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지난 2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24 미술 세계 5층에서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총회장 최순모)와 호남발전연구원(원장 이상구)이 호남 갤러리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불교 조계종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호남 지역의 풍부한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호남향우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을 포함한 해외에서도 호남의 우수한 문화 유산을 알리고자 하며, 이를 통해 국위선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호남을 사랑하는 향우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즐겼다. 행사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가수 김다현의 부친인 청학동 훈장 김봉곤, 그리고 원로 가수 남진 씨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순모 회장은 축사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갤러리 개관식을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바쁜 일정 중에도 참석해주신 이준석 의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호남향우회는 향우들의 단합뿐만 아니라, 배려와 봉사 정신을 중요시하며 이번 갤러리 개관이 그 일환으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9일 오후 3시, 인사동 미술세계 건물 5층에서 호남향우회 총회 및 갤러리 개관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김서은 아나운서가 취재했습니다. 행사에는 최순모 호남향우회 총회장을 비롯해 제주 한라산 관음사 무소 허운 스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호남발전 연구원장 이상구,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 등 5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했습니다. 최순모 총회장은 이준석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문인 구청장님의 참석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러리 개관을 통해 호남향우회가 더욱 단합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단체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운 스님은 축사에서 불교 문화의 발전과 사회 기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불교 자산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호남향우회의 리더십과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인 북구청장은 호남향우회 회원들의 방문을 제안하며, 북구에서 잘 모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호남발전연구회 이상구 원장이 '호남갤러리'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개관식은 호남향우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개혁에 저항은 필연…쉬운 길 안 간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약 125분간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4대(연금·노동·의료·교육) 개혁에 저출생 대응까지 포함한 '4+1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집무실에서 국정브리핑을 통해 "4대 개혁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절체절명의 과제들"이라며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개혁은 필연적으로 저항을 불러온다. 정치적 유불리만 따진다면, 하지 않는 것이 훨씬 편한 길"이라면서도 "쉬운 길을 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4대 개혁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약 41분간 진행된 이날 국정브리핑은 지난 6월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 관련 첫 국정브리핑 이후 87일 만에 열렸다. 이날 국정브리핑 중계 화면에는 책상 위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나에게)라는 영어 문패가 눈길을 끌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22년 5월 방한했을 때 윤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으로, 해리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이 책상 위에 올려놓았던 문구로 유명하다. 집
(한국소통투에이 통신사=김서은 기자) 만연한 가을날씨가 느껴지는 29일 진행된 호남갤러리 개관식에서 전국호남향우회 최순모 총회장이 주요 연설자로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 한라산 관음사 무소 허운 스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호남발전 이상구 연구원장,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 등 5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최회장은 이번 개관식이 호남 지역 사회의 문화적 교류와 향우회 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호남갤러리가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호남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허운 스님은 전라도 출신으로 현재 제주 관음사의 주지로 활동 중이며,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주요 인사로서 불교와 문화의 융합을 통해 호남의 문화적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참석은 불교문화와 현대 예술의 조화로운 융합을 상징했다. 최순모 회장과 허운 스님의 참석은 호남갤러리가 불교문화와 지역 네트워크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것임을 보여주었다. 호남갤러리는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호남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본 행사에 참석한 이준석 국회의원은 호남갤러리
(한국소통투데이 신민성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5주 과정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의 활발한 평생학습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을 주도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전문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2023년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금년에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이전보다 장애인 평생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수준이 더욱 향상되어 ,구리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학습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 031-550-2186)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9일 오후 3시, 인사동 미술 세계건물 5층에서 호남향우회 총회 및 갤러리 개관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호남향우회 최순모 총회장을 비롯해 제주 한라산 관음사 무소 허운 스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호남발전 연구원장 이상구,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 등 5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총회와 개관식에는 전국 호남향우회 임원들이 참석해 각 지역 회장들과 국회의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최순모 총회장은 행사에서 이준석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호남향우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문인 구청장님의 참석에 감사드리며, 광주 북구는 많은 시민이 거주하는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애인 미디어 인권협회 중앙회의 고인규 회장과 임원들의 참석에도 감사를 표했다. 최 총회장은 갤러리 개관식을 맞아, “종교에 대한 개인적인 신념과는 관계없이, 이번 갤러리 준비 과정에서 스님의 말씀을 통해 신심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앞으로 호남향우회가 더 단합하고, 재정
(한국소통투데이 신민성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까지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로 구리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4만 6,300제곱미터(㎡)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밭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구리한강시민공원 잔디광장에 설치되는 특설 무대에는 유명 가수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구리전통시장과 중소기업 제품 홍보관도 마련되어 다양한 상품을 싸게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각종 체험 부스도 설치되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줄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게 된다. 이번 축제는 ‘구리 평생학습축제’와 연계되어 진행되는 만큼 구리시 평생학습 동아리에서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실력을 나누는 무대도 마련된다. 한편, 구리시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 개통으로 이번 축제에 예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소통투데이 신민성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내달 7일 오후 3시부터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구리시편 녹화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무대를 위해 지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8개동 행정복지센터와 문화예술과에서 참가 희망자를 접수받았다. 선착순으로 진행된 희망자 접수에는 300여 팀이 지원할 만큼 시민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구리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목)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예심을 진행하여 본선 진출자 15팀 정도를 선발할 예정이다. 녹화 당일에는 본선 진출 15개 팀의 경연과 배일호·신유·윤태화·트윈걸스·머루다래 등 초대 가수의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이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구리시를 찾은 만큼 이번 무대가 시민들의 화합의 장과 함께 구리시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방송 녹화 관람은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 예술팀(☎ 031-550-248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신민성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구리시 아버지학교’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는 아버지의 가정 내 역할 정립, 아버지-자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한 관계 향상, 남성 육아 참여 유도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놀이학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1교시-아빠와 즐거운 소통 게임 ▲2교시-아빠와 함께하는 신체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초등생 자녀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버지 놀이학교를 통해 구리시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자녀와 배우자와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이루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와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 가족복지과 가족다문화팀(☎ 031-550-295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신민성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내달 4일 오후 2~4시까지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양성평등 기념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리시가 후원하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회장 홍연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실시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생활 속의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공헌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 2부에서는 구리시 홍보대사인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특별강연,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홍석재 주무관의 축하 무대 등으로 양성평등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 외 ▲남성의 양육 참여를 독려하는 <구리시 아버지학교> ▲구리시립도서관 주관 <양성평등 북 큐레이션>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 주관 <양성평등주간 기념 미술전시회> ▲구리시 가족센터 주관 <행복한 가족․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등 양성평등 가치를 나눈다. 또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리시 여러 기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