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건설산업㈜과 혜림건설㈜이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279-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929가구로 조성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 달리 원하는 동·호수도 직접 선택 가능하다. 단지는 특별한 계약조건도 눈길을 끈다. 1차 계약금은 1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하고, 2차 계약금은 신용대출이 가능하도록 해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낮췄다. 특히, 고금리로 인하여 이자부담에 대한 고민이 높은 상황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한번 더 줄어들 전망이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고품격 주거 브랜드 ‘모아엘가’가 자체 시행·시공하는 아파트로 믿을 수 있다는 평이다.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아엘가’는 2022~2023년 디지털 조선일보 선정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아파트 부문 2년 연속 대상,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가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인 코스모스가 만개한 한강변, '2024 구리 코스모스축제'가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리며, 서울과 가까운 위치 덕분에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가을 행사다.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로 구리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4만 6,300㎡에 이르는 넓은 코스모스 꽃밭을 자랑한다.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선사하는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분홍빛 코스모스의 물결은 장관을 이룬다. 구리 코스모스축제는 이제 하루 20만 명 이상의 인파가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성장했다. 축제장에서는 꽃밭 감상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개막식에서는 인기 가수 김수찬, 황민호, 박서진 등의 무대가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11일 전야제에서 펼쳐진 드론 쇼는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부동산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아파트값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주택 구입 시 가장 중요한 호재로 자리잡고 있다. 조망권 유무에 따라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달라지고 있으며, 같은 단지 내에서도 시세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서울 서초구의 대표적인 한강뷰 아파트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매물 시세가 36억원대 수준인 반면, 같은 면적에서 한강뷰가 가능한 고층은 최고 43억원으로, 7억원의 조망권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광교 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광교중흥S클래스’도 실거래가격이 전용 109㎡ 23억원, 전용 84㎡ 15억 3천만원 수준으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역세권 단지들보다 가격이 더 높게 거래되고 있다. 또 청약시장에서 일산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고양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최고 173대1 경쟁률로 마감됐고, 서울 광진구에서 한강뷰로 주목받은 ‘포레스 한강’이 3.3㎡당 1억원이 넘는 분양가격에도 불구하고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뷰가 좋은 집들은 근처에 호수나 강, 대규모 공원, 숲 등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친환경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같은 조망과 그린프리미엄의 가치는 앞으로 더
롯데건설이 오는 27일(금) 경기도 의정부시 나리벡시티에 들어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산 26-1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총 6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분양 세대수는 ▲84㎡A 212세대 ▲84㎡B 109세대 ▲84㎡C 109세대 ▲102㎡ 144세대 ▲115㎡ 56세대 ▲148㎡ 35세대 ▲155㎡A 2세대 ▲155㎡B 2세대 ▲155㎡C 2세대로 널찍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호재가 계획된 점이 단연 돋보인다. 먼저, 나리벡시티는 향후 주거시설과 업무, 상업, 공원, 미래직업 테마파크 ‘퓨처플라넷’ 등 문화시설까지 체계적으로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주변으로는 경기 북부권을 대표하는 행정타운도 조성된다. 인근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 경찰청, 의정부 소방서가 위치하고, 이외에 의정부준법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 근로복지공단 등의 공공기관이 자리잡
효성중공업·진흥기업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912번지 일원에 건립하는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의 견본주택을 오는 20일(금) 오픈, 본격 분양에 나선다. 아파트는 23일(월) 특별 공급, 24일(화)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10월 2일(수) 당첨자 발표, 10월 14일(월)부터 5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성남 및 수도권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중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5개 동 1,972세대, 오피스텔 2개 동 240실 규모다. 이 중 아파트 전용면적 59~84㎡ 1,319세대가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별로 ▲59㎡A 373세대, ▲59㎡B 451세대 ▲59㎡C 129세대 ▲59㎡D 62세대 ▲74㎡A 26세대 ▲74㎡B 27세대 ▲74㎡C 26세대 ▲84㎡A 61세대 ▲84㎡B 110세대 ▲84㎡C 54세대로 구성된다.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은 ‘해링턴’ 브랜드를 갖춘 만큼 우수한 내부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전용 5
무속인집안, 과일가게 노점상의 아들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INI 하버드 경영대 최고위과정 교육원장이 되기까지 INI 하버드 경영대 최고위과정 교육원장 박인규 박사의 신간 “명품가문의 법칙”이 행복우물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박인규 박사는 무속인 집안과 노점상 과일가게의 아들로서 삶의 굴곡과 시련을 극복하고 마침내 하나금융그룹 임원을 역임했으며, 하나N월렛의 최단기간 최다송금으로 기네스북 등재된 바 있다. 이번 책에서 그는 무속인 집안의 아들로서 신앙생활을 해야했던 시절의 아픔과, 수차례 겪은 자살 위기, 이혼 직전의 상황, 험난했던 가정사, 위기의 순간마다 눈물의 금식기도와 새벽기도로 극복과정을 주옥같은 간증으로 담았다. 책을 통해 직장생활에 지친 자신, 꿈을 잃은 아이들, 아내와의 불화 등 소위 말하는 쪽박가문으로 살아가야만 했던 가정이 어떻게 명품가문으로 탈바꿈해가는지 엿볼 수 있다. 특히 최악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금식기도’와 ‘삶의 우선순위’의 법칙에 따라서 위기를 극복해 나간 스토리는 위기를 겪고 있는 이땅의 모든 가정과 기독교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저자는 ‘소심한 성격, 대학 재수, 대학원 삼수, 승진 누락, 자살 위기, 이혼 직
730여 명의 미주지역 자문위원, 통일공공외교에 앞장설 것 다짐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0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미주)에 참석해 ‘미주지역 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를 함께했다.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는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해외지역 자문위원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래 매년 민주평통 회의에 참석하고 있으며, 2022년 해외지역회의와 2023년 전체회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통일공공외교에 앞장서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밝힌 ‘8.15 통일 독트린’을 언급하면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진은 대한민국 헌법이 대통령과 국민에게 명령한 신성한 책무임을 강조하고, 우리 국민이 자유의 가치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북한의 선전 선동에 동조하는 우리 사회 일각의 反대한민국 세력에 맞서 자유의 힘으로 나라의 미래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시흥시에서 열리는 ‘시흥갯골축제’가 올해로 19회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시흥갯골생태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1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된다. 축제는 2개의 대표 프로그램과 체험, 공연, 특별 프로그램 등 총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갯골패밀리런’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물찾기 형태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생태 퀴즈를 풀고 미션을 수행하며 보물을 찾아 나선다. 야간에는 갯골생태공원의 랜드마크인 흔들전망대에서 아름다운 경관 조명이 밝혀지는 점등식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기존의 어쿠스틱 음악제가 올해는 토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로 확대된다. 풀피리 교실, 야외 독서 프로그램 ‘갯골책방’, ‘피아노의 숲’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여 갯골의 자연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장애 환경을 조성하고, 전동휠체어와 유모차 대여를 확대했다. 또한, 이동식 화장실과 구역별 표지판을 늘려 편리한 이용을 도모하고, 먹거리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여 바가지요금을 근절할 방침이다. 친
(한국소통투데이= 신민성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학생 노동인권 사업의 성과와 발전방안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한신대학교,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노학협력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대학교 노동인권 강좌개설 사업’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의 필요성과 의의를 논의하고 관련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김 부위원장은 내빈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들이 노동의 사회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일터에서 자신의 노동기본권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대학 정규강좌를 개설·운영해야 한다”며 “특히 현장실습 대상 학과 학생의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습 전 산업안전 특강 마련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은 “노동교육이야말로 조기교육의 필요성이 크다”고 전제한 다음 청소년기부터 노동감수성을 체화한다면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중장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으니 중등학교 정규교육 과정에 노동교육을 필수화하자”고 제언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양주시는 최근 육군 제7365부대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사실을 전하며 큰 감동을 받고 있다. 이 부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을 양주시청에 전달했다. 부대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도움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군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기부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냈다. 육군 제7365부대의 기부 활동은 군인들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양주시는 이와 같은 군부대의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성금 기부는 육군 제7365부대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군과 민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