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20일 간부회의에서 실국소장 등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건전재정 기본운용 방안’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립한 ‘건전재정 기본운용 방안’은 재정 상황의 악화를 막고 건전재정을 우선 확보하여 시의 안정과 성장을 선제적으로 도모하고자 지난해 11월 강수현 시장의 건전재정 의지를 표명한 ‘재정건전성 운영 대책’의 후속 조치이다. 시는 그동안 건전재정 특별대책 추진단(TF팀)을 구성하고 단장인 부시장을 중심으로 4차례의 실무회의와 함께 재정분야 전문가인 시정혁신자문위원에 자문해 심도 있는 의견을 받아 건전재정 기본 운영 방안을 최종 수립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와 지역경제여건 및 전망, 시 재정현황, 6개의 주요 추진방안 위주로 보고했으며 시가 당면한 재정건전성 위기에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마련된 주요과제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약 811억원의 재정건전화 목표 달성을 위한 6개의 주요 추진과제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효율 극대화(대규모 투자사업 시기 조정 등) ▲이전재원 확충 및 공모사업 대응을 통한 국도비 예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도 동참하며 유치를 위한 힘을 보탰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7일 오전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가 주최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릴레이 응원전에 참석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여화선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80여 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흔들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제창하는 등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화선 회장은 “태릉선수촌과 가까운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생기면 선수들에게는 편의성을 그리고 양주시에는 더 큰 발전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가 스포츠와 문화, 그리고 관광의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기회”라며 이를 위한 적십자사봉사회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19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도시재생 전문가로 구성된 ‘도시재생 자문단’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단은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분야별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문단 위원은 도시계획, 건축(주거), 공동체, 사회적경제, 문화(예술,축제), 경관(디자인)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했다. 자문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양주시 도시재생사업 현안의 정확한 진단과 방향 설정, 주요 도시재생사업 현안에 대한 대책,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의 자문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통해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높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촉식에 이어 자문단은 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회의를 진행했다. 자문회의에서는 시의 현재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과 각 분야별 위원들의 앞으로의 계획 등 양주시 도시재생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강수현 시장은 “도시재생 자문단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양주시 도시재생 계획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근로하는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인 ‘희망저축계좌Ⅰ·Ⅱ’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신청 대상은 근로하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 가구다.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 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 월 30만원이 지원된다. 단, 탈(脫) 수급해야 장려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하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이 대상이다.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 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 월 10만원이 지원된다. 단, 자립역량교육(10시간) 이수와 자금사용계획서 제출을 완료해야 장려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을 통한 지원금은 주택 구입·임대, 본인 및 자녀의 고등 교육·기술 훈련, 사업의 창업·운영 자금, 그 밖의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3년 만기 전 중도 포기, 근로 미활동, 본인 적립금 누적 미납 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시립회암사지박물관, 시립민복진미술관, 시립장욱진미술관 무료개방 ▲시립도서관 대출 두배로데이 ▲미술관옆 캠핑장 사용료 할인 ▲ 안상철미술관, 조명박물관(매달 마지막 토요일, 10명 한정) 무료입장 ▲ 영화관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양주시 홈페이지‘양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어 양주시뿐 아니라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할인, 무료관람, 야간 개방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문화가 있는 날’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이용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시민 문화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아파트 쌈지텃밭 조성 시범사업 대상자를 추가모집 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파트 쌈지텃밭 조성사업은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텃밭(상자, 틀텃밭)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에게는 농작물재배 현장체험을 중장년에게는 소일거리를 통한 수확의 성취감과 나눔의 기쁨 등 다양한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텃밭재배 프로그램이다. 이번 추가모집은 총 3개소 사업 중 1개소 1천만원 사업으로 보조금 9백만원에 자부담은 1백만원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아파트 단지 내 공동체(노인회, 관리사무소, 부녀회, 입주자대표 등)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2일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 후 오는 3월 말 현지실태조사 및 지원자격 확인을 거쳐 추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선정되며, 사업대상자는 사전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살아있는 생명산업으로 도시화와 환경오염 해결, 도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도심의 빈 공간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내달 18일까지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도시농업 선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시농업전문가를 육성하는 이번 교육은 △ 도시농업 재배기술 △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 개발 △ 도시농업 리더십 등 이론과 텃밭 실습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23회, 90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양주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한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농업관련 국가기술자격(기능사 이상)을 취득했다면 해당 교육을 수료 후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김화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확대되어 가는 도시농업에 맞춰 우리시의 도시농업을 활성화하여 심신안정과 힐링할 수 있는 도시문화조성으로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진했다”며, “이 과정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용훈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이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16일 오전 김용훈 자원봉사센터장이 강수현 양주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용훈 센터장은 “6만 3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2년간 양주시 자원봉사를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 영광스럽고 행복했으며 임기를 마치며 좋은 선례를 남기고 싶었다”며 “앞으로 양주시를 끌어 나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에 동참하여 양주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진규 이사장은 “양주시 발전을 위해 애써온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부합하는 장학사업 추진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임기 동안 성실함을 바탕으로 양주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김용훈 센터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퇴임 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훈 센터장은 2022년 6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6일 오후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최근수)’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최근수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박종서 양주시상공회 회장, 신대용 의정부시상공회 회장,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 회장, 박병찬 연천군상공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최근수 회장과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 및 기관 투자에 대한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입주와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에 입주해 경기북부 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며 첨단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북부상공회의소’의 양주테크노밸리 입주 및 첨단 기업 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내는 것에 의의가 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16일 오후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스마트 그린포트를 활용한 도시농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양은익 원장과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기후 환경문제 해결과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도시민 밀집 지역 내 도시농업 교육 공간 마련 등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자연 친화적 스마트 그린도시 녹색 전환 모델 구축을 위해 ‘양주시농업기술센터’의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스마트 그린도시의 거점인 스마트 그린포트 그린아카데미 교육 공간을 제공해 텃밭 농부학교, 반려 식물상담소 등 도시민을 위한 교육 장소를 제공하게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7만 시민과 공존하는 미래 환경 도시로 도약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부권 도시민 밀집지 역내 스마트 그린포트를 활용한 도시농업 활성화 업무협약은 양주 도심의 녹색 생태계 회복으로 도시환경과 기후변화에 대응해 시너지 효과를 낼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