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는 갑진년 새해에는 김포에 7곳의 공공체육시설이 개관하고, 골드라인 전동차 증차가 완료돼 영업운전에 순차 투입된다고 밝혔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가 2024년 하반기 양촌 학운리에 개관되며,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가 통진과 풍무에도 들어선다. 둘째아이 출생시 300만원의 바우처가 지급되고, 난임시술지원도 확대된다. 저소득 다문화자녀도 교육활동비를 제공받을 수 있고, 부모급여도 상향 지원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생계급여 지원기준 인상과 일상돌봄서비스 신설, 독거노인돌봄서비스 확대 등 복지서비스가 강화되는 한편, 반려동물 보건소 개소 및 서비스 제공 등 반려문화 확장도 기대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행정, 민원, 체육, 문화, 복지, 보건, 교육, 교통, 기업 총9개 분야 사업이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행정제도를 소개한다. 기획조정실 신설, 정책기능 강화된다. 먼저, 행정분야에서는 기획조정실이 신설돼 정책기능이 강화된다. 복지국 가족문화과 내 반려문화팀을 배치해 복지행정의 범위를 확대하고, 기존하천과를 확대한 해양하천과가 신설된다. 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접경지역 생태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10년만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개최됐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생태탐방로에 10년 전 철거된 트리 모양으로 조명을 설치, 대형트리가 탄생했다. 애기봉에 시민과 함께 크리스마스 행사를 맞이한 것은 1953년 개관 이래 올해가 최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말 1회에 한해 개최중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 해넘이 야간기행’ 행사의 일환으로, 김병수 시장이 지속적인 군과의 협의 끝에 어렵게 이뤄낸 성과다. 행사에 함께 한 시민들은 “선물같은 크리스마스”를 맞았다며 기뻐했고, 애기봉에 함께 한 관계자들도 10년만에 열리는 애기봉 점등식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병수 시장은 “남북관계의 정치상황 변화에 따라 점등과 취소가 반복된 트리 점등행사가 군과의 협의로 10여년만에 어렵사리 성사됐다”며 “앞으로 애기봉은 더 많은 스토리와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다. 남북간 평화를 넘어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세계적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들 “김포에서만 즐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골드라인 증차사업비가 반영된 24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3년간 총 153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고, 이는 기존 김포시가 요청했던 100억보다 많은 금액이다. 단발성이 아닌 26년까지 3년을 계획하여 사업이 끝날 때까지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골드라인은 3년간 국가의 지원을 받는 최초의 도시철도가 됐다.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 처음 기재부와 국토부의 문을 두드렸을 때 돌아온 것은 광역철도가 아닐뿐더러 마땅한 사업코드가 없기 때문에 지원이 어렵다는 대답뿐이었다. 하지만 김포시는 포기하지 않고 골드라인 전동차 증차사업에 큰 비용이 드는 만큼 최대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국토부, 기재부, 국회와 지속적인 소통은 물론 김병수 시장이 직접 발로 뛰며 건의서를 전달했으며, 여당 지도부의 골드라인 현장 방문과 행안부장관의 골드라인 현장방문 당시에도 안전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증차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그 결과 정부와 여당에서 공감해주었고, 증차사업비를 신규사업으로 반영하여 국가가 골드라인 안전문제를 함께 해결하기로 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18일~21일 중 총 3일간 모담홀에서 교육장과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 김포학부모회네트워크 권역대표와의 정담회가 각각 열렸다고 밝혔다. 먼저 18일에는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과 함께 ▲ 고교평준화 ▲ 급식환경 개선 ▲ 예체능 인재 육성 ▲ 시설환경개선 ▲ 학생보호인력 증원과 관련한 주요 안건을 협의했다. 19일에는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와 함께 ▲ 학부모 인성 교육 ▲ 중학교 배정 및 신설 ▲ 특수학교 인력 지원 ▲ 다문화 학생 지도 방안과 관련한 주요 안건을 협의했고, 21일(목)에는 김포학부모회네트워크 권역 대표와 ▲ 설립사무교 행정업무 ▲ 학교와 학부모간 전자문서 시스템 개선 ▲ 학생 통학 차량 ▲ 유치원 방과후과정 ▲ 기초학력향상 관련 안건을 협의했다. 또한,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의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시설환경개선사업의 운영 절차를 안내했다. 김포교육지원청에서는 정담회를 통해 학부모 및 학교 운영위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학업과 정서적인 발달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는 금상회가 19일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읍면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14회 금상회 이웃사랑 성금전달식 및 회장 이․취임식으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금상회 이상직 회장과 금상회 회원 및 김병수 김포시장 등이 참석해 기부금 전달을 진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금상회는 오랜 기간 경영인들이 모여 지역발전과 공헌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 올해에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직 금상회장은 “금상회는 출범 이래 15억원에 달하는 이웃돕기를 위해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금상회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금상회가 되겠다” 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기부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읍면동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아동들의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21일 2023년 제2회 김포시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아동급식위원회에서는 새로 위촉되는 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협의회, 교사대표, 조리사협회, 영양교사회, 아동급식지원 관련 협회 위원 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원회는 수급자, 한부모, 차상위계층 등 법적 대상자 외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급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의 급식지원을 결정해 아동들이 겨울방학 중 끼니에 대한 걱정을 예방·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여름방학 급식지원 추진실적을 보고했고, 겨울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학교선생님의 추천을 받은 아동 22명을 심의했다. 김포시는 현재 약1,300명의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심의 의결된 아동은 G-드림카드를 통해 급식 지원을 받게 된다. 아동급식위원회 위원장인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 아동들이 주위의 관심 속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아동급식위원들의 적극적인 발굴과 홍보를 부탁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20일 ‘23년 3분기의 국민신문고 채택 제안을 심사한 결과 장려상 1건, 노력상 2건을 선정했다. 시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소관부서의 1차 심사, 제안심사실무심의회에서의 2차 심사를 거친 후 지난 20일 제안심사위원회를 열어 각 제안의 순위와 포상 등급을 결정 후, 21일 누리집에 공개했다. 먼저 국민신문고 채택 제안 중 ‘김포시 홈페이지 배너 전체보기 기능 필요’ 제안은 김포시 홈페이지 내 배너 전체 보기 기능을 추가하여 시인성을 확보하여 시민 편의를 증진하자는 취지의 제안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시청 소속 근로자 채용 행정개선’ 제안은 시청 소속 근로자 채용 시 가점 적용 대상자에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사상자를 추가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자는 취지의 제안으로 노력상을 받았다. 또한, ‘김포시 민간 준다중이용건축물에 대하여 비상 계단에 축광형 논슬립을 설치’ 제안은 민간 준다중이용건축물 비상계단에 축광형 논슬립 등을 설치하여 비상 상황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의 제안으로 노력상을 받았다. 2023년 한 해 국민신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낙우회에서 지난 19일 (재)김포시민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재)김포시민장학회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김포낙우회는 어려운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우리 김포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축산농가의 급등한 사료비 등 축산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탁해주신 장학금에 감사드리며, 장학사업을 활성화하여 우리 지역 학생들의 기부금을 발판 삼아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김포시민장학회에 연말을 맞이해 김포에 소재한 기업체·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김포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사)여성경제인협회, 서울우유 김포낙우회 2개 단체와 ㈜아하 대표이자 (재)김포시민장학회 구기도 이사장, ㈜KSM, 통진신협, 디이시스㈜, 다산종합식품 등 관내 5개 기업이 6,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모두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특히 김포시 대곶면에 소재한 ㈜KSM은 2007년부터 17년간 꾸준히 김포시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총액이 4억 4천만원에 이른다. 김병수 시장은 “기탁해주신 장학금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1997년 설립된 (재)김포시민장학회는 총 4,843명에게 6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0일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과 만나 서울특별시와의 통합을 위한 관할구역 변경 주민투표 실시를 공식 건의했다. 김포시는 이번 건의문에 ▲김포-서울 통합 관련 주민여론조사 결과 ▲김포시의회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률안 찬성 결의안’ ▲행정구역 변경 실태조사 등을 함께 담아 제출했다. 주민투표는 지난달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목적으로 국회에 발의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법적 절차다. 지방자치법상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을 변경할 때는 주민투표나 관계 의회 의견 청취를 거치도록 되어있다. 김포시는 서울시 편입을 통해 생활권 및 행정구역이 일치될 경우 김포시민 편익 증진은 물론, 김포의 가용지를 활용한 서울시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또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BRT사업 추진 등 교통여건 개선에 더욱 속도가 붙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경쟁력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오늘 건의한 ‘김포·서울 통합 주민투표’는 서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