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제1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새빛으로 어울림’을 개최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발달장애인,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 모임 우쿠누리앙상블의 우쿠렐레 연주 축하공연으로 시작됐고, 발달장애인 공연자들의 합창·연주도 이어졌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가 첫 회인 데도 무대나 부스에 많은 기관·단체에서 함께 해주신 덕분에 축제가 풍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의원과의 황제수영으로 시민 소환 운동 본부로부터 주민서명을 받은 후 주민소환청구를 당한 사건’ ‘원칙을 무시한 자기 사람 챙기기식 측근 인사와 코드인사로 물의를 빚은 일’ 계속해서 잘못된 판단으로 지역 주민들과 공무원들로부터 불신을 사고 있는 지자체 단체장이 있어 문제다. 바로 파주시 수장(首長)인 김경일 시장 얘기다. 그런 김경일 시장이 이번에는 파주시청에서 12년간 근무하다 퇴직한 일반임기제(9급) 공무원 A씨가 시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사건으로 행정소송 재판이 진행되고 있어 또다시 지역 주민들의 입줄에 오르내리고 있다. 시장이 당 초 채용 약속을 해놓고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에서 빚어진 일이다. 평소 경솔한 처신으로 계속해서 불편한 여론이 나돌던 김 시장이 또다시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른 것이다. 의정부지법에서는 오는 14일 전직 파주시 공무원 A씨가 지난 3월 파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공무원임용 불합격처분취소’ 행정소송 첫 심리가 열린다. A씨는 올해 1월 파주시 7급 임기제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탈락하자 소송을 냈다. 그는 5년 임기제로 계약직 공무원으로 12년간 파주시 공무원으로 근무해온 사람이다. 평소 정식직원을 꿈꾸던 그에게 지난해 8월
‘시의원과의 황제수영으로 시민 소환 운동 본부로부터 주민서명을 받은 후 주민소환청구를 당한 사건’ ‘원칙을 무시한 자기 사람 챙기기식 측근 인사와 코드인사로 물의를 빚은 일’ 계속해서 잘못된 판단으로 지역 주민들과 공무원들로부터 불신을 사고 있는 지자체 단체장이 있어 문제다. 바로 파주시 수장(首長)인 김경일 시장 얘기다. 그런 김경일 시장이 이번에는 파주시청에서 12년간 근무하다 퇴직한 일반임기제(9급) 공무원 A씨가 시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사건으로 행정소송 재판이 진행되고 있어 또다시 지역 주민들의 입줄에 오르내리고 있다. 시장이 당 초 채용 약속을 해놓고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에서 빚어진 일이다. 평소 경솔한 처신으로 계속해서 불편한 여론이 나돌던 김 시장이 또다시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른 것이다. 의정부지법에서는 오는 14일 전직 파주시 공무원 A씨가 지난 3월 파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공무원임용 불합격처분취소’ 행정소송 첫 심리가 열린다. A씨는 올해 1월 파주시 7급 임기제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탈락하자 소송을 냈다. 그는 5년 임기제로 계약직 공무원으로 12년간 파주시 공무원으로 근무해온 사람이다. 평소 정식직원을 꿈꾸던 그에게 지난해 8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오늘 오전 9시 30분 용문산 잔디광장에서 등산대회 개회식을 열었고, 이어서 오전 11시 물 맑은 양평 체육관에서는 월드 라인댄스 챔피언십 예선전이 열렸다. 제2회 양평군수배 등산대회 개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군의회의장, 오기형 양평군산악연맹회장을 비롯해 여러 산악회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내빈소개, 개회선언, 만세삼창, 축사, 선수대표선서 등이 진행됐다. 전진선 / 양평군수 오늘 날씨에 비 예보가 있었는데, 그와 다르게 날씨가 참 좋습니다. 여러분들 안전하고 건강하게 오늘 등반대회 마치시고, 우리 양평의 자랑인 산악연맹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윤순옥 / 양평군의회 의장오늘 여러분들 산에 오르면서 동호인들과 함께 땀을 흘리면서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깊어가는 가을날, 가을 단풍 마음껏 누리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등산대회는 3km 코스로 3시간 일정이었으며, 대회 끝엔 시상식이 이어졌다. 오전 11시에는 물 맑은 양평 체육관에서 2023 WCDF 월드 라인댄스 챔피언십 예선전이 열렸다. 예선전 개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군의회의장, 경기도의회 이혜원
포에버 콰이어 합창단은 남양주시 소속으로 한예라 지휘자, 한흥옥 단장, 김영민 부단장, 채종임 총무를 포함해 현재 35명의 단원과 함께하고 있다. 남양주시민 주축이 되어 2018년 12월에 창단된 혼성합창단 ‘포에버 콰이어’는 2019년 7월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았었다. 하지만 2019년 남양주시 사능 음악제, 송년 음악회 공연 이후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연습이 불가해졌고, 공연 계획 또한 무기한으로 불투명해졌다. 약 3년의 시간이 흐른 2022년 10월 남양주시 수동 1004지구마을 나눔 콘서트 공연으로 재도약을 준비했다. 꾸준한 연습과 음악에 대한 애정이 모인 결과, 2023년 2월부터는 공연을 재개했다. 남양주시 문화원장 취임식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제2회 정기연주회, 경기아트센터와 함께하는 경기 팝스 앙상블 한여름밤의 음악회 초청공연, 의정부 교도소 위문 방문 공연 등 총 8회의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는 경기아트재단에도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으며, 이로 인해 공연의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가 지난 26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2023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방자치의 날은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구리시는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축하공연을 열었다. 이번 축하공연은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에 후원으로 주민 자치 위원들의 재능 나눔 축하공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자치 위원들의 축하공연,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샌드아트 공연, 주민 자치 특강 등이 개최된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 권봉수 의장은 “2012년 지방자치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이래 지방의회에서의 행사는 구리시가 최초”라며, “오늘 행사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기념하고 구리시의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公)과 사(私)를 구분 못하는 분별력 없는 단체장의 행보, 단체장과 결탁한 독선적인 시의원의 파행적인 행동, 광고 수주 문제로 시 측에 재갈 물린 나약한 언론이 파주시를 망가트리고 있어요.” “이러한 잘못을 알면서도 누구 하나 나서지 않는 비참한 현실, 이제 마지막 기댈 언덕은 시민 단체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며칠 전, 삼학산 둘레길 축제 행사장에서는 참으로 웃지 못할 장면이 목격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의 축사가 문제다. 축사 말을 하던 김 시장이 갑자기 지역구 L모 시의원을 호칭하면서, “내년에 결혼을 할 것이니 참석자들께서 미리 축하 박수를 부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결혼 상대자인 신랑은 다름 아닌 목 진형 파주시의원’이라며 부부가 손잡고 의정활동을 펼치면 파주시 발전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의 발언이 끝나자 뒷좌석에 앉아있던 주민들 사이에 속삭이는 작은 귓속말이 들렸다. “아니, 주민들이 모인 행사장에서 시의원들 간의 사적인 결혼 얘기를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실소를 지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또 다른 시민은 선남선녀(善男善女)의 결혼도 아니고 서로가 재혼하는 마당에 무슨 자랑거리냐며 냉소를 지었다. 그렇지
“공(公)과 사(私)를 구분 못하는 분별력 없는 단체장의 행보, 단체장과 결탁한 독선적인 시의원의 파행적인 행동, 광고 수주 문제로 시 측에 재갈 물린 나약한 언론이 파주시를 망가트리고 있어요.” “이러한 잘못을 알면서도 누구 하나 나서지 않는 비참한 현실, 이제 마지막 기댈 언덕은 시민 단체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며칠 전, 삼학산 둘레길 축제 행사장에서는 참으로 웃지 못할 장면이 목격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의 축사가 문제다. 축사 말을 하던 김경일 시장이 갑자기 지역구 L모 시의원을 호칭 하면서, “내년에 결혼을 할 것이니 참석자들 께서 미리 축하 박수를 부탁 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결혼 상대자인 신랑은 다름 아닌 목진혁 파주시 의원’이라며 부부가 손잡고 의정 활동을 펼치면 파주시 발전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일 시장의 발언이 끝나자 뒷좌석에 앉아있던 주민들 사이에 속삭이는 작은 귓속말이 들렸다. “아니, 주민들이 모인 행사장에서 시 의원들 간의 사적인 결혼 얘기를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며 실소를 지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또 다른 시민은 선남선녀(善男善女)의 결혼도 아니고 서로가 재혼 하는 마당에 무슨 자랑거리냐며
“공(公)과 사(私)를 구분 못하는 분별력 없는 단체장의 행보, 단체장과 결탁한 독선적인 시의원의 파행적인 행동, 광고 수주 문제로 시 측에 재갈 물린 나약한 언론이 파주시를 망가트리고 있어요.” “이러한 잘못을 알면서도 누구 하나 나서지 않는 비참한 현실, 이제 마지막 기댈 언덕은 시민 단체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며칠 전, 삼학산 둘레길 축제 행사장에서는 참으로 웃지 못할 장면이 목격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의 축사가 문제다. 축사 말을 하던 김경일 시장이 갑자기 지역구 L모 시의원을 호칭하면서, “내년에 결혼을 할 것이니 참석자들 께서 미리 축하 박수를 부탁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결혼 상대자인 신랑은 다름 아닌 목진혁 파주시 의원’이라며 부부가 손잡고 의정 활동을 펼치면 파주시 발전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일 시장의 발언이 끝나자 뒷좌석에 앉아있던 주민들 사이에 속삭이는 작은 귓속말이 들렸다. “아니, 주민들이 모인 행사장에서 시 의원들 간의 사적인 결혼 얘기를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실소를 지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또 다른 시민은 선남선녀(善男善女)의 결혼도 아니고 서로가 재혼 하는 마당에 무슨 자랑거리냐며 냉소를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28일 용문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천년향기 산사음악회 양평가족사랑음악제를 개최했다. 지역주민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가족과의 화합을 되새기며 지역사회 화합을 추구하고자 진행됐다. 음악을 사랑하는 양평군민 가족 10팀은 직접 출연해 음악회를 펼쳤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관객이 되어 무대를 함께 즐겼다. 축제에는 동백꽃 브로치 만들기, 느리게 가는 편지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기획되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었다. 더불어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든 용문산에 가을을 느끼러 온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