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1일 마석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들은 2025년 마석초등학교 10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학교 운동장 재정비 및 과학실 리모델링 등 학교시설 재정비를 건의했고, 주광덕 시장은 이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원거리 통학과 더불어 그에 따른 중학교 배정 문제, 주차 공간의 부족, 문화 시설 확대의 필요성 및 향후 화도읍 발전 방향성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린 학생들에게 교육 환경은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시에서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께서 주신 고견들을 신속하면서도 면밀하게 검토해 미래지향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2월 20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2023년 남양주시체육회 체육인의 밤’행사에 참석해 남양주시 체육발전에 공헌한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체육회 임원 및 종목단체 관계자, 내·외빈 등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축사, 표창장 전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참석해 남양주시 생활체육의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체육인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난한해 동안 남양주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체육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의회에서도 남양주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껏 체육활동을 즐기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체육회(회장 윤성현)가 지난 20일 열린 ‘2023년 남양주시체육회 체육인의 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3,72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은 체육회 임원들과 소속 회원단체 39개소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향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성현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십시일반 모금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시민 누구나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체육 현장의 일선에서 노력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남양주시체육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남양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2023년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기업·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사회적경제 분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 정책방향 △사회적경제 성과공유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발표 △표창 및 시상 △2024년 사회적경제 비전 선언 및 MOU체결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원트리 △영상홍보 △전시홍보 △성과공유회 부스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유익함을 제공했다. 주광덕 시장은 “경제적 논리만으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바로 사회적경제이며, 경력 보유 여성, 원도심, 자립 준비 청년과 같은 단어들을 쓰는 것도 이러한 가치에 공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2023년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는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장, 변호사, 교수 등 장애인 차별과 인권에 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를 방지하고자 2019년 수립하고 5개년 동안 추진한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평가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시는 현재 2차 5개년(2024~2028년) 기본계획을 준비 중으로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다음 계획에 담길 내용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여유당에서 ‘봉선사 새해맞이 타종식’ 및 ‘황금산 해맞이 축제’ 등 연말연시 행사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열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는 남양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의 위원장인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을 주재로 市 시민안전관,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남부․북부경찰서 등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은 야간에 인파의 일시 집중 및 행사 시작‧종료 시 밀집 인파 분산 대책과 행사장 교통관리 및 질서유지, 보행로, 계단 등 동선 시각화, 인파 밀집 위험 구역 안전요원 배치 계획 등을 검토했다. 이날 제시된 보완사항은 행사 개최 전 조치 완료하고,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석범 부시장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일출 장소 및 주요 등산로 입구에 겨울 산행 장비 구비 후 등산할 수 있도록 현수막 등을 게시해 홍보하고, 선제적으로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는 29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0일 별내선(8호선 연장) 건설 현장을 방문해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함께 별내선 공사 추진현황 보고를 받고, 시험운행 차량에 탑승해 별내역에서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역까지 이동하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선은 남양주와 강남지역을 연결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는 등 그 효과가 매우 큰 노선인 만큼 별내선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사업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경기 남양주 별내동까지 12.8km를 연장하는 노선으로 총 사업비 1조 3,806억 원이 투입된다. 총 6개소의 역사가 신설되며(남양주시 다산, 별내 2개소), 2024년 6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사전점검 단계가 진행중이며, 향후 시설물 검증시험 및 영업시운전을 거쳐 개통될 예정이다. 시는 2024년 1월부터 별내선 개통준비단(TF)을 운영해 개통 시 예상되는 다양한 분야(환승체계, 버스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시청 본관 로비와 정문 광장에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3년 연말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선정한 작품을 피켓으로 제작해 출근하는 직원과 시청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를 알렸다. 특히,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총 20개의 선정작 중 5개 작품에 입선한 복지행정과 직원들도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2023년 청렴 콘텐츠로 ‘한 걸음 한 걸음 걷는 청렴의 길, 슈퍼 성장의 길’, ‘갑질 CUT! 존중 COME!’, ‘함께하는 청렴, 실천하는 남양주’, ‘내 입맛에 맞는 건 사람이 아니라 음식입니다’ 등 남양주시 실정에 맞는 표어들이 선정됐다. 주광덕 시장은 “공직자 스스로 청렴에 대한 인식을 되새겨 밖으로는 시민에게 신뢰받고, 안으로는 공직 비리 예방 및 조직문화 개선하는 청렴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 남양주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캠페인을 분기별로 실시하는 등 청렴 시책을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2024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조안면 물의정원 일원이 선정돼 국비 4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 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액 국비로 시행되며, 전국에서 총 160건의 사업이 접수됐으나 최종 36건이 선정돼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물의정원 일원(송촌리 515-2번지, 7,200㎡)에 생태교란 식물 번성과 고사목으로 인해 훼손된 경관을 복원하고, 2024년 11월까지 어린이를 위한 생태 학습공간과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태 학습공간을 조성해 물의정원을 찾는 어린이나 시민에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려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국·도비 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재원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6일 민선8기 문화분야의 공약사업인 ‘종목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 확대’ 사업의 일환이며, 평내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평내 체육문화시설(평내동 598) 건립 착공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평내 체육문화시설 건립은 체육·문화 수요 증대에 따른 시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9월 조달청에 시공사 선정 발주의뢰 요청 후 사전검토, 입찰공고, 적격심사 등을 거쳐 지난 19일 시공사(에스원종합건설주식회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 시설은 총사업비 377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11,503㎡ 규모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수영장(길이 25m, 6레인) △유아풀(25m, 2레인) △아쿠아로빅 전용 공간 △다목적 실내체육관 △문화교실 등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는 2025년 12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공사기간 24개월)할 예정이며, 향후 평내 체육문화센터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 총 8곳의 체육문화센터를 운영해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체육․문화 서비스를 남양주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주광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