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아동들에게 새해 덕담을 건네며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 행사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돼, 6일에는 복지환경국장과 여성아동과장이 아동 복지시설 8곳을 방문했고, 7일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한솔 직장어린이집과 소망의 집 아동시설을 방문해 현장에서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아동시설의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연휴를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 이번 방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아동시설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말씀해 주신 애로사항들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동 및 여성 관련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6일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행정, 걸어서 동네한바퀴’ 일환으로 도안동을 방문해 서구의 주요 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성 풋살 교실 방문을 시작으로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과의 만남, 용소수변공원 수경시설 정비사업 현장 방문, 용소천 일원 플로깅, 도안동 직원과의 만남으로 진행됐다. 특히, 설맞이 플로깅을 통해 150여 명의 도안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도안동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면서 용소천 일원을 청결하게 정비했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현장을 찾아 구민의 편의 사항을 먼저 생각하고, 구민의 불편 사항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고심함으로써 구민이 행복한 서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안동 여성 풋살 교실은 전국 최초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개설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3년 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024년 청년 정규직 내일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구 미취업청년에게 지역기업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고자 한다. 신청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정규직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정규직 채용 1인당 월 200만 원의 인건비를 3개월간 지원받는다. 또한, 채용된 청년(서구에 주소지를 둔 19~39세)에게 3개월 근무 후 취업유지지원금 90만 원(1회 한)을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들을 지역 내 정착시켜 지역경제를 선순환 구조로 이끌기 위해서는 임금과 복지가 수반되는 양질의 일자리 마련이 필수적이다”라며 “구는 우수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청년들의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6일 서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설맞이 온기 나눔 떡국떡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25여 명이 떡국떡(240㎏)과 사골국, 구이김 등을 손수 포장해 관내 어려운 이웃 240세대에 따스한 온기를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설 명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스한 온기를 보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떡국과 함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넘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2023년 성과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성과평가는 서구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연계한 부서 성과지표 132개에 대한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지표 성격, 구정 혁신 및 가감점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내부평가단과 성과평가위원회 위원이 참여해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종합평가해 우수부서 4개, 우수 팀 12개를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로 문화·체육 활성화 및 관광도시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문화체육과가 선정됐으며, 우수부서로 체계적인 자원 관리 및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한 자원순환과, 주차장 확충·관리 및 안전한 주차 질서 확립을 적극 추진한 주차행정과,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로·생활 인프라 구축에 힘쓴 건설과가 선정됐다. 성과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부서 및 우수 팀 유공자에게는 포상금 및 실적 가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해 우리 직원들이 서구 발전과 구민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이 정부가 발표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인 CTX 등의 도시 개발 정책을 지역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청장은 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도시개발, 교통 분야 혁신 전략과 관련해 정책의 동향이나 정보를 파악해 선도적인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는 것도 잊지 말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의 입법예고 한 데 이어 수도권 GTX 개념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에 도입해 충청권급행철도인 CTX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서 청장은 “대전의 중심인 서구 둔산지역에 재건축·재개발 기반이 조성되고 초고속 대중교통망이 뚫린다면 서구 발전에 혁신적인 변환점이 마련될 것”이라며 “기존의 것에 머무르지 말고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정책을 바라봐 달라”고 주문했다. 서 청장은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 규정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라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경찰청은 올해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대전중구청장 재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대전청 및 관내 6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에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사상황실'은 2월 7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대응체제’로 운영하며,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은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단체 동원 등'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계획이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특정 후보 편들기, 선거개입 등 불필요한 오해 소지가 없도록 엄정중립 자세를 견지하고, 全 수사단계에서 관련 법령과 규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인권침해 시비를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승영 대전청장은 “그 어떤 선거보다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관위 등 관계기관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강동하)는 설 명절을 맞아 동구 맞춤형 범죄예방계획을 수립, 국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는 12일까지 설 명절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방범 기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을 중심으로 편의점, 금은방, 소규모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대상 취약점 진단 등 집중점검 및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범죄취약지 중심 가시적 안전활동을 추진한다. 연휴 기간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등의 방범 취약지에는 기동대를 투입해 순찰을 강화하였다. 특히, 금은방이 밀집되어있는 중앙동 중앙시장 주변 금은방에 대한 예방 활동으로 업주에게 서한문을 직접 작성하여 배포하는 등 취약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펼쳤다. 특히, 2월 6일에는 효동 자율방범대 15명, 동구청 20명 등 약 40명과 함께 설 명절과 새 학기 대비 가오동 일대를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펼쳐 협력 치안을 추진하여 범죄 위험을 사전에 억제하고 순찰로 인한 가시적 효과로 명절 대비 범죄 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의 사각지대 및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 긴급·위기지원'꿈이룸 사제행복동행'사업을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교육취약 학생들이 위생, 안전, 돌봄, 재해 등 다양한 위기상황과 복지적 측면의 결핍으로 겪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소하여 건강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매년 교직원의‘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기반으로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2021년 8월을 시작으로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원절차는 관내 모든 학교에서 긴급위기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 발생 시, 매월 20일까지 교육청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동모금회에서 지원기준 적합성을 검토한 후 영역별로 선정 대상자에게 익월 지급한다. 지원대상 기준은 법정자격대상자 및 중위소득 100%이하 가정의 학생이며, 지원영역은 생계비(140만원 이내 차등지원), 교육비(50만원), 의료비(최대 300만원)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3년간 2021년 163명(1억 3천여만원), 2022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생활안정을 돕고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 수준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생계급여 선정 기준 중위소득(30%→32%)과 주거급여(47%→48%)가 상향되면서, 생계급여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2023년 162만 원에서 2024년 183만 원으로 21만 3000원 증가해 전년 대비 13.16% 인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초수급자도 2,400여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생계급여 예산을 전년 대비 596억 원 증액한 2,958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주소득자의 질병, 실직 등으로 긴급한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지급하는 긴급복지 생계비도 대폭 인상 지원한다. 긴급복지 생계비는 1인 가구 기준 월 62만 원에서 71만 원으로 인상하며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는 전년도 11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5%(4인가구 기준 429만원), 재산 2억 4100만 원, 금융재산 1,172만 원으로, 갑작스러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