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5일 수원새빛돌봄사업 연찬회를 권선구청 북카페(3층)에서 90분 동안 개최했다. 돌봄플래너 14명이 참여한 이번 연찬회는 수원새빛돌봄사업이 올해부터 모든 동으로 확대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돌봄전담창구 운영 ▲세류2·3동, 서둔동 시범동 노하우 공유 ▲실무사례 중심의 질의응답 등 실무 및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연찬회에 참석한 주무관은 “북카페라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같은 업무 담당자만이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새로운 업무라 낯설긴 하지만,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직원들 간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사례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청취하여 새빛돌봄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새빛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수원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가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6일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를 방문해 설 인사를 드리며 ‘수원 새빛 경로당 디지털 교육’ 교재 1000부를 제작· 전달했다. 교재에는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사용법과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디지털 범죄 예방 및 수원 새빛 돌봄을 포함한 각종 노인복지 사업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실려있다. 팔달구는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는 것을 예방하고 각종 디지털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간 지속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 맞춤형 교재 제작을 추진했다. 이병학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은 “요즘 세상에는 노인들도 계속해서 배우고 익혀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로당 회원들이 디지털 교육에 적극 동참하도록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시고 보다 활기찬 여가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교재는 팔달구 관내 92개소 경로당에 전달되어 약3,500여명의 회원들에게 디지털 교육 시 활용될 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5일 매산동 소재 수원역 로데오 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행정지원과, 가정복지과, 안전건설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부서와 지역구 시의원 및 주민들이 참여해 실시한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 달 29일 실시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방안 민·관·경 간담회 이후 이어진 후속 조치이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 이용시설 다수가 좁고 어두운 골목길에 위치하여 청소년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중점으로 실시됐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어두운 지역 가로등 추가 설치 및 불법 건축물과 소방법에 저촉되는 시설을 수시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해달라”고 담당부서에 당부하며 “매산동에서는 안전마을 조성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청소년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5일 스타필드 수원점 인근 교통혼잡 지역을 방문해 구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월 스타필드 개점 이후 교통혼잡이 심화되며 인근 구민의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팔달구청장 및 지역 시의원과 관계 부서는 합동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특히 스타필드와 마주한 화서역 먹거리촌 상인들의 어려움을 전달받고 구청에서 해결할 수 있는 도로 시설 정비·환경정비 등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 지시했다. 김기배 구청장은 “시간이 지속될수록 커지는 구민 불편이 빠르게 해결될 수 있도록, 시행사 및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하고, 앞으로도 구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면 시에 적극적으로 전달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새마을금고는 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1,200만원 상당의 맞춤형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즉석밥과 라면 각 300박스이며 구는 식사준비가 어려운 고시원, 모텔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과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 등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덕헌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ESG경영을 통해 영통구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추진했는데 올해도‘더불어 함께 사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우선은 설 명절 맞이하여 준비한 즉석밥과 라면이 식사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편리하지만 따뜻한 식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솔선수범하는 동수원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한 물품은 관내 12개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이번 설 명절 이웃나눔을 시작으로 올 한해 1억2천만원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통 큰 나눔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정조테마공연장 야외마당에서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을 운영한다.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조선시대 놀이장인(재현배우)들과 함께 ▲전통놀이(대왕 윷놀이,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추억놀이(공기놀이, 종이딱지놀이, 알까지, 구슬치기 등)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곤장체험, 소원지 매달기, 체험자 간 함께 놀이를 겨루어보는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에는 조선시대 놀이장인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부한 연휴 행사가 될 예정이니,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미취학 아동에게 건강한 생활습관 확립해 주기 위한 ‘어린이 건강새싹 키우기 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건강새싹 키우기 교실’은 구강보건교육,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식품구성자전거를 통한 영양소 바로알기, 아침밥 먹기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영양사,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이 장안구보건소에서 2월부터 월·수·금 오전에 약 90분간 교육한다. 지난해 23개소 1675명의 아동이 참여해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평생 습관이 다져지는 유아기부터 올바른 칫솔질·아침밥 먹기 교육이 필요하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속해서 예방 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에서 열리는 ‘2024년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어린이(2014~2017년생)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총 8회 진행된다. 선사시대의 생활상과 대표적인 유물들을 알아보는 수업과 함께 고조선~조선시대까지 새 나라를 이끈 왕들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블럭으로 배우는 선사시대’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시대의 특징과 관련 유물에 대해 배우고 블록으로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새 나라를 이끈 왕들’은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건국 인물들에 대해 배우고 관련된 체험교구 만들기로 진행된다. 수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2월 7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하며 1인당 5000원의 재료비가 발생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구 부국원 겨울방학 교육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우리 유산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5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제1회 정기회의’를 열고,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심의·자문했다.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했고, 연구를 담당한 수원시정연구원 이영안 연구위원은 인권정책 기본계획의 4대 정책목표로 ▲시민 중심 인권환경 및 문화 형성 ▲시민 맞춤 인권 보장 ▲시민 권리주체로 참여하는 인권행정과 사회활동 ▲시민 권리정책 내실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을 제안했다. 수원시는 이날 인권위원회의 심의·자문 내용을 반영해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제5기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수원시 인권정책 시행계획 평가결과를 보고하고, 제6기 인권위원회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시민 인권 보호·증진을 위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개한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이 모금 목표액(10억 원)을 초과 달성하며 마무리 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4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0℃에서 시작해 10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상승하는데, 올해는 102℃(10억 2000만 원)까지 올라갔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한다. 취약계층 냉난방비, 저장장애가구 청소, 복지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도 곳곳에서 많은 시민과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기부에 나서주셨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