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국민의힘, 비례)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28일 의회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통과되어 제373회 제4차 본회의(29일)에서 최종 의결됐다. 양우식 부위원장은 “작년 10월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을 통해 의회사무처 혁신 방향 등을 논의해왔으나,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이 함께 발맞춰 도정과 의정이 협치를 이뤄낸 혁신적인 결과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특별위원회 구성 제안 배경을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최대 광역의회이자 1,400만 도민을 위한 정책을 이끄는 대의기관으로,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여·야는 물론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도교육청 간의 협치를 바탕으로 한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발굴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란 무엇인가를 되돌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특별위원회는 여·야 양당이 협치를 통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이 혁신을 함께 추구하는 것으로, 혁신 목표와 관련한 조례 및 규칙 등의 의안 제·개정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29일 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2024 의정부-포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파악·정리 역량 등을 갖춘 퇴직교원 또는 퇴직경찰, 청소년 전문가, 사안조사 유경력자 등으로 구성하여 학교폭력 사안조사 및 결과 보고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연수는 의정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5명, 포천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10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면담기법 및 사안조사, 사안조사 보고서 작성 등 실무 중심 연수로 진행됐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역량있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사안처리를 지원하고, 특히 학교가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팔당댐을 관리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강수력본부 예하사업소 팔당수력발전소를 방문해 상호 협력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하천공원관리과장, 조안면장, 조안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팔당수력발전소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조안면 물의정원 야간경관(랜드마크)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협의, 팔당수력발전소 현황보고 및 현장시찰 등이 진행됐다. 윤준희 소장은 “팔당수력발전소는 팔당댐 안전 등급을 상향하기 위해 보수·보강공사를 추진했으며, 이로 인한 ‘관리교 통행 중지’와 관련해 사전홍보 등 시의 행정지원 덕분에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상호 협력해 안전한 댐관리 및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물의정원 야간경관 조성사업 등 남양주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남양주시는 우기철 방류 등 팔당댐 홍수조절과 수도권 용수공급의 핵심 역할을 하는 팔당수력발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용석만 문화교육국장 등 시 관계자 4명과 벤처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터 전문 컨설팅 기관 MYSC 김정태 대표 등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시설 라운딩 및 공간 안내 ▲센터 발전방향 및 활성화 자문 등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청년창업센터의 시민 친화형 브랜딩 필요 ▲공유공간 활성화를 위한 킬링 콘텐츠 조성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창업가 양성 솔루션 등으로, 청년창업센터 발전을 위한 맞춤형 자문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이번 컨설팅을 통해 그간 운영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우수 조성 사례들을 검토 ‧ 반영해 창업과 소통, 배움의 공간을 두루 갖춘 남양주시 대표 청년종합타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부터 자연친화 정원도시 남양주 조성을 위한 ‘제 1기 남양주시민정원사 양성 심화과정’을 개강했다고 29일 밝혔다. 남양주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올해 다산동에서 개최될 제12회 경기정원문화 박람회의 인적 인프라 구성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해 기초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심화 과정은 정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이론 교육 외에도 정원을 실제로 조성하고 가꾸는 것이 가능한 정원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본 교육과정이 끝나는 11월에는 제1기 남양주시민정원사가 탄생하게 된다. 시청 공원관리과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도시이미지 제고에 시민정원사들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으며, 남양주시가 정원 도시로 변모하는 과정에 남양주시민정원사와 함께 동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제2기 남양주시민정원사 기초과정은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4월 중순부터 선착순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5월말부터 11월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청은 지난 28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213개소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최근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의심) 사건 등이 끊이지 않고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보육 교직원들의 인식 개선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아동 권리 및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어린이집의 역할(영유아 존중보육 포함),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보육 교직원의 부주의한 지도를 예방하고 자발적․선제적 아동학대 예방 문화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헌신을 다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8일, 3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권선구는 기존의 보고식 회의에서 벗어나, 경험,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원녹지과의 서울숲 벤치마킹 결과 발표를 토대로, 각 부서장들과 함께 해당 내용을 권선구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기우진 구청장은 “경직되지 않은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회의를 통해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발전적인 회의를 해 나가야 한다”며, “호매실 택지지구의 15개 테마별 공원들을 활성화하고 홍보하여 권선구의 자랑거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2월 27일 오후 3시에 군포시평생학습마을(舊 수리산상상마을)에서 느티나무학교 초등학력인정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느티나무학교는 군포문화재단 소속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과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과정 2개 반과 중등과정 1개 반을 운영했다. 이중 초등학력 인정과정(지혜반)을 수료한 8명의 졸업식이 이날 진행됐다. 느티나무학교 지혜반 학생들은 국어, 사회, 수학 등의 기본 과정 240시간을 성실하게 이수했으며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시화집과 시집을 발간하고, 2023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4명이 입상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이날 졸업식은 성정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초등학력인정서 수여를 시작으로 느티나무학교장의 졸업장 수여, 졸업생 대표의 졸업사 낭독, 하은호 군포시장과 교육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사업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시민의 삶 속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전달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포문화재단은 2024년부터 느티나무학교 중학과정 1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2024년 상반기 독서전문 아카데미’ 9개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독서전문 아카데미는 유아부터 일반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형 강좌로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지난해 하반기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기초영어회화’, ‘영어책이랑 놀자’, ‘야호! 신나는 책놀이’등은 이번 아카데미에서도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수강생 의견을 반영하여 ‘나를 글로 표현하기 : 창작부터 공유까지’, ‘역사북아트 지도사 과정’, ‘나의 첫 펜드로잉 수채화’ 등 성인 대상 3개 강좌와 ‘동화 속 과학 실험 놀이터’, ‘마음튼튼! 창의 보드게임’ 등 어린이 대상 2개 강좌를 신규로 개설했다. 수강 신청은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성인강좌는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 강좌는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진영 철산도서관장은 “기존에 시민들이 선호하던 강좌 외에 신규 강좌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독서·외국어·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다채롭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3월 15일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가구와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도 취약계층 고효율 LED등기구 교체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2025년도에 LED등기구 교체를 희망하는 저소득층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복지시설은 시청 복지정책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 교육청소년과 등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여부와 우선순위 등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최종 승인하며, 이후 대상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된다. 광명시는 최근 5년간 약 3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131가구, 복지시설 38개소의 LED등기구 약 2천200개를 교체했다. 올해도 사업비 4천2백3십만 원을 투입하여 취약계층의 노후 전등을 LED등기구로 교체할 계획이다. 노진남 탄소중립과장은 “취약계층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고효율 LED등기구 교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취약계층 에너지복지를 위해 매년 ▲취약계층 LED 보급 지원 ▲취약계층 난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