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2일 청년창업센터(청년꽃간)에서 ‘청년 정약용 따라잡기 갓생설계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갓생설계소’는 최근 청년세대가 추구하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소·확·행)과 바른생활을 반영한 생활개선 실천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강의식 ‘청춘야학당 사업’을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과 연계하여 개편한 청년 역량강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주제인 ‘정약용의 건강밥상’에서는 인스턴트 및 배달 음식에 익숙한 청년들에게 다산의 건강한 식생활을 소개했다. 참여 청년들은 정약용 선생이 즐겨 드셨던 호박죽과 채소를 주재료로 한 샐러드 피자를 직접 요리하며, 선생의 검소하고 건강한 삶의 방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혼자 배달 음식을 주로 시켜 먹었는데, 오늘 간단한 건강식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갓생설계소’는 건강밥상 프로그램 외에도 ▲네트워킹 데이(사회참여 공동체활동) ▲청년 정약용을 찾아라(청년단체 활동사례 공유) ▲명사 특강 ▲바른생활 자기관리(목민심서 배워보기) 등 총 5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
한국소통투데이 문지원 기자 |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회장 백성희)와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는 21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남양주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쌀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농협 남양주시지부가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에 쌀을 제공하고, 연합회는 이를 활용해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아침을 거르는 가구가 많아지는 만큼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백성희 회장은 이외에도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문지원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7월 23일과 8월 20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교육장에서 재배한 파프리카 28kg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작물의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과학 기반의 농업방식으로, 남양주시는 2018년부터 165㎡ 규모의 스마트팜 교육장을 운영해 오고 있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생산된 수확물을 취약계층에 기부함으로써 남양주시 농업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토마토, 멜론, 파프리카, 유럽형 샐러드 채소 등 총 12회에 걸쳐 278kg의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9일 오전 충무종합상황실에서 제55보병사단장 등 민·관·군·경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전시 직제 편성 훈련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 ▲도상연습 ▲주요 현안 토의 ▲전시 채혈 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실전 연습이 포함된다. 이번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시·사변 또는 이와 유사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비상 대비계획을 검증하고 보완하는 연 1회 전국 단위 훈련이다. 주광덕 시장은 “을지연습은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고 비상대비태세 역량을 강화하는 필수 훈련”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실제 비상사태에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히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양주시 100만 시대를 대비한 개혁신당 안만규 후보(남양주 을)는 16일 진접읍 금곡리 소재한 동신케미컬 타워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경영택 선거사무소 본부장은 개회선언에 이어 미약한 힘이나마 안 후보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 자리에 섰다며 참석하신 지지자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안만규 후보는 내빈소개를 한뒤 바쁘신 일정에도 자리에 참석한 이준석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경의를 표한 뒤 조응천 최고위원, 구리시 김구영후보, 전) 남양주시장 김영희, 김미리 도의원, 선거캠프 전상호 고문, 정당 관계자등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도로교통 전문가임을 공약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신유철 기자] 남양주시 100만 시대를 대비한 개혁신당 안만규 후보(남양주 을)는 16일 진접읍 금곡리 소재한 동신케미컬 타워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경영택 선거사무소 본부장은 개회선언에 이어 미약한 힘이나마 안 후보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 자리에 섰다며 참석하신 지지자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안만규 후보는 내빈소개를 한뒤 바쁘신 일정에도 자리에 참석한 이준석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경의를 표한 뒤 조응천 최고위원, 구리시 김구영후보, 전) 남양주시장 김영희, 김미리 도의원, 선거캠프 전상호 고문, 정당 관계자등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도로교통 전문가임을 공약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 이하 복지관)이 지역 내 장애 영유아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복지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내용에는 △발달지연 자녀의 양육자를 위한 심리 지원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이 포함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남양주시 발달 지연 영유아와 장애아동들이 차별 없는 보육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협의회와 복지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 복지가 ‘점프-업’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며,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로 향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효숙 협의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모두 같은 방향을 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통합을 소망하며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장애 영유아 및 아동의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상길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장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문화원(원장 김경돈)은 29일 화도읍 소재 월산교회와 마석역 광장에서 제105주년 남양주 화도 3·1절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이상기 시의회 부의장,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홍성표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김풍호 월산교회 담임목사, 남양주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김필규 목사의 손자인 김수환 씨 등 독립유공자 후손들, 육군 1045부대 군장병, 시민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월산교회에서 마석역까지 빛이 열린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예배 등 기념식, 2부 횃불대행진, 3부 만세삼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1919년의 3월 18일에 있었던 화도읍 월산리·답내리의 주민 및 월산교회 김필규 목사의 만세 시위를 기억하고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3·1정신을 계승하고자 시작됐다. 1999년 2월 28일부터 25년째 기념식과 함께 횃불행진을 재현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에서 당당히 선진국 대열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나라를 위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도시농업관리사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4월 3일에 개강해 7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종일 교육으로 진행되며, 총 40회 100시간 교육으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 내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및 신청서 등 증빙서류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 정책과 방향에 맞추어 남양주시만의 특색있는 도시농업을 이끌어갈 시민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4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3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가 일자리·환경·경제적 불평등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대안 경제로써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시는 시민 그룹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초교육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진행해 총 686명의 청소년이 사회적경제의 가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시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통한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기초교육 수강 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자 하는 경우 설립 실무교육을 추가로 지원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은 △사회적경제의 개념 △사회적경제 사례 △기초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구성되며,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연중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