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역 주민들에게 창업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7일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조성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탄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신탄진 창업실습공간’은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 전체면적 413㎡, 지상 3층 규모로 예비 창업인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립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송활섭 대전시의회 의원, 구자성 신탄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신탄진 창업실습공간’을 통해 신규 창업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인들의 신탄진 지역 정착 유도하는 등 창업인과 지역 주민들이 상생을 통해 신탄진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탄진마을조합은 ‘신탄진 창업실습공간’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실현과 일자리 창출 및 노후 상권 개선 등 신탄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최충규 대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제24대 부구청장에 김영빈 부구청장이 8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영빈 신임 부구청장은 대전 중구에서 태어나 충남고등학교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행정고시(50기)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시 공공교통정책과장, 경제과학국장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업무능력과 원만한 성품으로 주변으로부터 칭송받고 있다. 또한, 4월 10일 재선거로 신임 구청장이 취임하기 전까지 중구청장 권한대행으로써 중책도 맡게 됐다. 김영빈 부구청장은 취임식에서 “단체장의 공백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중구로 오게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구정발전과 주민복리를 위해 모든 직원분들은 흔들림없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지속적인 중구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은 2. 8 14:00경 도마전통시장 및 추모공원을 방문, 교통관리 및 치안상황을 점검했다. 서부경찰서에서는 설 연휴 기간동안 차량 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주요 교차로 주변에서 특별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이번 계획은 추모공원과 전통시장 주변 등 교통혼잡 구간을 대상으로 소통 위주 교통관리하며, 이 기간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일정 구간 주정차를 허용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윤동환 경찰서장은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교통관리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 운영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방문 접종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보건소 방문 접종팀은 지난 5일부터 3일간 노인요양시설 및 정신건강증진시설 6개소를 순회 방문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의 접종률은 전년 대비 낮은 상황으로 가족 모임, 면회 등 대인 접촉이 증가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위험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방문 접종팀을 운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를 위해 자체 접종이 어려운 감염취약시설에 방문 접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만 65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률 향상을 위해 노인 관련 기관에 홍보물을 배포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새마을운동 대전 서구지회는 지난 7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경용 이임 회장은 “새마을운동 서구지회를 맡아 함께 봉사할 수 있어 행복했고,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일반 평회원 지도자로 복귀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길용 신임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모든 국민이 주체가 되는 열린 운동으로 정체성을 확보해 가야 한다”라며 “자발적이고 역동적인 새마을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을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이라며 “이러한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만드는 데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대전 서구 홍보 명예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서포터즈의 역할과 활동 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구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구민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구정 소식을 널리 전파하고, 주변 이웃의 이야기를 알리는 서구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홍보 명예 서포터즈는 서구의 정책 정보와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줄 홍보대사”라며, “구정 홍보에 디딤돌 역할을 해주실 서포터즈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자태권도팀 창단식을 열었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전명자 서구의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시·구체육회 임원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서구청 여자 태권도팀은 대전 출신 손영복 감독과 17살에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이한나 선수와 박동영, 박예온, 박가형, 송미성 선수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올해 2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10월 전국체전과 올림픽 출전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에 여자태권도 실업팀이 없어 출전조차 못하고, 실업팀을 찾아 다른 지역으로 떠나야만 했던 선수들이 다시 돌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수한 선수가 고향을 위해 재능을 펼치고,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8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 여건 악화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내수진작 및 민생경제를 회복하고자 하는 정부의 신속집행 정책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추진 상황과 향후 집행계획 및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대전시는 올해 신속집행 목표액을 4조 9,195억 원으로 정하고 1분기에 35.2%, 2분기까지 64.4% 집행한다는 계획으로 재정집행 현황을 수시로 점검·관리하고, 매월 행정부시장 주재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목표액 초과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대규모 투자 사업의 신속집행을 위해 별도로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사업별 추진 상황과 재정집행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1분기 SOC 관련 예산의 적극적인 신속 집행이 필요하다”라며 “각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신속집행의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건강, 문화예술, 능력개발 등 총 9개 분야 19개 과정에서, 2024년 1학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1학기 평생학습 강좌는 오는 3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12주간 운영하며, 거주지역 관계없이 누구나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강좌부터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수강료 면제 혜택 기준이 3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돼,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혜택이 강화된다. 주요 강좌로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경락마사지, 타로상담사 과정 ▲음악 활동을 위한 우쿨렐레, 칼림바, 통기타 과정 ▲어린이 역량개발을 돕기 위한 나만의 코딩 제작, 어린이 보드게임 과정 등이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설되는 ‘직장인을 위한 주말 요리 수업’은 지역대학과 연계해 진행되는 강좌로 우송정보대학의 우수한 강사진이 직접 강의에 나서고 최고의 시설을 갖춘 학교 내 요리 실습실을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이 다양한 요리를 배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7일 동구청 공무원과 자생단체 회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시장, 역전시장,용운시장, 신도꼼지락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소비 경향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최근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이용 환경개선을 위해 시설 현대화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의 강점 홍보도 함께 하고 있다. 올해도 중앙시장 대형버스 주차장 조성, 용운시장 아케이드 재단장, 상점가 고객지원센터 건립 등을 추진해 시장시설을 개선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움이 많은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설은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셔서 장도 보고 정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