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준행 기자) 장성군은 장성군 북하면 142번지 외 11필지를 지난 2024년 3월경 농업정책과(농지과)는 농지법 위반으로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하여 조사 중임에도 불구하고 장성군 민원봉사과는 2024년 6월경 태양광발전소 준공필증을 내주어 말썽이 일고 있다. 준공필증을 교부받은 이 토지는 8,138제곱미터의 생산관리지역으로 개발행위 허가 과정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 부지조성하고자 하려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할 대상이나, 사업자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피할 목적으로 쪼개기식 변칙 방법을 악용하여 개발행위 신청을 하였고, 장성군청 민원봉사과는 협의부서인 농업정책과 와 환경과에 요청 하여야할 협의절차를 무시하고 임의로 허가 및 준공 필증을 내준 사실들이 드러났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의 종류, 범위 및 협의 요청 시기는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6조 제2항에 따른 관리지역의 경우 사업 계획 면적이 생산관리지역 7,500제곱미터이다. 이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 등의 거짓·부실 작성 판단 기준(제23조 관련) ⓵ 환경 현황을 조사하지 않거나 일부만 조사하고도 환경 현황을 적정하게 조사한 것으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준행 기자) 장성군은 장성군 북하면 142번지 외 11필지를 지난 2024년 3월경 농업정책과(농지과)는 농지법 위반으로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하여 조사 중임에도 불구하고 장성군 민원봉사과는 2024년 6월경 태양광발전소 준공필증을 내주어 말썽이 일고 있다. 준공필증을 교부받은 이 토지는 8,138제곱미터의 생산관리지역으로 개발행위 허가 과정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 부지조성하고자 하려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할 대상이나, 사업자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피할 목적으로 쪼개기식 변칙 방법을 악용하여 개발행위 신청을 하였고, 장성군청 민원봉사과는 협의부서인 농업정책과 와 환경과에 요청 하여야할 협의절차를 무시하고 임의로 허가 및 준공 필증을 내준 사실들이 드러났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의 종류, 범위 및 협의 요청 시기는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6조 제2항에 따른 관리지역의 경우 사업 계획 면적이 생산관리지역 7,500제곱미터이다. 이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 등의 거짓·부실 작성 판단 기준(제23조 관련) ⓵ 환경 현황을 조사하지 않거나 일부만 조사하고도 환경 현황을 적정하게 조사한 것으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준행 기자) 광주광역시 송정역은 16일, 추석 연휴 3일째를 맞아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이날 오후 12시 56분, 귀성열차가 도착하자 역은 한층 분주해졌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서둘러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했다. 특히, 오후 12시 30분경에는 수서역으로 출발하는 SRT 열차의 탑승을 기다리는 귀성객들이 대합실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며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향하는 그들의 얼굴에는 고향에 대한 애틋함이 가득했다. 한 귀성객이 가족과의 재회를 기대하며 선물 꾸러미를 들고 있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이번 추석 연휴는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고 있으며, 송정역은 따뜻한 만남과 감동적인 재회를 위한 발걸음으로 가득 차 있다.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준행 광주광역시 지사장) 광주광역시광산구새마을회(회장 안덕홍)는 2024년 9월 13일(금) 오후 3시,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한과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산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총 102세대에 한과가 전달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안덕홍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이 풍요롭고 외롭지 않은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준행 명예회장은 "이웃들이 명절 준비에 선물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더욱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산구새마을회는 이번 나눔 행사 외에도 매년 밑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눔,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폐기물처리장 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제공 / 폐기물처리장 반대 시위및 기자회견 모습]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록동에 있는 폐기물처리업체 ‘고속에너지’가 인근 주택가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에 주민들은 ‘지죽동 폐기물처리장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지난 5월2일 오전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산구청 광장에서 지죽동 153-3번지 토지에 폐기물처리장 업체인 (주)고속에너지(일명 고속철강) 인·허가를 반대하는 시위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광산구 지죽동, 용동, 송천동, 영천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평동 1차 산단조성 이후 공단 주위에 입주한 온갖 혐오시설이 입주해 소음, 먼지, 악취, 조망권 침해로 인해 사생활 침해와 보건위생 및 안전에 대해 생활상의 고충을 호소해 왔다. 폐기물처리업체인 (주)고속에너지(대표 나복순)가 장록동 57-1번지에서 10여년동안 영업을 하는데 먼지, 소음, 악취로 주민들의 피해가 많은 상태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이 아닌 기존 폐기물 처리장에서 1천m밖에 떨어져 있지 않는 인근 주택가인 지죽동 153-3번지 토지로 이전하는것에 대해 불허하라고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지죽동 153-3번지 폐기물처리장 입주 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양길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