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린 ‘3.1절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을 만났다. 이장우 시장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조들을 기리는 3.1절을 맞아 시민분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타슈를 확충해 자전거 이용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탈 수 있는 일류자전거 도시를 만들겠다. 시민 여러분도 자전거 타기 생활화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겼다. 이장우 대전시장은“3.1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모든 대립과 갈등을 녹여내고, 화합과 통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보라매실에서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과 2024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구 공유재산심의회는 위원장인 부구청장을 포함해 당연직 위원 5명과 감정평가사, 건축사,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인 민간 위촉위원 6명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간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촉위원 중 정미숙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규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며, 향후 2년간 위원들은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관리계획 수립 변경, 공유재산 무상사용 허가 등 공유재산 관리·운영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와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공유재산은 한정적인 만큼 그 활용 방향의 결정이 중요하다”라며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공유재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심의회에서는 대전 제3시립도서관 건립 예정부지 무상사용 허가 안 등 2건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서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힘찬 서구’라는 비전을 정하고 취업·창업, 자립·복지, 교육·문화, 참여·권리의 4개 분야 및 27개 과제를 지정해 ‘서구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립됐다. 서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전문가, 청년정책 관련 공무원, 유관기관 담당자, 서구의회 의원 등 총 21명으로,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참여 3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서구 청년정책에 대한 심의·조정과 청년정책의 제도개선 사항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해 10월 서구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이후 첫 회의였던 만큼, 올 한해 우리 구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시행될 것”이라며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참여 증진을 위해 청년들의 현장을 살피며, 보다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와 한국철도공사는 29일 대전시청 접견실에서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문화‧관광‧체육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0시 축제의 모티브가 됐던 ‘대전부르스’를 추억하고 수도권 및 가족 단위 열차관광객 유치 등을 위하여, 축제 기간 중 관광열차 운행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철도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철도와 역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과 홍보·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동 발굴·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철도와 연계한 대전의 문화·관광·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대전의 특성을 반영한 역사 환경조성 및 역 명소화 콘텐츠 공동개발 ▲지역 상생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 대해서도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에서는 3월 중 공동 TF를 구성하여, 협력사업 이행 방안을 속도감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대전시의 0시 축제 등 다양한 상생·협력사업을 강화하여,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철도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가 2024년 2월 도시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한 달간 우리나라 도시브랜드 빅데이터 6,308만 8,615개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 대전시가 서울시, 부산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2021년 1월에는 29위, 2022년 1월 19위, 2023년 1월 18위에 머물렀던 대전시는 지난해 12월부터 6위로 급부상했으며, 올해 1월에는 2위, 2월은 3위를 차지하며 도시브랜드 평판지수 상위권으로 안착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에 근거하여 전국 85개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되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이번 2월 조사에서 대전시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6개 기관 실무자가 참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운영과 장애인 평생학습 포럼, 페스티벌 등 올해 추진 될 사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 특성을 고려한 음악 심리치료, 펀펀 스포츠, 힐링 점핑 등 24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서구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소외됨 없이 평생학습권을 보장받는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일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변경된 일회용품 사용규제에 대해 안내한다고 29일 밝혔다. 일회용 컵은 카페, 식당 등 식품접객업에서 규정에 대해 가장 많이 혼동되는 품목이다. 일회용 컵의 재질에 따라 과태료 대상인지 아닌지가 나뉘는데, 일회용 종이컵은 환경부 관리 방안 변경에 따라 규제 품목에서 제외돼 매장 내 사용이 사실상 가능해졌다. 하지만 플라스틱과 금속박 재질로 된 일회용 컵은 사용규제가 유지돼, 매장 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음료를 제공할 시 과태료 부과가 될 수 있다.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는 사용금지 품목에 해당하지만, 대체품 품질과 가격이 안정되는 시점까지 계도기간이 연장됐다. 서철모 청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 일회용품 사용규제를 적극 안내해 주민들이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라고 당부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안을 지속해서 찾아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 서구에서는 텀블러 세척기와 다회용 컵을 비치해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있다. 청사 내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이 아닌 다회용 컵으로 각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구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올해 주택 슬레이트 29동, 비주택(창고, 축사) 3동 등 총 32동을 대상으로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로, 임차인의 경우 소유자의 동의를 받으면 신청할 수 있으며 1동당 최대지원금은 700만 원이다. 공사는 슬레이트 처리 전문 공사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최대 지원 금액 초과, 실측 면적에 따라 공사비 증가 시 신청자 자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내달부터 건축물의 소유자가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자원순환과로 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노후 슬레이트 철거·처리 사업은 구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적극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서구한의사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방문진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방문진료사업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와 욕구기반의 건강복지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기성동 대상 시범사업을 시행해 109명에게 244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7점의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사업의 효과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올해 방문진료사업 24개 동 확대 운영계획에 따라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날 한의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철상 회장은 “대전 서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돌봄 사업에 서구한의사회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의 다양한 의료적 욕구에 대응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