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우수한 양주시 농·특산물을 책임지고 있는 관내 농가들도 열렬한 응원전을 벌이며 힘을 보태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7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농촌 지도 시범사업’ 참여 농가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관내 농가 등 50여 명이 함께 열정적으로 피켓을 흔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강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의 당위성과 지역경제 및 스포츠문화 활성화 등 유치 성공 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설명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굳은 결의를 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릴레이 응원을 통해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열망이 점점 고조되어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추후 다양한 응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을 양주에 꼭 유치하겠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7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 지도 시범사업’ 농가 사전교육 현장에 방문해 관내 농가들을 격려했다. 수요자 중심의 기술 보급으로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2024년 농촌 지도 시범사업’ 선정 농가 및 단체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4년 농촌 지도 시범사업’ 진행을 위해 전년도 12월 26일부터 1월 31일까지 사업별 홍보와 신청을 받았다. 이어, 신청 농가에 대한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추진 여건이 우수하고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농가와 단체를 ‘산학협동심의분과위원회’ 심의를 통해 분야별(식량작물, 원예작물, 도시농업, 경영 특작 등 7개 분야 24종) 사업대상자 32개 소를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유의 사항과 보조금 관리제도, 보조금 집행 방법, 관계 법령,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청렴 이행 서약서 작성 등 시범사업 진행 과정 전반에 걸친 유의 사항에 대한 분야별 교육이 진행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품질 좋은 양주시 농·특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세부 지표를 기준 삼아 평가했다. 행안부 평가 결과 중앙행정기관은 81.4점, 광역지자체 73.7점, 기초자치단체 58.8점의 평균 점수를 기록했으며 양주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점수보다 크게 웃도는 점수 92.35점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양주시는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활용, 품질 등의 평가 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신규 개방데이터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와 수요조사 창구를 개설해 소통 채널을 마련하는 등 수요중심의 데이터를 개방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과 함께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여 디지털 플랫폼 정부 서비스를 선도하는 양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최근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양주시가 ‘경기북부 교육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양주시가 교육부에서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시는 이번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선정으로 향후 3년간 30 ~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학교 및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 확대, ▲ 디지털 교육, ▲늘봄학교, ▲학교시설 복합화 등 교육 개혁 과제 우선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범운영 후 특구 정식 지정을 위한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평가가 진행되며 이를 위해 양주시는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에듀테크 교육센터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정으로 우리 양주시가 ‘경기북부 교육 신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며 “양주의 모든 학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중·고교에서 양주시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장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를 받은 교장은 유양초 홍순이, 주원초 강종숙, 천보초 박미란, 상수초 옥양례, 삼숭중 윤복실, 한국외식과학고 이희빈 교장이다. 13일 강수현 양주시장이 유양초를 직접 찾아가 홍순이 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날 김유연 복지문화국장이 이희빈 교장을 19일에는 박미란·옥양례 교장, 21일 윤복실 교장, 26일 강종숙 교장에게 감사패를 대신 수여했다. 해당 교장들은 올해 2월을 끝으로 퇴임하며, 그동안 양주시 과밀학급, 서부권 학생수 감소 등 다양한 양주시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와 노고에 시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강수현 시장은 “퇴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혁신평가에서는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율 혁신 추진성과, ▲주민 소통 정책화 성과, ▲공공데이터 개방,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브 혁신 등 5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평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을 통한 지자체별 혁신역량 및 성과를 평가했다. 시는 그간 ‘일 잘하는 정부’, ‘주민체감형 혁신 실현’을 위한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발맞춰 ‘양주시형 혁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에 기반을 둔 혁신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역의 사회문제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양주 리빙랩 프로젝트를 비롯해 ▲건축물 표시 변경 원스톱서비스,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 ▲민관협력 지역축제 개최, ▲디지털 기반의 업무 및 서비스 개선, ▲무장애 순환산책로 조성 및 성인 장애인 자립 지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국방부가 전국적인 군사시설보호구역 339㎢를 해제한다. 양주시는 서울시 여의도 면적(약 2.9㎢)의 5.4배에 달하는 15.7㎢의 방대한 면적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 대상 지역에 포함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국적으로 해제·완화된 군사시설 보호구역 면적 339㎢의 약 4.5%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관내 백석읍, 은현면, 남면, 광적면 지역이 해제지역에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군사시설보호구역이 시 전체 면적의 기존 46.8%에서 41.7%인 129.44㎢로 5.1%가 감소하게 됐으며 이번 성과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관할 사단 및 국방부에 지속적인 해제 필요성을 건의하고 협의를 진행해 온 양주시의 규제개혁을 위한 노력이 뒷받침됐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그동안 양주시는 50%에 가까운 토지가 군사 보호시설 구역으로 묶이는 등 각종 규제로 시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장하고 해제된 토지를 활용한 체계적 지역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및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한체육회가 오는 2027년 철거가 예정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빙상장 유치(건립 부지 선정) 공모로 전국 지자체 중 7개 시군이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양주시 또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공모계획’에 대응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오전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예정 부지인 관내 ‘나리농원’에서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유치 활동을 더욱 구체화하고 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관련 추진 현황과 시설 배치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은 후 각종 인허가 절차 및 실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6일 은현면에 소재한 효성종합㈜을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효성종합㈜은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을 생산하는 업체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한 해당 제품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강 시장은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김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음에도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강 시장은 “관내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판로 확대인 것으로 안다”며 “양주시는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관내 기업의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해 ‘기업 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 ‘온라인 마케팅 지원’, ‘우수제품 안내 책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024년 새해를 맞아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재단이 장학기금으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 추진에 대한 좋은 평가가 잇따르는 가운데 올해 장학재단의 교육 관련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23일 재단 사무국에서 양주중앙새마을금고관계자들과 기탁식을 진행했다. 조병갑 이사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양주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학재단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양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금고와 함께 서로 상생하면서 재단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매년 재단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양주중앙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응원과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시면 양주시 교육여건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지난 16일 2024년 제18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