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금일 19:30분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에서 시민 소통을 앞둔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금은 오직 김포시민만을 보고,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 뛰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누가 시장이든 그건 중요치 않습니다. 건물이 올라가고 도로가 만들어지고 도시가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지, 권한이 무엇이 중요합니까.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권한을 내려놓고 김포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 뛰어야 합니다. 지금이 김포의 기회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거주민들의 이동권 확보 및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이음택시’ 서비스를 현재 25개 마을에서 운영 중이다. ‘이음택시’란 대중교통 소외지역 마을 거주민이면 이용료 1,000원만 내고 지정된 마을 중심지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25개 마을 거주민이라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용자 등록 신청 후, ‘1668-2082’번으로 전화해 택시를 호출하면 된다. 다만, 1달에 12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지정된 마을 중심지보다 더 멀리 이동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김포시는 9월 1일부터 ‘대곶면 쇄암1리’를 확대 운행 마을로 선정해 운행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교통 오지 마을을 추가 발굴해 해당 마을 거주민의 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종 대중교통과장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거주민이 이음택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전보다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하반기 4개월 동안 취득세 감면 사후관리 일제조사를 통해 취득세 229건, 지방세 16억원의 세수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취득세 감면 사후관리 조사대상으로 자경농민, 농업회사법인, 지식산업센터, 임대사업, 매매상품용차량, 장애인·국가유공자·다자녀 차량 감면 등 취득세 감면 전반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감면 유예기간 내 매각에 의한 부과는 120건(52.4%), 타용도 사용에 의한 부과는 70건(30.6%), 기타 사유에 따른 부과는 39건(17%)으로 분석됐다. 현행 감면 제도는 취득한 부동산 및 차량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기까지 소요되는 기간, 취득 이용 목적을 고려한 최소기간 등을 바탕으로 감면 유예기간을 1년에서 5년까지 두고 있다. 취득세는 감면조항별 유예기간 및 유의사항이 상이하여 감면을 신청한 납세자가 해당 유의사항을 숙지하는게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연말까지 취득세 감면자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사전에 자진신고 납부하도록 안내하거나 위반사항에 대해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무2과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열린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에 참가해 국내외 동향을 진단하고 관계자들과의 소통하며 UAM 선도도시 입지 굳히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포시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남 고흥 항공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부가 국내 최초로 버티포트를 이용한 비행시연을 선보인 자리로, 국토교통부 차관, UAM Team Korea 협의체기관 등 200여명의 주요관계자가 모였다. ‘드론·UAM과 함께 미래를 현실로’ 라는 주제로 70여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시도 홍보부스로 참석해 한화, 현대 등 컨소시엄 기업 및 UAM Team Korea 참여기관들을 대상으로 한강과 아라뱃길을 품고 있는 김포의 지리적 여건 등 사업우위성을 홍보했다. 김포시는 이번 행사에서 3일간 자체부스를 운영하며 김포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김포항공일반산업단지 등 UAM 플랫폼이 갖추어져 있고 향후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자원, 인력 등의 시너지효과 창출이 가능한 최적지임을 홍보했다. 이어 항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오는 7일부터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시민의 의견을 듣겠습니다’를 열고 서울편입을 비롯한 5호선 연장,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등 지역현안에 대해 소통한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시민들과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로, 김포시는 그동안 각종 단체, 가족 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달 2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소통광장을 통해 관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래 광역교통체계 구축,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등 김포시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소통광장은 관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7일 장기본동 및 장기동 ▲9일 운양동 ▲10일 구래동 및 마산동 ▲16일 김포본동(걸포,북변) ▲17일 김포본동(감정동) ▲21일 사우동 ▲23일 풍무동 ▲24일 고촌읍 ▲27일 통진읍,양촌읍으로 시간은 저녁 7:30으로 동일하다. 한편, 김포시는 민선8기 들어 통행시장실, 통통야행 등 시민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가 서울로 편입될 경우 재정력이 좋은 서울특별시의 조정교부금 일부가 이전돼 증가하고 지방세와 지방교부세가 감소·상쇄돼 재원의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서울편입시 지방세 감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분석 결과 오히려 증가 또는 유지가 예상되고 있다. 김포가 서울로 편입되면 우선 세수구조가 개편된다. 김포의 세수 구조는 광역시에서 특별시 자치구세로 변화하게 된다. 현행 김포의 세수 구조는 광역시 시·군·구세로 구분돼 시·군세와 도세로 나뉘어지는데, 서울로 편입하게 되면 특별시 자치구세로 구분돼 구세와 특별시세로 나뉘어지게 된다. 즉, 시군세가 재산세와 지방소득세, 자동차세와 주민세, 담배소비세로 구성되는데 반해 구세가 재산세와 등록면허세로 조정되고,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 주민세와 담배소비세는 특별시세로 이동되는 것이다. 특별시세는 조정교부금의 재원으로,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부담비율보다 서울시의 부담비율이 높기 때문에 김포시는 오히려 유리하다. 기준 보조율이 경기도가 30%, 서울시가 70%이며 차등보조율은 경기도가 10~30%, 서울시가 30~70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2023 김포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김포예술인이 알아두면 쓸모있는 예술상식 ‘알.쓸.예.상’)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포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알.쓸.예.상'은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예술창작활동에 꼭 필요한 실무상식 4가지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예술인의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고 예술 활동에서 스스로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 11월 14일 '계약 및 저작권'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찾아가는 예술인 권리보호교육’ 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저작권 법학박사이자 리웨이뮤직앤미디어 대표 이지형 대표가 예술 활동 중 알아야 할 계약시 유의 사항, 저작권 지식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 11월 15일 '문화예술단체 SNS 홍보법'은 현재 네이버 인플루언서이자 올웨이즈 어웨이크 김연정 대표가 다양한 홍보매체의 특징,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법, 카피라이팅 기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 11월 16일 '예술인 고용보험'은 노무법인 우광 대표 권준희 노무사가 지속가능한 창작 활동을 위한 울타리 예술인 고용보험의 가입과 신고 절차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철저한 사전대비와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인명피해 제로를 달성했다. 김포시는 올 여름 호우특보가 11회 발효된 가운데, 7월에는 여름철 장마의 영향으로 많은비가 집중됐고, 8월에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시간당 50mm이상의 예측하기 어려운 극한호우도 있었지만 김포시는 안전했다. 3월 ~ 5월 사전대비부터 시작해 5월 ~ 10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시는 예방 · 대응 · 복구 일련의 과정에서 철저한 상황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인명피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비체계 구축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돌입 전인 3월에서 5월 사전대비 기간동안 시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최우선 목표로 빈틈없는 예방대책을 수립·추진했다. 집중호우시 반복 침수됐던 침수우려지역 32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관리대장을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에 공유하여 재발방지와 더불어 유사시 긴급지원을 위한 협업체계를 강화했으며, 침수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의 축제가 ‘통합’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민선8기 김포시는 그동안 분산돼 열렸던 소규모 축제들을 콘텐츠별로 묶어 규모있고 즐길거리가 다양한 통합축제를 선보이고 있다. 시는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총 25개 축제를 8개로 통합했고, 통합된 축제에 총 12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면서 대성황을 이뤘다. 공공기관 중심에서 시민 중심의 축제로 방향을 전환하고 축제의 본질을 극대화한 ‘통합축제’가 제대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것이 진정한 소통의 힘” 협업으로 시너지 극대화한 ‘통합축제’ 민선8기 김포시는 올해 9월부터 매년 열리던 소규모의 축제들을 유사성을 기준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형식과 절차를 최소화하고 놀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축제 본질을 추구하기로 하면서 통합화·테마화·스토리화를 통한 전략적 축제로 선택과 집중키로 한 것이다. 엄진섭 부시장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통합축제건은 기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시각을 전환하고 협업과 소통을 통해 축제 성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년도까지 김포에서는 9월에 ‘김포예술제’와 ‘한가위추석축제’, ‘통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개최된 제6차(정기)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김포 향산지구 내 위치한‘향산중 신설대체이전’ 안건이 ‘적정’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향산중 신설대체이전’은 2020년 9월 개교한 향산초․중통합운영학교(이하 향산초․중)의 향산중학교를 신설하여 이전하는 것으로, 2027년 3월 일반 27학급, 특수 3학급, 총 30학급으로 개교할 예정이다. 김포시 고촌읍은 서울과 매우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지속적인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교육시설 확충이 절실한 지역이다. 이번 향산중학교 신설대체이전 심사 통과로 학군 내 과밀을 해소하는 동시에 중학생 배치 여건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향후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조성에 따른 학생 증가를 감안하여 중학교 분리 이전 계획을 수립하고, 향산지구 공동주택입주에 따른 적기 학생 배치를 위해 향산초․중 통합학교를 설립했다. 그러나 개교 후 고촌지역 내 지속적인 학령인구 증가로 과밀현상이 심각하여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분리 이전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