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51만 김포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갑진년은 ‘푸른 용(靑龍)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청룡은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김포시민 모두가 용의 좋은 기운을 받아 바라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의회 의정에 성원과 질책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생활 현장 속에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합니다. 돌이켜보면 2023년은 시민들에게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고금리·고물가는 물론 경기침체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민 모두가 고통을 감수해야만 했고, 포화 상태에 있는 김포골드라인으로 야기된 열악한 출퇴근 환경은 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은 2024년에도 쉽게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8대 김포시의회는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김포골드라인 증차와 서울 5호선 연장 확정 및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의회가 29일 본회의장에서 종무식을 열고 2023년 한 해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의원·유공 직원 시상, 영상 시청, 송년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시상식에서 중부권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계순 의원과 김종혁 의원이 공로패를 전달받았으며, 의정 및 시정 분야 발전에 공헌한 김용혁·김수연·박지수·박소연 주무관은 유공 직원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김인수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고물가·고금리, 열악한 교통환경 등으로 시민 생활에 어려움이 계속됐다”며 "시민의 행복과 김포시의 발전이라는 목표에 이르기 위해 시의회의 역량을 모아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월 2일 신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개최해 희망찬 한 해의 새 출발을 다짐하며,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격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등급을 유지한 3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권익위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6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민원 처리 경험이 있는 시민, 소속 직원이 응답한 부패 경험 등에 대한 설문조사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실적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김포시는 작년 대비 1.0점이 상승(체감도 0.7 상승, 노력도 4.6 상승)한 79.3점을 받았으며, 작년과 동일한 3등급을 유지했다. 올해 김포시는 청렴한 김포시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 방문 청렴 교육 △공공재정 부정수급 자체 점검 △기관장 주관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청렴·반부패 시책을 추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024년에도 반부패 행위 근절 및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도시 김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올해 김포시가 주요 외부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수상 실적으로 뚜렷한 행정력 상승을 입증해 보였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접 대외 소통에 나서는 한편, 조직 내 소통 시스템을 체계화해 행정력을 증진시켰다는 평가다. 김포시 최초로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1위, 도시 브랜드 2위로 급부상한데 이어,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고,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초로 2위를 달성해 행정력 도약을 입증해보였다. 뿐만 아니라 민선8기가 주력했던 교통 부문에 있어서는 국토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김포시 최초로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으로 국무총리 정부 포상을 받게 됐다. 민선8기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이 시장인 김포, 정치가 서비스라 느낄 수 있는 김포로 나아가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년보다 더 도약하는 2024년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초’와 ‘우수’ 성과 내보인 민선8기 김포시는 ‘최초’와 ‘우수’를 오가며 시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023년 김포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김포시 정책은 ‘교통선택지 넓힌 김포시, 5호선·출근급행 70버스 등 교통혁신 박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나선 김포시, 골드라인 증차 153억 확보 첫발’, ‘전국을 뜨겁게 한 김포서울편입, 김포 도시브랜드 급상승’이 40% 이상의 응답률을 보이며 상위에 랭크됐다. 김포시는 ‘2023년 김포를 빛낸 당신의 김포뉴스’ 온라인 투표 결과, ‘교통선택지 넓힌 김포시, 5호선·출근급행 70버스 등 교통 혁신 박차’가 2,461표(50.8%)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김포시 홈페이지 및 김포시 SNS를 통해 진행된 2023년 김포 뉴스는 교통, 경제, 축제, 행정, 이민청, 김포FC, 복지, 체육, 환경, 소통, 아동, 안전, 반려동물, 행정평가, 공원 등 다양한 분야의 17개 정책을 대상으로 했다. 올해 투표에는 4,844명이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포시는 1위에 오른 ‘교통혁신 박차’, 2위에 오른 ‘골드라인 증차 153억 확보 첫발’ 뉴스(2,151표, 44.4%)가 김포최대현안인 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지역맞춤형 문화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밀다리 마을박물관 개관을 발표했다. 밀다리 마을박물관은 기존 월곶면 개곡리의 노인회관을 리모델링한 문화재생공간으로 지역의 역사와 전통, 마을의 생활사를 소개하며, 지역 사회와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밀다리 마을박물관에서는 ▲ 지역 맞춤형 전시 – 월곶면 개곡리의 다양한 역사, 예술, 풍습을 다루는 맞춤형 전시를 선보인다. 방문객에게 지역의 독특한 매력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제공한다. ▲ 교육프로그램 제공 – 인근 학교 및 교육 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촉진할 예정이며,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 미디어아트 이니셔티브 교육도 진행한다. ▲ 문화이벤트와 협력 – 지역의 아티스트와 공동으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하여 지역의 예술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 미디어 아트 기술 활용 – 밀다리 마을박물관은 기존의 회화, 조각 등의 전시물 외에도 최신의 미디어아트 기획전시를 통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마지막으로 교부되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56억원 9천만원을 추가확보했다. 지난 9월에 교부받은 34억원 4천만원에 이은 성과로 2023년도에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총 91억원 3천만원에 이른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현안수요 46억원과 재난수요 11억원으로 현안수요로는 ▼보훈회관 건립비 9억원, ▼고촌 신곡 축구장 조성사업비 5억원, ▼자전거도로 정비 3.2억원, ▼걸포중앙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비 15.7억원, ▼대곶면 공공목욕시설 건립비 5억원, ▼시도12호선 도로확장공사(전류~원산) 5억원, ▼운양반다비 체육센터 건립비 3억원이며, 재난수요로는 ▼하수도 악취저감사업 10억원, ▼방범 CCTV확대설치 1억원 이다. 보훈회관 건립(9억)은 김병수시장이 당선초부터 꾸준히 강조해왔던 보훈사업의 일환이다. 하지만 건립비용이 만만치 않고, 시의 예산은 부족한 상황이라 지속적으로 보조금을 요청하여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보훈회관 완공 시 분산되어있는 보훈단체 사무실을 통합하여 원활한 사업 운영 및 회원들의 불편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nb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8일 박상우 신임국토부장관과 김병수 김포시장은 출근 혼잡시간대 김포골드라인 열차를 직접 탑승 (구래~김포공항)하여 승강장 대기 및 열차내 혼잡 등을 합동 점검했다. 이번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김포골드라인 현장점검은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된 공개 행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현장점검은 김병수 김포시장과 국토교통부 장관, 대광위 상임위원, 철도안전정책관, 광역교통운영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민의 현장의견을 청취했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관계자들과 혼잡완화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김포골드라인 혼잡 문제의 근본적 해결 의지를 표명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강화, 버스증차 등 단기대책으로 혼잡이 일부 완화됐으나 여전히 불편한 수준이므로 올림픽대로 등에 시간제 버스전용차로 지정, 전세버스 투입 확대, 김포골드라인 열차증편과 같은 추가 단기대책 마련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며, “김포골드라인이 전국 최대 혼잡률을 보이고 있는 만큼 승객 안전관리를 위해 열차·역사 혼잡도에 따라 안전요원을 추가 투입하여 적극적인 승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최근 김포시 풍무동 76-7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광고 중인 민간임대아파트는 민간임대협동조합을 설립해 조합원에게 주택을 공급하는 형식으로, 협동조합 ‘발기인’ 모집 또는 ‘임차인’ 모집 등의 홍보에 대한 가입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김포시 풍무동 76-7번지 일원은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용도지역안에서의 건축제한)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이므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협동조합의 조합원 모집 또한 불가한 상황이다. 임차인 모집은 민간임대주택을 건설 또는 매입한 임대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 공급 신고 후 모집이 가능한 사항이다. 해당 지역에서 아파트를 건설하려면 먼저 도시개발사업 또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용도지역이 변경되는 도시관리계획 절차가 진행돼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는 용도지역이 돼야 하며, 주택법 및 관계 법령에 다라 조합원 모집신고 후 조합원 모집 등의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 김포시 주택과 관계자는 “민간임대아파트 조합원 가입(또는 임차인 계약)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재차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6일, 2023년 마지막 12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보조금 규모가 커지고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조금 관리계획 수립, 내실 있는 보조금 운영을 위한 필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김병수 시장은 보조금 중복·부정수급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위한 각 부서의 관심과 노력을 주문했다. 아울러, 2024년 부족한 세출 재정 여건 속에도 지속적인 현안사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의 적극 발굴 및 신청을 지시했다. 최근, 김포시 공직자 시민 구조 보도와 같이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을 상시 운영하여 언제든 현장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추진을 지시하며, 다가올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공직자들이 업무추진 시 공직선거법에 저촉하여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올 한해 서울시 통합, 서울 5호선 김포 연장 등과 같은 굵직한 주요 현안과 시정업무 추진 노고를 격려하고, 대규모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업무 인수인계와 다가오는 2024년에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공직자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