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이번 가을에는 수원화성을 물들을 3대 축제가 열립니다. 이달 28일에 시작되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를 필두로, 내달 4일에는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가 개막하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도 함께 열립니다.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새빛축성'을 주제로 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특히 공연인 '상하동락'은 낙성연을 모티브로 해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 글로벌 프로그램과 시민이 주도하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기획되었으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내달 6일 서울부터 화성까지 진행됩니다. 장안문에서의 정조맞이 연출도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수원화성 등불놀이'와 폐막 공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또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를 국제적인 무대로 연결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실시합니다. 이 외에도 화서문, 장안공원, 장안문 일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남양주시 화도읍에 신설될 일반고등학교에 대한 논의가 드디어 주민 공청회를 통해 결론을 맺고 있는 모습이다. "화도읍에 신설되는 일반고 설립은 원안대로 생성 공단에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과 함께 기존 남양주고등학교 부지를 변경해 일반고를 설립하자는 안은 학생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번 논쟁은 화도 지역 고등학교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화도읍 인구는 13만 명을 넘어섰고, 인문계 고등학교인 심석고등학교와 마석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인 남양주고등학교 등 3개의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이 학교들의 학생 수는 많고, 학급당 학생 수도 평균 31명에 이르러 과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중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은 원거리 통학으로 학습권 침해를 겪고 있다. 특히 화도읍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34.5%가 타 지역으로 진학하고 있으며, 이는 구리나 퇴계원 등 멀리 떨어진 학교로 가야 하는 학생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화도읍 내에 최소한 1개 이상의 일반고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오랫동안 제시해 왔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매주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전하는 꿀팁 팡팡! 안녕하세요.아나운서 윤호정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애사비. 바로 애플사이더 비니거를 이용한 혈당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혈당 스파이크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가 다시 빠르게 하강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 변동 폭이 크면 클수록 피로감과 두통을 느끼기 쉽고 심하면 합병증의 위험까지 있습니다. 이럴 때 애사비가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애사비는 혈당 관리, 지방 분해 촉진 그리고 식욕 억제의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에 1~2테이블 스푼 정도를 물에 희석해서 마시거나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이용하고 과일 주스를 만들 때도 넣으면 좋습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 애사비로 똑똑한 혈당 관리 잊지 말아요. 지금까지 꿀팁 팡팡! 아나운서 윤호정이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이천시 장호원에서 제28회 복숭아축제가 20일 성대한 개막식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1997년에 첫 개최된 이 축제는 현재 경기도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아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인기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막식은 오후 4시에 진행되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충우 여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송석준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습니다. 이번 복숭아축제는 22일 일요일까지 메인 행사장에서 열리며, 제2축제장인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과 제3축제장인 호법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도 각각 이틀간 진행됩니다. 이경희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장호원 햇사레 복숭아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천시의 대표 특산물"이라며,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는 과수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의 축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메인 행사장인 '장호원농산물유통센터'에서는 복숭아 판매 부스와 다양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한국 소통투데이. 윤호정이였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이천시 장호원에서 제28회 복숭아축제가 20일 성대한 개막식을 통해 시작됐다. 1997년에 첫 개최된 이 축제는 현재 경기도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아,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인기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막식은 오후 4시에 진행되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충우 여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송석준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내빈 소개, 복숭아 품평회 시상식, 개막 선언과 축사가 이어졌다. 이경희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장호원 햇사레 복숭아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천시의 대표 특산물"이라며,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는 과수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의 축제"라고 강조했다. 이번 복숭아축제는 22일 일요일까지 메인 행사장에서 열리며, 제2축제장인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과 제3축제장인 호법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도 각각 이틀간 열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아랑고고 장구와 GM 빅밴드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메인 행사장인 '장호원농산물유통센터'에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긴 추석연휴가 끝나고 이제 다들 집으로 돌아가실텐데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경부고속도로의 오전 교통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잠원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은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으며, 신갈 방향은 정체가 시작된 모습입니다. 서초IC에서는 양쪽 모두 서행 중인 상황입니다. 양재IC에서는 서울 방향 차량들이 시속 20~30km로 느리게 이동하고 있고, 신갈 방향은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달래내 부근은 양방향 모두 원활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신갈분기점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탄 분기점 역시 교통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성휴게소 부근에서도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문제없이 이동 중입니다. 천안 분기점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청주 남이분기점에서도 양방향 모두 막힘 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대전 회덕분기점은 차량들이 제 속도로 이동하고 있고, 김천 분기점은 맑은 날씨와 함께 시원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구미 지역은 양방향 모두 원활하게 흐르고 있으며, 동대구에서도 교통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언양 분기점에서는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부산영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이 디지털 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군민과 함께 나눌 큰 기쁨"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은 지난 5~6일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제29회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스마트 양평 톡톡' 서비스를 발표하여 전국 여러 지자체 중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발표대회는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관련 지방자치단체 행사로, 전국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평군이 디케이테크인과 공동 개발한 '스마트 양평 톡톡'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민원 행정 플랫폼으로 주민 편의성 증대, 행정 효율성 향상, 정보 불균형 해소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 양평 톡톡’은 카카오톡 채널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행정서비스 플랫폼이다. 청소 행정부터 공공서비스 예약, 군정 홍보 콘텐츠 알림, 인공지능 챗봇 상담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22년부터 기획된 이 서비스는 양평군청과 디케이테크인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으며, 현재도 대형폐기물 배출 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추석을 맞아 많은 가족들이 용인공원묘지를 찾아 성묘를 하며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번 명절은 30도가 넘어가며 무덥지만 화창한 날씨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입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가족들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들고 조상의 묘를 찾습니다. 비석 앞에서 기도를 올리고, 소중한 추억을 나누며 고인의 삶을 되새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지며, 이곳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인지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성묘는 단순한 의례가 아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됩니다. 용인공원묘지에서의 성묘는 고인을 기리는 동시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이러한 전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지금까지 용인공원묘지에서 오늘의 뉴스였습니다.
추석을 맞아 많은 가족들이 용인공원묘지를 찾아 성묘를 하며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명절은 화창한 날씨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가족들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들고 조상의 묘를 찾았다. 비석 앞에서 기도를 올리고, 소중한 추억을 나누며 고인의 삶을 되새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지며, 이곳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인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성묘는 단순한 의례가 아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고 있다. 용인공원묘지에서의 성묘는 고인을 기리는 동시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이러한 전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를 바란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공공의료원이 세워진다. 경기도는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 동북부의 공공의료 신설지역이 양주시와 남양주시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공공의료원이 들어설 부지는 옥정신도시 의료부지인 양주시 옥정동 582-6번지 일대다. 경기 북부 공공의료원 부지로 양주시와 남양주시가 선정된 것은, 경기도가 올해 2월에 발표한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에 따른 것으로, 약 7개월 만에 결정된 것이다. 이번 선정은 의료원설립심의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정책 중 하나로 보인다. 이 소식에 양주시와 시민들은 환영의 분위기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곧바로 공공의료원 유치에 관한 담화문을 발표하고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도가 7월에 실시한 예비 심사를 거쳐 양주시가 남양주시와 함께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선정됐다”며, “새로 설립될 의료원은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결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2033년까지 300병상 이상의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28만 양주시민의 성원 덕분에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양주시가 최종 선정된 것은 시민 모두가 힘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