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 언론브리핑을 발표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기 위한 테크노밸리 개발의 구체적인 구상을 발표하고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는 현재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벨트가 조성되어 확대중에 있습니다”라며 브리핑을 시작했는데요. 반도체 벨트는 용인, 화성, 이천 평택을 중심으로 하고, 모빌리티 벨트는 광명, 시흥, 안산, 화성, 평택을 중심으로 하며 바이오 벨트는 파주, 고양, 시흥,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에 더해 AI를 중심으로 두 개의 산업벨트를 새롭게 구축한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 인재개발원’ 일원에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북수원 테크노밸리의 예정 부지는 15만 4천㎡로, 축구장 21개 규모의 면적으로 현재 경기도 인재개발원, 경기원구원, 기록관 등이 입주해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국도1호선, 수원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고, 2028년 말 인덕원-동탄선 북수원역과 2031년 시흥-수원 민자
“국내 대기업이 운영하는 백화점의 허위성 물품거래로 소상공인들이 억울한 피해가 발생했다면 정당한 행위 인가?” “현대그린푸드 측은 하루빨리 소상공인들에게 사과하고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 지난 19일 오전 강남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앞에서 현대그린푸드 소상공인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 행. 의정 감시 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 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을 상대로 피해배상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소상공인들을 죽이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손해배상을 해달라’는 구호를 외치며 별도의 집회도 가졌다. 현대그린푸드 피해 비대위는 김.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도. 소매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다. 이날 집회를 가진 소상공인 단체는 “현대그린푸드 직원이 개인적 친분을 이용, 거래처에 허위거래를 한 뒤 모든 책임을 소상공인들에게 전가해 회사 직원들은 물론 소상공인 가족들이 하루하루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피해비대위 측은 정지선 회장에게 소상공인들을 죽이는 소송을 즉각 취하하고 적절한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현재 소상공인들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총 10개 업체에서 3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평군청 별관 4층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1일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평군청 별관 4층 소회의실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추진계획을 발표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고물가, 소비 감소로 인한 가정경제의 어려움과 지역 부동산 개발감소로 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렵다”라고 설명을 시작하여, 우선적으로 실행할 5가지의 추진계획의 방향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여 총366억 원을 제1회 추경예산으로 확보하여 SOC 확충, 경제 활성화 등에 편성하여 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둘째는 기존 6%였던 양평통보(지역화폐)의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하기로 하였으며, 세 번째로는 양평군에 있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하였고, 네 번째로는 문화, 스포츠 마케팅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미술관, 축제와 관광지 등을 알리는 양평누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공직자들도 동참하여 공무원 교육과 행사를 지역 내에서 진행하도록 하여 지역개발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말하고, “공무원과 양평군민 모두 다 함께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구리시, 3월 3주차 정례 기자브리핑 구리시가 2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3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구리시 서울 편입 현황, 메타버스 처험관 운영, 공공청사 건립사업 추진, 민원처리 공무원의 권익보호 시책 추진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날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 추진 상황도 지속해서 진행 중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3차 회의에서는 재정적 변화, 사무 권한, 조직자료 분석을 통해 빠른 시일안에 결과물이 도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 문화의 집 4층에 ‘메타버스 체험관’을 구축하고 지난 2월 22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시민들이 ICT 신기술을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조성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에게 행정․문화․체육․복지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주민 편익을 증대하고자 갈매동과 인창동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는 등 공공청사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근 늘고있는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 악성 민원으로부터 민원 처리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권익 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모란역 인근 상가를 방문했다. 이번 성남 방문은 이수진 후보의 지원 유세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성남 중원구는 이수진 후보가 '중원구는 이재명 대표의 심장이자, 차기 대선승리의 발판'이라면서 '성남을 지키는 것은 민주당을 지키는 것이며 이재명 대표를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한 곳이기도 하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성남 지원 유세에서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번 4월 10일날 우리 성남시민들이 가장 선봉에 서서 이나라 주인이 국민이며 국민을 배신하는 권력자들을 두눈 푸르게 뜨고 회초리로 엄정하게 심판하겠다"라는 것을 보여 달라며 유세를 펼쳤다. 이재명 대표는 중원구 이수진 후보와 함께 지지자들을 만나 사진을 찍고 모란시장 주위를 돌며 인사를 나누는 등 적극적인 지원유세에 나섰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성남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고향이기도 한 성남시를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우리가 성남을 찾고 있는 이 시각 이 대표는 서초동에 있다”면서 유세를 시작했다. 성남의 수정구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중원구 단대오거리를 거쳐, 분당구의 금호시장까지 방문하여 “어떠한 세력이 성남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명예를 높일 것인지 차분하고 냉철하게 바라봐 달라”며 말했다. 특히, 중원구에서는 “성남은 재개발과 재건축 이슈가 많은 곳”이라며 “윤용근 예비후보와 힘을 합쳐 성남의 미래를 반드시 바꾸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성남시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에는 용인특례시에 방문하여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유세를 도울 예정이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3월 정례 언론브리핑을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졌다. 이번 정례 브리핑은 구리시보건소 소관 업무인 ‘실내 바이러스 저감장치’ 등 4개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브리핑은 구리시보건소 김은주 소장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특화된 건강프로젝트 사업 취지와 추진 방식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되었다. 구리시보건소 김은주 소장은 ‘2030 청년대상 왕숙천 러닝크루’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3월28일부터 5월까지 인창동 왕숙교부근 탄천을 이용하여 달리기를 처음 시도하는 청년들에게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주법을 교육도 하고, 개인별 페이스 따라 5km 러닝코스로 운영하겠다는 건강페키지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를 5월에 개소하고, 구리시 관내 148개소 감염취약시설인 경로당과 장애인시설에 ‘실내 바이러스 저감장치’를 설치 운영하겠다는 내용도 설명했다. 또한, 교문건강증진센터에서는 이동상담소가 되어줄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마음안심버스’를 연계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다.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마음안심버스는 ▲스트레스
2024년 3월 6일 11시 30분 성남시청 한누리실(3층)에서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2011년 신청사 이전으로 침체한 원도심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12년 설립에 대해 중점사업 추진 상황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한광섭 본부장은 지난 12년 동안 전통시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성남시 기초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지난 12년간 성남시상권을 둘러싼 유통환경은 어느 때보다 급격히 변했다고 말하면서 온라인 쇼핑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일상이 되었고 SNS를 기반으로 한 MZ세대의 취향은 새로운 스타 상권을 탄생시키며 상권 변화의 속도를 높였다‘라고 밝혔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러한 급격한 변화와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특화 거리 조성, 골목형 상점가 육성, 상권 공동마케팅, 상인 교육, 점포 안전 및 환경 개선, 온라인 마케팅 지원, 국·도비 공모 사업 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고 말했다. 특히 한 본부장은 모란민속 5일장은 주말 최대 10만여 명이 방문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장터라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 하겠다‘라며 상인회에서는 고객의 안전을 위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2024년 3월 6일 11시 30분 성남시청 한누리실(3층)에서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2011년 신청사 이전으로 침체한 원도심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12년 설립에 대해 중점사업 추진 상황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한광섭 본부장은 지난 12년 동안 전통시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성남시 기초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지난 12년간 성남시상권을 둘러싼 유통환경은 어느 때보다 급격히 변했다고 말하면서 온라인 쇼핑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일상이 되었고 SNS를 기반으로 한 MZ세대의 취향은 새로운 스타 상권을 탄생시키며 상권 변화의 속도를 높였다‘라고 밝혔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러한 급격한 변화와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특화 거리 조성, 골목형 상점가 육성, 상권 공동마케팅, 상인 교육, 점포 안전 및 환경 개선, 온라인 마케팅 지원, 국·도비 공모 사업 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고 말했다. 특히 한 본부장은 모란민속 5일장은 주말 최대 10만여 명이 방문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장터라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 하
2024년 3월 6일 11시 30분 성남시청 한누리실(3층)에서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2011년 신청사 이전으로 침체한 원도심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12년 설립에 대해 중점사업 추진 상황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한광섭 본부장은 지난 12년 동안 전통시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성남시 기초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지난 12년간 성남시상권을 둘러싼 유통환경은 어느 때보다 급격히 변했다고 말하면서 온라인 쇼핑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일상이 되었고 SNS를 기반으로 한 MZ세대의 취향은 새로운 스타 상권을 탄생시키며 상권 변화의 속도를 높였다‘라고 밝혔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러한 급격한 변화와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특화 거리 조성, 골목형 상점가 육성, 상권 공동마케팅, 상인 교육, 점포 안전 및 환경 개선, 온라인 마케팅 지원, 국·도비 공모 사업 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고 말했다. 특히 한 본부장은 모란민속 5일장은 주말 최대 10만여 명이 방문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장터라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 하겠다‘라며 상인회에서는 고객의 안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