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종합운동장은 지난 21일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성남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 전담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공사 체육시설 서비스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에는 ▲노년층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 ▲탄천종합운동장 체육시설 환경정비 지원 등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탄천종합운동장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 등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불의 예술’로 일컬어지는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도예공방을 성남시 청소년수련시설 최초로 조성하여 청소년과 시민을 위해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흙을 만지는 도자공예 체험활동은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순화하며, 만든 결과물을 통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흙의 재료적 특성을 활용해 창의적인 표현과 촉각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도예공방은 올해 연 2,184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이용했다. 도자핸드 페인팅, 핸드 빌딩, 컵 그리기 등의 상시활동과 초등학교 12개교 62학급 청소년에게 도예를 가미한 융합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도예 체험부스로 우수 운영 단체에 선정, 성남시 청년희망 인턴사업에 동참을 통한 성남시 청년에게 도예 관련 일 경험 제공, 다수의 외부 기관 벤치마킹 등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관장 정영숙은 “앞으로도 청소년 및 시민을 위해 흙공예 체험활동을 상시로 제공하고 학교 및 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와 성남정병원 선별진료소가 오는 30일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종료한다고 26일 밝혔다. 관내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로 유지하되,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하기로 한 데따른 조치다. 앞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병의원 등 일반 의료기관에서만 받을 수 있다. 무료 PCR 검사 대상이었던 고위험시설 종사자, 일반 입원 예정자와 보호자는 내년부터 일반 의료기관에서 자비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 정책이 유지됨에 따라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입원예정 환자와 상주보호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는 무료 PCR 검사 대상이다. 성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보건소 기능을 정상화하고 상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 등을 감안해 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2023년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에서 일반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건축허가 등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지도·점검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매년 건축행정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일반부문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5개 분야의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시는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건축물 정기점검 이행 실적,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 등급 실적 및 그린리모델링 사업실적,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및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노력 분야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통해 시민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한 도시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후 5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시립예술단과 청년프로예술단의 송년 연합 공연인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관람했다. 시립예술단의 ▲시립국악단의 타악기 퍼포먼스 ▲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 로리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시립합창단의 협연 무대인 ‘넬라 환타지아’,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공연과 청년프로예술단 보컬팀의 감미로운 음악 공연, 댄스팀의 한국 팝(K-POP) 댄스 등의 공연으로 1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신시장은 “오늘 공연은 시민들에게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드리고자 특별히 기획한 공연으로 2023년도에 있었던 모든 근심과 걱정들 잠시 잊기 바란다”며 “2024년 다가오는 청룡의 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의회는 지난 12월 20일 성남시에 방문한 중국 불산시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번 불산시 방문단의 방문은 지난 11월, 12명의 성남시의회 의원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목적으로 불산시에 방문한 이후,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답방이었다. 불산시는 중국 광동성 중부지방에 위치한 인구 765만의 대도시로, 2022년 기준 GDP가 1조 2,700억 위안에 육박하며,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76개 상장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광동성의 세 번째 경제도시이다. 이날, 성남시의회와 불산시 방문단은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양 도시 간 교류를 위한 의견 등을 교환했다. 간담회 이후 불산시 방문단은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HD현대 신사옥인 글로벌 R&D센터(GRC)와 성남산업진흥원을 방문하면서, 성남시 산업전반 운영과 성남 소재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정책 등에 대해서 청취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성남문화재단을 방문한 불산시 방문단은 오페라하우스 등 공연장을 둘러보며 성남문화재단의 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로부터 2022년 유치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괄목할만한 K의료기기 시장진출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성남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이하 성남 광역형 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연계, 우수한 국산의료기기에 대한 의료진의 사용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단계별 핸즈온 트레이닝, 사용적합성 테스트 및 전시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성남시가 지원하며,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서울성모병원),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성남 광역형 교육훈련지원센터는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1단계 사업을 통해 총 46종의 K의료기기를 1,280명의 의료진과 연계해 교육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의사회, 기업 등과 연계한 개원의 그룹이 630명 이상 참여했고, 대형병원 의료진이 450명 이상, 해외 의료진이 온오프라인 포함 200명 이상 참여했다. 교육훈련 대상 제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소속 단체 생태안내자는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실시한 ‘2023년 환경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교안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에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생태 및 환경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생태안내자 ‘금토산 하늘2E’의 ‘사랑해鳥 함께해鳥’생태 프로그램 교안이 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상금 100만원을 함께 수여 받았다. 수상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도시화로 인한 조류번식 환경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새들과 공존하는 방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생태안내자 소속 장은영은 “수련관과 함께 환경 사업 기획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재난안전실 김광익 직원이 사업장 안전관리 업무 부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8월 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성남종합운동장 등 27개 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공사 재난안전실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유해·위험 요인 분석 ▲위험성 감소 대책 수립 ▲현장 집중 점검 등 만전을 기해왔다. 아울러 재난안전실 김광익 직원은 평소 산업재해 발생 위험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장 안전관리 등 담당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근로자의 안전보건 유지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김광익 직원은 “이번 표창은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힘써주신 공사 임직원분들과 함께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체납한 266명의 차주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번호판 영치를 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치 예고 안내문은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30만원 이상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정당한 사유 없이 60일 이상 체납한 차주들에게 발송됐다. 이들의 총 체납금액은 1970건에 1억1100만원이다. 예고대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체납 과태료를 내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부터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차량 번호판을 뗀다.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을 할 수 없게 된다. 체납액을 완납한 후에 성남시청 세원관리과를 방문하면 차량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상습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번호판 영치를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체납자의 성실납부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