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을 6일 개회하는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해당 조례안은 관광객 1,0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파주시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브랜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우수업체를 육성해 관광객들의 소비처를 확대함으로써 관광수익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광기념품 우수업체 지원 ▲관광기념품 홍보관 설치 ▲관광기념품 공모전 및 판로개척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관광수입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다른 정책들에 비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며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파주시의 대내외적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3월 4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광순 의장의 개회사와 5분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용한 의원은 ‘분당구 야외체육시설 확충안’, 서은경 의원은 ‘성남시 예산편성에 관해’, 성해련 의원은 ‘시정에 관해서 행정집행에 대해’, 이군수 의원은 ‘성남시의료원 중증정신질환 입원시설 지정 협약에 대해’, 박명순 의원은 ‘태평2,4동 도시재생 및 맞춤형 정비사업에 대해’, 김보석 의원은 ‘K-반도체 전략에 대해’ 각각 제언을 하였습니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3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심의가 있었으며, 3월11일(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심의된 안건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구리시 백경현시장은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1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손에 손으로 태극기 물결 휘날리며,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그날의 함성을 되새기는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유관기관 단체장들을 비롯한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은 정진광 광복회 구리시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백경현 구리시장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에 이어 탄성은 구리시문화원 원장의 만세삼창으로 3・1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구리는 예로부터 많은 충신과 애국지사가 배출된 호국 충절의 고장으로써 그분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위업을 가슴 깊이 되새기며‘혼자가면 길을 만들고, 함께 가면 역사를 만들 듯’이 구리시민의 역량과 저력을 하나로 모아 꿈의 블루칩도시 구현으로 번영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
구리시 백경현시장은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1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손에 손으로 태극기 물결 휘날리며,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그날의 함성을 되새기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등 유가족과 유관기관 단체장들을 비롯한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은 정진광 광복회 구리시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백경현 구리시장의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에 이어 탄성은 구리시문화원 원장의 만세삼창으로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구리는 예로부터 많은 충신과 애국지사가 배출된 호국 충절의 고장으로써 그분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위업을 가슴 깊이 되새기며‘혼자가면 길을 만들고, 함께 가면 역사를 만들 듯’이 구리시민의 역량과 저력을 하나로 모아 꿈의 블루칩도시 구현으로 번영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백경현 시장은 오세창 독립운동가는 구리시를 중심으로 민족지도자 33인과 함께 독립선언문을 작성하고 전국에 전파하는 역할을 해왔고, 망우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어 있어, 역사의 의미와 민족정기를 이어내려오고 있다고 강조하셨다. 출처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 이하 복지관)이 지역 내 장애 영유아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복지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내용에는 △발달지연 자녀의 양육자를 위한 심리 지원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이 포함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남양주시 발달 지연 영유아와 장애아동들이 차별 없는 보육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협의회와 복지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 복지가 ‘점프-업’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며,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로 향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효숙 협의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모두 같은 방향을 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통합을 소망하며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장애 영유아 및 아동의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상길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장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문화원(원장 김경돈)은 29일 화도읍 소재 월산교회와 마석역 광장에서 제105주년 남양주 화도 3·1절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이상기 시의회 부의장,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홍성표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김풍호 월산교회 담임목사, 남양주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김필규 목사의 손자인 김수환 씨 등 독립유공자 후손들, 육군 1045부대 군장병, 시민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월산교회에서 마석역까지 빛이 열린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예배 등 기념식, 2부 횃불대행진, 3부 만세삼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1919년의 3월 18일에 있었던 화도읍 월산리·답내리의 주민 및 월산교회 김필규 목사의 만세 시위를 기억하고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3·1정신을 계승하고자 시작됐다. 1999년 2월 28일부터 25년째 기념식과 함께 횃불행진을 재현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에서 당당히 선진국 대열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나라를 위해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해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19만 시민의 행복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구리시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이다. 이중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구리시 빛축제 개최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저소득 초중고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판로확보 지원 등 현재까지 80개 과제(55.9%)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63개 과제(44.1%)의 공약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 외에도 ▲원수택로 인도설치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별내역 자전거 직결로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새로 부임한 장정진 평택경찰서장을 접견하면서 시민의 안전과 치안 수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양 기관 간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승영 의장은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격무에도 소임을 다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평택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범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안전 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양시가 9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올해 안양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핵심사업을 가시화하여 더 스마트한 안양, 더 편리한 안양, 더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올해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이전, 자율주행버스 운행 등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이 본격 시행되고, 인덕원 주변 개발 및 글로벌기업 유치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을 위해 평촌신도시 재정비, 공원 및 문화시설, 청년 정책, 복지시설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 시장은 지방규제혁신 및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등 지난해 안양시의 시정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며, 올해도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을 누리며 편안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務實力行(무실역행) 말이나 이론보다는 행동과 실천으로 성과를 이뤄내 포천시민이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해 내겠습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3년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한 해 동안의 주요 핵심 7대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은 무한한 잠재력을 품은 기회의 도시”라며, “지난 연말, 70년 만에 포천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6군단 부지의 개발, 기회발전특구 지정 유치, 평화경제특구 지정 유치, 교육발전특구 지정 유치 등 핵심 역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천~화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전철 7호선 연장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해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등 포천시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에 힘쓰겠다”며, “행동과 실천으로 결과를 얻어내 포천시민 모두가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요 핵심공약 사업으로는 ▲6군단 반환 부지 기반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첨단기업 유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