는 119구급차 안에서 6번째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직접 손 편지를 써 출산을 축하했다. 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 48분께 평택시 포승읍 한 아파트에서 30대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해 진통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급히 현장에 도착한 송탄소방서 구급대 김지은 소방장, 정택수 소방교는 임산부를 구급차에 싣고 인근 산부인과 병원으로 이송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이가 태어날 징후가 보이자 구급차 안에서 출산을 시도했다.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얼마 후 구급차 안에서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임산부의 6번째 딸이었다. 이어 탯줄을 묶어준 뒤 무사히 병원으로 인계했다. 8일 김동연 지사를 대신해 경기도 관계자와 당일 임산부의 출산을 도운 구급대원을 비롯한 송탄소방서 직원들은 산모를 격려 방문했다. 김동연 지사는 “건강한 출산, 여섯 번째의 큰 기쁨을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라고 직접 쓴 손편지를 보내와 축하했고, 송탄소방서는 기저귀와 배냇저고리, 미역 등 출산선물을 산모에게 전달했다. 경기도 소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정부 1기 신도시 특별법(안)에 연수구 등 지방거점 신도시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향후 특별지구지정 등 제도적 지원을 위한 추가적인 원도심 정비계획 마련에 나섰다. 또 민선8기 출범 후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해 신설된 주택정비팀 등을 중심으로 기반시설 확충 및 특례적용 세부사항 등을 검토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대상에 연수구 등 지방 거점 신도시를 포함시키는 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은 9일 열리는 국토교통부장관 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최종 의견을 수렴한 후 국회 협의절차 등을 거쳐 2월 말 발의할 계획이다. 특별법이 적용되는 노후계획도시는 ‘택지개발촉진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택지조성사업 완료 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의 택지 등으로 연수택지가 이에 해당된다. 특히 전체 인구의 85%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를 제외한 원도심 110개 단지 가운데 96개 단지 5만5천여 가구가 20년 이상의 공동주택들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열흘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 province) 바우바우(Baubau city)를 찾아 ‘제43기 WFK 청년봉사단’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약칭 대사협)가 주최하고 교육부, 코이카 등이 후원하는 WFK(World Friends Korea) 청년봉사단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등 4개국에 청년봉사단 5개팀을 파견해 한글교육, 문화교류, 노력봉사 등 현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파견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이루어졌다. 바우바우시는 술라웨시 남동부에 위치한 부톤섬의 중심도시로서 인구는 약 16만명이다. 2009년에 한글을 표기문자로 채택한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교보생명이 한글학교 건립을 지원하는 등 한국에 대한 관심과 양국 간 교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김도현 의원은 2010년 1월, 제19기 청년봉사단 소속으로 캄보디아를 찾아 해외봉사에 참여했으며, 2010년과 201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의회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운영하고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하여, 의원 발의 1건이 포함된 조례 제․개정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첫째날인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강화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며 마무리 했다. 박승한 의장은 “이번 우리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빈틈없는 재난관리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드리고, 2023년 계묘년은 7만여 강화군민들이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인중 농림축산부식품부 차관과 권기창 안동시장은 2월 7일 안동시 오대리에 위치한 사과 재배 과원을 방문해 동절기 화상병 궤양 제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식품부, 농진청,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4월까지 겨울철 화상병 사전예방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전국의 사과와 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병 잠복처인 궤양 제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농민이 살아야 안동이 산다’고 말하며 안동은 사과 주산지인 만큼 과수산업 제고를 위해 화상병 사전방제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라며“올해 화상병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는 적과 작업, 도장지 제거 등 본격적인 농작업이 시작되는 5월부터 병반의 조기 발견과 제거를 통한 선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읍면동 담당 지역에 예찰단을 편성하여 사과·배 재배 과원을 정밀하게 예찰하고 더불어 재배기술 지도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삼각산 도선사의 후원으로 임동 봉황사(주지 태허)와 와룡 세심사(주지 승인)가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 단위 총 400포(총 4,000kg)를 8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백미는 봉황사와 세심사의 뜻에 따라 사찰 소재지인 임동면, 와룡면에 각 200포대씩(2,000kg) 전달되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위치한 봉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로서, 매년 산신제 후 쌀과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에 위치한 세심사는 도선사 안동포교원의 대표 사찰로서, 봉황사와 마찬가지로 매년 정기적인 쌀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봉황사 주지 태허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널리 전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고, 부처님의 자비와 온기가 담긴 쌀이 우리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세심사 주지 승인스님은 “기탁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사랑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자비의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7일 인천시 군‧구 연두방문 일정으로 연수구를 방문해 주요업무보고와 각계각층의 구민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반영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영식, 구청장 티타임, 주요업무보고와 기관건의사항 제출, 구의회와 브리핑룸 방문, 주민과의 대화인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구의 주요 현안으로는 ▲승기천 워터프런트 개선 및 송도 워터프런트와의 직결 ▲송도테마파크, 대우자판(주)부지 도시개발사업 추진 ▲(구)송도역사 복원 사업비 지원 ▲GTX-B 노선 조속 착공 및 수인선과 환승가능한 정차역 신설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 경제청 추진 등을 건의했다.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시간에는 유정복 시장,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지역원로, 각종 단체‧주민 대표,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시장이 2023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주민 건의사항으로는 ▲연수구 지역 확장에 따른 버스노선 증설 및 증편 필요 ▲송도 내 개발예정 부지의 조속한 개발 및 공터 관리 ▲승기공공하수처리장 지하화 조치 착공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송군으로부터 제출된 5건(2023년 관광정책분야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현황, 경로당 입식문화 사업 추진 계획, 황금사과 연구 단지 일원 국공유지 매입 추진, 청송 아웃도어 골프연습장 건립 사업비 증액, 청송자연휴양림 보완사업)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권태준 군의회 의장은 “군민의 삶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의회는 오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9일간 제264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인중 농림축산부식품부 차관과 권기창 안동시장은 2월 7일 안동시 오대리에 위치한 사과 재배 과원을 방문해 동절기 화상병 궤양 제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식품부, 농진청,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4월까지 겨울철 화상병 사전예방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전국의 사과와 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병 잠복처인 궤양 제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농민이 살아야 안동이 산다’고 말하며 안동은 사과 주산지인 만큼 과수산업 제고를 위해 화상병 사전방제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라며“올해 화상병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는 적과 작업, 도장지 제거 등 본격적인 농작업이 시작되는 5월부터 병반의 조기 발견과 제거를 통한 선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읍면동 담당 지역에 예찰단을 편성하여 사과·배 재배 과원을 정밀하게 예찰하고 더불어 재배기술 지도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국세청은 2월 8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하여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제조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나 세금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세제・세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오송생명과학단지는 국내 최초로 국가생명과학단지로 지정되어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곳”임을 강조하고,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술 혁신・수출 증진에 힘쓰고 정부 재원의 안정적 조달에 이바지하는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세청은 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민간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세정지원 방안과 관련하여 경기 위축의 여파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환급금 조기 지급, 납부기한 연장과 납세담보 면제 등을 통해 자금 유동성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산업 분야 등 지원 대상 기업이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사전심사를 요청하는 경우 우선 처리하여 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뒷받침하고 있으며,세무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가 7일 서로신협과 ‘2023년 사회적금융 이차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윤정섭 서로신협 이사장, 김재필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기업이 서로신협 상생협력대출로 사업자금 대출을 받는 경우 구와 서로신협이 각 1%씩 총 2%의 이자를 5년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여기에 더해 올해부터는 고금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자 서구와 신협이 각 2%씩 총 4%의 이자를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상생협력대출은 기업의 신인도와 지역 내 사회적가치 공헌 등으로 대출 심사를 진행해도 지금까지 연체나 원금 손실 등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기업과 금융기관의 상호 신뢰에 기반한 사업이 진행돼왔다”고 설명했다. 윤정섭 이사장은 “금융기관의 책무는 기업과의 상생”이라며 “서구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도록 함께 돕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로신협 측 통 큰 결단에 진심으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남원시는 2월 9일부터 인허가 민원에 대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위하여 기존 18개 창구를 농지전용, 산지전용, 개발행위까지 확대하여 21개 창구를 운영한다. 이는 민선8기 최경식 남원시장의 공약사항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위한 조직 정비’의 일환으로 주요 인허가부서 창구를 집중 배치하여 상담부터 허가까지 쉽고 빠르게 처리하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민원인이 인허가를 받기 위해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하고 관련 부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불편을 없애고 인허가 서류 접수 전 복합적 충분한 사전 상담으로 민원인의 불필요한 행정절차 이행과 경제적 손실도 사전에 예방하게 된다. 최경식 시장은 “시민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 한 번에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창구의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7일 인천시 군‧구 연두방문 일정으로 연수구를 방문해 주요업무보고와 각계각층의 구민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반영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영식, 구청장 티타임, 주요업무보고와 기관건의사항 제출, 구의회와 브리핑룸 방문, 주민과의 대화인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구의 주요 현안으로는 ▲승기천 워터프런트 개선 및 송도 워터프런트와의 직결 ▲송도테마파크, 대우자판(주)부지 도시개발사업 추진 ▲(구)송도역사 복원 사업비 지원 ▲GTX-B 노선 조속 착공 및 수인선과 환승가능한 정차역 신설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 경제청 추진 등을 건의했다.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시간에는 유정복 시장,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지역원로, 각종 단체‧주민 대표, 일반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시장이 2023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주민 건의사항으로는 ▲연수구 지역 확장에 따른 버스노선 증설 및 증편 필요 ▲송도 내 개발예정 부지의 조속한 개발 및 공터 관리 ▲승기공공하수처리장 지하화 조치 착공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30대 임산부가 병원으로 향하는 119구급차 안에서 6번째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직접 손 편지를 써 출산을 축하했다. 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 48분께 평택시 포승읍 한 아파트에서 30대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해 진통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급히 현장에 도착한 송탄소방서 구급대 김지은 소방장, 정택수 소방교는 임산부를 구급차에 싣고 인근 산부인과 병원으로 이송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이가 태어날 징후가 보이자 구급차 안에서 출산을 시도했다.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얼마 후 구급차 안에서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임산부의 6번째 딸이었다. 이어 탯줄을 묶어준 뒤 무사히 병원으로 인계했다. 8일 김동연 지사를 대신해 경기도 관계자와 당일 임산부의 출산을 도운 구급대원을 비롯한 송탄소방서 직원들은 산모를 격려 방문했다. 김동연 지사는 “건강한 출산, 여섯 번째의 큰 기쁨을 1,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라고 직접 쓴 손편지를 보내와 축하했고, 송탄소방서는 기저귀와 배냇저고리, 미역 등 출산선물을 산모에게 전달했다. 경기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