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의회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이해관계자 설문조사) ▲청렴노력도(반부패 추진 실적) ▲부패사건 발생 현황 분야에서 측정한 점수를 합산해 1~5등급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17개 광역의회, 75개 기초의회 등 총 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김포시의회는 총점 76.4점으로 기초의회 평균 66.8점보다 9.6점이나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포시의회는 모든 세부항목에서 기초의회 평균보다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사 관련 금품 등 요구·수수·약속, 고위직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부패 유발요인 정비 등 5개 항목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 김인수 의장은 “김포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을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70만 도시를 향한 도약 및 시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민선8기 두번째 조직개편이 1월 1일자로 시행됐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돋보이는 부분은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및 행정의 유기적 업무체계 구축이다. 기획조정실을 신설하여 기획, 예산 및 행정지원 업무를 일원화했으며, 국별로 유사업무를 통합, 정책부터 시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정비됐다. 아울러, 한시기구는 폐지하고 주요 업무에 대해서는 정책팀을 신설해 정책역량을 강화했다. 젊은 김포에 맞게 반려문화팀을 신설하고, 70만 대도시로 향하는 김포답게 해양하천과로 업무를 확대해 환황해 글로벌 경제도시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올해부터 새로운 조직개편과 함께 본격적인 대도시 행정을 시작한다. 체감도 높은 대도시 행정서비스, 찾아가고 만들어가는 행정으로 창조의 기회를 많이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포 최초 기획조정실 신설,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이번 조직개편으로 김포시 본청 조직은 ▲1실·6국, 4담당관, 40과 200팀으로 정비됐다. 가장 큰 변별점은 기획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코로나19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코로나19 노바백스XBB.1.5 백신 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XBB변이에 대응하는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활용되던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만들어져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 접종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접종이 가능하다. 노바백스 백신은 12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면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도 당일 접종할 수 있다.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확인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홈페이지 및 김포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최근 독감, 폐렴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 및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더라도 백신접종을 받으면 입원과 사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므로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1월 1일 자로 김규식 전 경기도 광명시 부시장이 신임 김포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규식 부시장은 취임 당일 마산동 현충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시무식을 마친 후, 취임식을 생략하고 시의회를 방문해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의회와의 협조를 부탁하고 곧바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골드라인 도시철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관계기관과 혼잡 완화 및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김포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 현황을 보고 받고 혼잡률 개선대책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하며 직접 골드라인에 탑승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김규식 부시장은 골드라인 운영을 점검하면서 즉시 매주 혼잡도 완화를 위한 전문가, 시, 골드라인, 운영 측 참여하에 도시철도 TF 회의를 매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김 부시장은 1월 1일 자로 김포시 조직개편이 실시됨을 감안해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부시장실에서 각 부서장을 대상으로 김포시의 주요 현안 및 2024년 시정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2일 오전 10시 참여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정업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병수 시장은 “2024년은 김포시가 대대적인 변혁의 기회를 갖게 되는 해로 1,700여명 김포시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창조의 기회를 많이 창출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공직자 모두가 실패와 비판을 두려워하지 말고 비판과 토론을 통해 완성도 높은 행정을 펼쳐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시장은 “2024년은 갑진년 청룡의 해로 김포시민을 수호하는 값진 한 해, 우리 김포가 한강을 따라 ‘여의도’를 품고 ‘승 서울’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2024. 1. 1.자로 김포시 제20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김규식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병수 시장님의 시정철학을 이어 김포시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51만 김포시민의 행정 수요에 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일 오전 9시 마산동 소재 현충탑에서 새해맞이 참배로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김주영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및 김포시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2024년 갑진년 새해는 김포-서울통합, 5호선 김포연장, 재정 여건 개선 등 김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김포의 미래를 향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의회는 2일 김포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개최하며 2024 갑진년 새해를 열었다.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은 현충탑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올 한해 시민 안녕과 김포시 발전을 기원했다. 이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 명이 선진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김인수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김포골드라인 증차와 서울 5호선 연장 확정 및 예타면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집행부와 협력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함께하여 희망찬 미래를 한 발 더 앞당겨 나아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오강현 부의장이 대표로 주민의 권익 신장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를 다짐하는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하며 올해 첫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2일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1일 봉성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김포시민의 평안과 지역 화합을 기원하는 새해 첫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새해 해맞이와 갑진년 시민 화합을 위한 자리로 김포시체육회 주관 하에 개최됐다. 시민과 소통하며 산에 오른 김병수 시장은 “청룡의 해 갑진년은 새로운 성장이 기대되는 뜻깊은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하나 되어 김포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시민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정상에서 진행된 새해 인사를 통해 “2024년은 김포의 미래를 결정 짓는 중요한 시기다. 이에 따르는 어려움도 있겠지만 시민과 소통하며 하나씩 극복해 나가고자 한다”며, 우리가 꿈꿔온 김포의 미래 실현을 위한 화합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 봉성산 정상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악 팝페라 베니앤 프렌즈의 새해를 알리는 밝고 희망찬 성악공연을 시작으로, ▲타악 퍼포먼스 청음의 박진감 넘치고 생동감있는 모듬북 공연, ▲시민의 소망과 행복, 지역 화합을 기원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가 진행된 봉성산은 정상에 오르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51만 김포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갑진년은 ‘푸른 용(靑龍)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청룡은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김포시민 모두가 용의 좋은 기운을 받아 바라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의회 의정에 성원과 질책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생활 현장 속에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합니다. 돌이켜보면 2023년은 시민들에게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고금리·고물가는 물론 경기침체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민 모두가 고통을 감수해야만 했고, 포화 상태에 있는 김포골드라인으로 야기된 열악한 출퇴근 환경은 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은 2024년에도 쉽게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8대 김포시의회는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김포골드라인 증차와 서울 5호선 연장 확정 및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의회가 29일 본회의장에서 종무식을 열고 2023년 한 해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의원·유공 직원 시상, 영상 시청, 송년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시상식에서 중부권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계순 의원과 김종혁 의원이 공로패를 전달받았으며, 의정 및 시정 분야 발전에 공헌한 김용혁·김수연·박지수·박소연 주무관은 유공 직원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김인수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고물가·고금리, 열악한 교통환경 등으로 시민 생활에 어려움이 계속됐다”며 "시민의 행복과 김포시의 발전이라는 목표에 이르기 위해 시의회의 역량을 모아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월 2일 신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개최해 희망찬 한 해의 새 출발을 다짐하며,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격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