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회는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료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김현수 시의원, 이동섭 회천2동장 등이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기타, 시니어 모델, 디스코 장구, 생활 댄스 프로그램 4개 팀 약 10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했다. 최혜정 회장은 “이번 발표회는 수강생들이 역량 발산을 통해 스스로 프로그램 수강 동기를 강화하고, 나아가 코로나로 주춤했던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동섭 동장은 “오늘 발표회를 준비하신 주민자치회와 수강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발표회를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회천2동 주민자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의회가 1월 8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하도급대금직불제 신속처리 촉구 건의안 등 건의안 3건, 양주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 등 모두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윤창철 의장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하도급대금직불제 신속처리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유동성 위기에 몰려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은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 3공구 공사와 양주-파주 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공사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양주시민들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이 숙원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윤창철 의장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으로 하도급업체 대금이 지급되지 않고, 공사도 지연될 수 있다”며 “정부와 경기도는 공사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도급대금 지급보증과 발주자 직불 합의를 통해 하도급 대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상민 부의장은 ‘지방비 매칭사업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늘 8일 양주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양주시생활개선회 각 읍·면·동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농촌여성리더반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여성리더’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농가경영 참여와 역할 증대로 농가소득 향상을 주도하고 있는 농촌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농촌자원 소득화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혜경(전 국립농업과학원 원장) 강사의 ‘현재 농촌사회에서 여성의 의미’라는 주제로 여성농업인으로 해야 할 역할과 농촌 여성 지도자의 자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유익한 강의가 진행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농업을 이끌어갈 일원으로 다양한 지원사업과 정보를 제공하여 여성농업인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습득하고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육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 회천신도시연합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회천신도시연합회 강선민 회장외 3명이 참석하셨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선민 회장은 “소외되는 계층없이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걸음을 내딛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이어가는 회천신도시연합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회천신도시연합회의 온정이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송영진 이사장 등 3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진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을 저소득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갑진년 새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사회 그늘진 곳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 사회적협동조합 양주도우누리(이사장 맹두열)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맹두열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맹두열 이사장은 “추워진 날씨에 근심이 깊어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성금을 기부해주신 사회적협동조합 양주도우누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시에서도 겨울철 소외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전선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처음으로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4년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은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에 그린뉴딜분야 세부 추진과제로 학교 주변 통학로, 전통시장, 도시재생구역, 노후산단 주변 지중화 필요성이 높은 지역의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국비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구간은 덕정동 고암초등학교 주변 약 360m 구간으로 시는 지상에 설치된 전주 및 가공전선(통신선 포함)을 전면 지중화함으로써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통학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등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와 LH 공사 및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지중화 사업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한전이 주최한 지중화사업 설명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주민 숙원사업인 전선지중화 사업 선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nbs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4일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당병하 씨가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당병하 씨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당병하 씨는 “올해에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새해맞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시민 생활과 관련하여 2024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 아동받달지원계좌(CDA) 지원 대상 확대 저소득층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발달지원계좌의 가입연령을 기존 12세~18세 미만에서 0세~18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또 생계, 의료급여로 한정됐던 소득 기준도 주거, 교육급여 수급 가정 아동까지 범위를 넓혔다. ▶ 첫만남이용권 및 부모 급여 지원 200만원으로 균등 지원하던 첫만남이용권(바우처)을 첫째아는 200만원, 둘째아 이상부터는 300만원으로 차등 지원하게 되며, 부모급여 또한 만 0세와 만 1세의 지원금액을 기존 월 70만원, 월 35만원에서 각각 월 100만원, 월 50만원으로 확대한다. ▶ 통합문화이용권 및 스포츠강좌이용권 발급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 금액이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되며, 스포츠강좌이용권도 지원대상이 저소득층 754명, 장애인 105명으로 지원대상이 확대되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원 받게 될 전망이다. ▶ K패스(K-pass) 시행 기존에 시행되고 있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4일 양주시 검준패션칼라 사업협동조합에서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흥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흥 이사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양주시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두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하여 취약계층에 큰 희망과 용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양주시 검준패션칼라 사업협동조합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