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양촌읍과 통진읍 주민들을 만나 서울편입 등에 대한 설명을 전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김포시는 지난 27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의 열 번째 자리를 열고 서울편입과 5호선 진행상황 등 김포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했다.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인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김병수 시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 추진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서울편입의 뜻을 밝히지 않으면 북도나 남도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진행 스케줄에 맞춰 김포시의 서울편입도 진행되어야 했다”며 서울편입의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김포 서울편입이 이뤄졌을 때 서울이 세계적 해양도시로 진출할 수 있고, 김포 역시 변방이 아닌 해양도시 서울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이 “서울 편입이 되면 우리 농산물이 잘 안 팔리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자, 김병수 시장은 “서울 편입이 되면 김포는 서울 내 유일한 농산물 생산지가 된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농업을 할 수 있는 곳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3일 2023 김포예술인 네트워킹 데이 'LINK : G-ART'(링크 지아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포문화재단의 지역 예술활동 협력 및 권익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김포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김포예술인 및 예술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대중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김포 지역 예술인 및 예술계 종사자 55명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예술활동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50분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부, 2부로 나눠졌으며, 1부는 서로의 어색함을 푸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으로 참여자들은 조를 나눠 간단한 미니레크레이션과 ‘김포예술인 OO의 장점은____이다.’라는 주제로 각자 예술인으로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내가 지원사업을 만든다면?’이라는 주제로 테이블별 토의를 진행하고, 테이블별 토크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현재 지역 예술인들이 김포에서 예술활동을 함에 있어 느끼는 생각들과 앞으로 김포문화재단이 예술인 지원에 있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서로 의견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복지재단이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10억6천6백만원을 목표로 제11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를 시작한다. “나눔의 기쁨으로 통하는 우리 김포”라는 주제로 12월 1일 진행되는 62일간의 나눔릴레이 기념식에는 나눔릴레이 개막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부자들에 대한 나눔유공 표창과 공로패 수여, 기탁식이 진행되며 나눔의 기쁨 성과영상을 상영해 62일 동안 시민 중심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62일간의 나눔릴레이는 올해 열한 번째 진행되는 시민중심의 나눔캠페인으로 그동안 많은 취약계층의 든든한 지원망이 되어 왔다. 특히 올해는 나눔의 기쁨으로 통하는 우리 김포를 위해 시민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여 나눔을 통해 행복과 기쁨으로 통하는 김포시민으로 하나 되자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 김포시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고촌읍 주민들을 만나 서울편입 등에 대한 설명을 전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김포시는 지난 24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의 아홉 번째 자리를 열고 서울편입과 5호선 진행상황 등 김포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했다.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인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김병수 시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 추진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서울편입의 뜻을 밝히지 않으면 북도나 남도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진행 스케줄에 맞춰 김포시의 서울편입도 진행되어야 했다”며 서울편입의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김포 서울편입이 이뤄졌을 때 서울이 세계적 해양도시로 진출할 수 있고, 김포 역시 변방이 아닌 해양도시 서울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이 “서울 편입이 된다면 추후 서울시 의회에서 예산을 편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우려하자, 김병수 시장은 “예산 관련 사항은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서울 편입 시 서로가 윈-윈할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서울 편입을 준비중인 가운데 시민 삶의 증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시민 삶과 밀접한 복지의 경우 복지대상자의 선정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대상자가 증가하고, 서울형 복지제도 추진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적으로도 주요 업무가 추가되면서 복지업무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편입이 복지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포 내 각 보훈단체의 지회장들이 모인 김포시 보훈단체협의회도 서울편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보였다. 임종철 김포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김포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서울시 편입을 지원하고 협조하겠다.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김포시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포가 서울편입이 되면 우선,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사업의 선정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복지대상자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 분야의 주요 사업은 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인데, 이 사업들의 선정기준이 높아지면서 복지 대상자도 약 20% 가량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긴급복지의 경우 복지대상자 선정기준이 완화되면서 혜택을 볼 수 있는 대상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읍·면 지역 시민들과의 소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포시가 추진 중인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의 여덟번째 자리가 24일 하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24일 하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월곶, 하성 기관장과 시민들을 만난 김병수 시장은 “서울편입이 총선과 별개로 경기도의 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맞춰 준비해 왔고, 지난 9월 경기도의 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 의뢰로 우리의 서울 편입 문제도 빠르게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에서 준 선택지 중 어디로 가는 것이 시민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인지 결정하기 위해 다방면의 검토를 거쳤다. 도로나 철도가 서울로 모두 향하고 있는 김포가 생활권인 서울로 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했다”며 “우리는 늘 경기도의 변방이었다. 그러나 서울이 김포를 안아 해양도시로 거듭나면 김포가 서울의 중심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농어촌 특례 및 읍면 세제 혜택에 대한 우려에 대해 “최근 발의된 특별법은 김포만 해당되는 것이다. 특별법에는 읍면 성장관리권역 유지와 농어촌 특례가 들어가 있다. 유예기간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의회는 24일 제22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률안(김포·서울 통합특별법) 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대표발의자로 나선 유영숙 의원은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은 교통, 교육, 문화, 복지, SOC 사업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두 도시는 인접지역의 동일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서울 편입이 타당하다”며 제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유의원은 “김포시장은 행정안전부에 통합특별법 처리를 위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요청하고, 행정안전부는 김포시민 주민투표를 2024년 2월 10일 전에 실시할 것”과 “국회는 여야를 떠나 통합특별법안을 조속히 처리하라”며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올해 김포시의 광역 교통망 확충, 시민의 안전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 ‘5호선 김포연장 및 GTX-D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반영 촉구’,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타 면제 촉구’등 3건의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4일 한국공항공사 회의실에서 ‘2023년 한국공항공사 소음피해 지원 공모방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포시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해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 외 양천구, 구로구, 부천시, 제주특별자치도, 울산 북구, 여수시 등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와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은 ▲공사의 사업비 부담과 사업추진 간 협력 ▲사업 추진기관의 다양한 홍보활동 및 사업 활성화 노력 ▲사업대상 및 협약금액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김포시의 ‘토닥토닥! 김포에서의 트래블테라피(Travel Therapy, 여행을 통한 힐링)’ 등 12개 사업이며, 지원액은 약 8억 5천만원이다. 김포시는 2024년 세부계획 수립후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행사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1인당 20여만 원의 바우처 등으로 지급해 김포 여행상품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김포시, 서울 양천 및 구로구 단체장의 국토교통부 방문을 통한 공항소음피해의 실질적 지원 건의 직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와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랑과 희망의 불을 밝히는 ‘2023 성탄트리 점등식’을 23일 사우사거리(사우동 930-1)에서 개최했다.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성탄트리 점등식은 찬양과 트리 점등, 성경 봉독,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찬양으로 두란노교회 찬양팀과 김포시기독남성합창단, 김포시기독실업인선교회, 그리고 바리톤 김승환 교수가 참여했으며, 주는교회 강성현 목사의 성경 봉독, 두란노교회 이상문 목사의 설교에 이어 김포사랑스러운교회 최종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성탄트리의 밝은 빛이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보듬는 사랑의 불빛이 되어 우리 사회를 더 환하게 비춰주길 기원한다”며 “고단하고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고, 기쁨과 격려 속에 밝고 희망찬 마음으로 2024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우사거리에 설치된 대형트리는 높이 11m, 폭 5m 규모로 제작돼 내년 1월 초까지 주위를 밝히며 추운 겨울 시민 모두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해줄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22일, 김포시민회관에서 700여명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해를 돌아보며 화합하는 ‘2023년 보육인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보육인대회는 영유아의 건전 육성을 위해 힘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화합의 장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김포시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과 응원전, 공굴리기 등으로 구성된 한마음 체육대회 시간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개최한 박은주 연합회장은 “전국적이고 이례없는 저출생 현상으로 보육현장의 어려움이 늘고 있지만,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온다는 말처럼 아이·부모·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위해 함께 가다보면 더 나은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국가가 인정하는 자격을 가진 만큼 자긍심을 갖고 오늘 하루를 마음껏 즐기며 보육교사임이 자랑스러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오늘의 수상자들만이 아닌 김포시 3,600명의 보육교직원분들 모두가 모범 보육교직원이다. 한분 한분 모두가 더욱 자부심과 긍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