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과 경기도·경기관광공사에서 지정한 경기관광축제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여러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을, 성인들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축제 기간 동안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천은 ‘임금님표이천쌀’로 유명하며, 우리나라 쌀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이천쌀의 뛰어난 품질과 오랜 전통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도시민들에게 농업과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천농업테마공원은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주요 행사로는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 무지개가래떡 만들기, 돌아온 이천쌀밥명인전, 용줄다리기, 거북놀이 공연·체험, 마당극 등이 있으며, 제3회 전국사진촬영대회와 모가권역의 관광지와 연계된 행사도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안성맞춤랜드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약 4일동안 56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며 글로벌 축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으며 개장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지역 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제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과 안성 태평무, 국제민속공연협의회(CIOFF)의 세계민속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의 대표 장터인 안성을 현대적 팝업스토어로 재창조한 '안성문화장 페스타'도 진행되어, 전통 음식과 공예품,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고, 세대 간의 소통을 더욱 깊이 있게 할 중요한 장이 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이 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기대한 자리로 기억될 것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0월 5일,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봉사활동에서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가 2,500여 명의 소외 이웃과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동행인천과 함께 주최되었으며, 인천호남향우회, 여성위원회,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등이 협력하여 진행했습니다. 최순모 총회장은 "전국의 1,300만 출향민을 대표하여 이웃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명석 회장은 "인천호남향우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회원들의 봉사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졌고, 신선한 야채와 고기를 듬뿍 넣은 짜장면 1,300그릇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배식했습니다. 또한, 소외 이웃을 위한 연예인 공연도 마련되어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이명순 여성위원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조리와 배식의 즐거움을 나누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최순모 총회장과 오명석 회장은 11월과 12월에 꽃동네와 영등포 쪽방촌에서 추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2024년 10월 5일(토)과 6일(일), 경기 시흥시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제2회 경기도세계커피콩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커피 관련 국가와 업체별로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수천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시흥시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시흥 시민들과 과테말라, 라오스 대사 등 다수의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병택 시장은 축제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번 축제는 단순한 커피 행사에 그치지 않고, 커피콩에 담긴 농장주들의 노력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과테말라와 라오스 대사들의 참석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커피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박영순 대외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시흥 커피를 세계에 알리는 사절단이 될 것”이라며 시흥의 바리스타와 라떼 아트를 통한 글로벌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내년에도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 행사가 계속되기를 희망하며, 시흥에 대한 애정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바리스타 대회에서 1위에서 3위까지의 수상자에게 시상이 이루어졌고, 세계 커피 생산 국가의 대사관과 농장들이 초청되
2024년 10월 5일(토)과 6일(일), 경기 시흥시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제2회 경기도세계커피콩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커피 관련 국가와 업체별로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수천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시흥시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시흥 시민들과 과테말라, 라오스 대사 등 다수의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병택 시장은 축제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번 축제는 단순한 커피 행사에 그치지 않고, 커피콩에 담긴 농장주들의 노력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과테말라와 라오스 대사들의 참석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커피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박영순 대외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시흥 커피를 세계에 알리는 사절단이 될 것”이라며 시흥의 바리스타와 라떼 아트를 통한 글로벌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내년에도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 행사가 계속되기를 희망하며, 시흥에 대한 애정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바리스타 대회에서 1위에서 3위까지의 수상자에게 시상이 이루어졌고, 세계 커피 생산 국가의 대사관과 농장들이 초청되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3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개막식을 열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지역 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이번 바우덕이 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많은 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이 축제를 통해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문화의 만남을 경험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개막식에서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과 안성 태평무, 국제민속공연협의회(CIOFF)의 세계민속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조선시대의 대표 장터인 안성을 현대적 팝업스토어로 재창조한 '안성문화장 페스타'가 진행되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의 기회를 선사했다.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오는 10월 4일부터 6일, 수원에서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열린다. 61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수원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자리로, 세계인의 이목을 끌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축제를 통해 수원은 글로벌 문화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수원화성과 관련된 미디어아트와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가 진행되어, 수원화성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알릴 예정이다. ‘새빛축성’을 주제로 한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중심으로 시민문화의 발전을 도모한다. 수원시는 지난 6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시는 ‘공동체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제로 나아가고자 한다. 을묘원행의 이야기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축제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올해부터는 새로운 60년을 시작하고, 글로벌 축제로의 승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과 이웃, 공동체와 함께 멋진 미래의 수원특례시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양주시에서 주최하고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양주문화유산 야행’이 10월 4일(금)부터 6일(토)까지 3일간 관아지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밤길에 역사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600년의 양주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실을 기반으로 한 8개의 주제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첫 날인 4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주무대에서 남혜연, 정해일, 소각소각의 공연이 진행되며, 무대 뒤편에는 양주 관아지의 맑은 공기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들이 늘어서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일찍부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사진촬영=이종현 기자// 양주 향교 봉사자들이 행사장에서 차에 관련 준비를 하고있다. 5일과 6일에도 가온병창단, D'art 퓨전앙상블의 공연과 함께 양주 별산대 놀이, 양주 들노래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통 한복 체험, 타로, 퍼스널 컬러 등 시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야행 축제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만 운영되며, 경관 조명은 오는 13일까지 연장된다. 양주시민들은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기 위해 발길을 끊이질 않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양주시에서 주최하고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양주문화유산 야행’이 10월 4일(금)부터 6일(토)까지 3일간 관아지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밤길에 역사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600년의 양주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실을 기반으로 한 8개의 주제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첫 날인 4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주무대에서 남혜연, 정해일, 소각소각의 공연이 진행되며, 무대 뒤편에는 양주 관아지의 맑은 공기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들이 늘어서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일찍부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일과 6일에도 가온병창단, D'art 퓨전앙상블의 공연과 함께 양주 별산대 놀이, 양주 들노래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통 한복 체험, 타로, 퍼스널 컬러 등 시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야행 축제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만 운영되며, 경관 조명은 오는 13일까지 연장된다. 양주시민들은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기 위해 발길을 끊이질 않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광명시에서 매년 열리는 500인 원탁토론회가 시민 참여를 통해 주요 정책들을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제안하고 결정한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되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라며, “토론 방식과 주제는 매년 달라지지만, 토론 문화는 점차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28일 오후 2시, 광명시 하안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는 총 448명의 시민이 참여해 2025년 주민 참여 예산사업과 저출생·고령화 대응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들은 이날 토론을 통해 ‘어르신 간병보험 지원’, ‘걱정마, 우리가 키워줄게’, ‘시니어여 광명하라!’ 등 실천 가능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1부에서는 2025년 주민 참여 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으며, 사전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된 사업들이 의회 심의를 거쳐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저출생 및 고령화 대응 정책에 대해 시민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며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시는 이 중 48개의 사업을 2026년도 주민 참여 예산사업으로 제출할 계획이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