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8일, 2024년 3월 1일자 유치원장, 초‧중등학교장, 교감, 유치원감, 교육전문직원, 수석교사․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및 전직, 전보 204명과 유‧초등교사 전보 1,185명, 중등교사 전보 1,081명 등 총 2,367명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에는 윤기원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에는 김옥세 대전호수초 교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에는 김희정 한밭여중 교장,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에는 안효팔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 ‘대전교육연수원 학생교육부장’에는 유영길 대전삼천중 교장,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부장’에는 명재덕 대전구봉고 교장, ‘대전교육정보원 수학교육부장’에는 이근주 대덕고 교장이 임명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교실수업의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초등 늘봄학교, 유보 통합, AI 디지털 교육 등 각종 교육 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이하 지사협) 2024년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 및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 동 협의체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협의체 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위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2024년 구·동 지사협 연간 사업계획 ▲동 지사협 운영규정 일부 개정 등 4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8일 마을버스 서비스평가를 위해 21명의 마을버스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마을버스 서포터즈는 버스운행 및 서비스에 대한 비노출 모니터링 실시로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안전운전 및 운행행태(50점) ▲친절도(20점) ▲안내체계(20점) ▲차량관리(10점) 등 4개 지표를 평가하고 아울러 승객불편사항 민원제보,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되 중·장기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집중 관리하는 한편, 친절기사 선정 및 인센티브 부여 등으로 마을버스 기사의 자발적인 서비스개선 동기를 부여해 서비스 수준을 향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헌신해주실 마을버스 서포터즈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장 송재준은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2024년 2월 7일 10시 유성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안정적인 선거 치안 확보를 위해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하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선거범죄 첩보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현수막 훼손 ▴불법단체동원 등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송재준 서장은 현판식에서 수사관들을 격려하고 “적법 절차에 따른 엄정한 단속으로 깨끗한 선거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하며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당부하는 한편 정치적 중립 자세도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한 만큼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올해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사상황실'은 2월 7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대응체제’로 운영하며,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은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단체 동원 등'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계획이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특정 후보 편들기, 선거개입 등 불필요한 오해 소지가 없도록 엄정중립 자세를 견지하고, 全 수사단계에서 관련 법령과 규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인권침 해 시비를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관위 등 관계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모든 선거범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까지 방역·의료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동절기 감염병 방역체계를 조기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연휴 기간에 감염병 비상방역 근무와 응급의료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설사환자 집단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해 집단발생 시 역학조사반이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예방을 위해 산후조리원, 보육시설 등 영·유아 관련 시설에 감염병 발생 신고 독려와 감염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도 진행한다. ▲ 감염병 및 응급의료 대책으로는 ▲비상방역 상황실 운영(감염병 대응 6개 반 28명, 응급의료 상황실 운영 6개 반 48명) ▲251개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확보 ▲문 여는 병의원 395개소 ▲문 여는 약국 424개소 운영으로 응급상황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과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생명종합사회복지관과 판암사회복지관을 연이어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을 청취한 뒤 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소외감이 더 클 수밖에 없는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이웃들과 보다 많은 정을 나누고 함께 하는 따스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필요한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래 의장은 용운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했다. 금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자주 방문해 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서구 한민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구입 물품을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7일 서구 괴정동 한민시장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자치구 공무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씨앤씨티에너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절 대비 전통시장 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내 가스 취약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대전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LP가스 폭발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현재 LP가스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 1월 관내 LPG 충전소 47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가스안전 홍보물 2만 부를 제작, 관내 식당가에 배포하고 가스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시는 향후에도 자치구, 한국LP가스판매협회와 합동으로 LP가스 사용 취약시설에 대한 자율점검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가스 취약 시설 안전 점검 지속 추진을 통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7일 대전시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설 명절 맞이 온정(溫情)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우리지역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와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에게 온기를 나누고, 설을 맞아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함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NH농협은행 대전본부, 두잉굿 도안/세종/대덕 러닝센터,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대전도시공사, 이비가푸드, 신협중앙회, 코레일 유통, 건일엔지니어링, 아성산업개발, 동행봉사단, 제이제이세무회계사무소, 바른길 치과 등 14개 기업과 기관, 단체가 후원하며 뜻을 같이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 단체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정성스레 포장한 떡국떡, 전, 햇반, 과일, 김, 제수용품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장우 시장은“힘든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기업 및 기관, 단체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