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및 올바른 이륜자동차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과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오는 5월 한 달간 불법개조 및 교통법규 위반 이륜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최근 열린 신계용 과천시장과 시민이 소통하는 ‘과천사는 이야기마당’에서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 ‘이륜차의 불법개조로 인한 소음 발생 및 교통법규 위반 운행’에 대한 후속 조치로 진행되는 것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게 되면서 관내 이륜자동차의 운행이 늘은 데다, 배기음과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이륜자동차 관련 민원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과천시는 집중단속 기간 동안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이륜자동차 운행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펼친다. 특히, 관내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이면도로 등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되는 장소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이번 합동단속에서 불법 튜닝(LED, 소음기)을 한 '자동차관리법' 위반 이륜차 소유주에게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하고, 보도주행, 신호·지시위반, 중앙선 침범 등 '도로교통법' 위반 이륜차에는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지정타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갈현삼거리에 지정타와 본도심을 잇는 임시 횡단보도를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임시 횡단보도 설치는 지정타 지하철역 신설 및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면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지정타 입주민을 위해 과천시가 추진하는 교통 대책 중 하나이다. 임시 횡단보도가 설치되면, 지정타 입주민들이 에어드리공원, 정보과학도서관 등을 도보로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임시 횡단보도 설치는 지난 2021년 하반기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검토됐으나 부결되어 설치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과천시에서는 오는 6월 S1블록의 공동주택 입주가 진행되면 무단횡단 등으로 인한 교통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과천경찰서, LH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한 뒤, 19일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 재상정하여 임시 횡단보도 설치를 이끌어냈다. 다만, 횡단보도가 설치되어도 도로 여건상 한 번에 건널 수는 없으며, 차량 신호와 연계하여 2~3회에 걸쳐 본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과천시는 횡단보도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0일 과천위례선에 문원역(가칭) 신설이 KDI(한국개발연구원) 민자적격성 조사 절차에 들어가게 된 것과 관련해 “과천위례선 문원역 신설에 청신호가 켜졌다”라며 “민선 6기 재임시절인 2014년부터 준비해온 과천위례선 사업에 문원역 신설이 반드시 확정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민간 제안 당시 제외된 문원역을 신설하는 방안을 포함해 민자적격성 심사를 진행해 줄 것을 KDI에 공문으로 요청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지난 2020년 5월 과천위례선에 과천정부청사역 연장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둔 데 이어, 문원역(가칭)을 신설하는 성과도 얻게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과천위례선은 신계용 과천시장이 민선6기 재임시절인 2014년 과천~양재 철도노선 도입을 최초 건의한 데에서 발단이 된 노선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과천시는 과천위례선 사업 추진을 위해 2014년부터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등 4개 자치단체 간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실무협의회 회의를 17차례에 걸쳐 개최해왔으며, 국토부 및 대우컨소시엄 등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3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및 공약이행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공약실천계획이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부터 완성도 높은 계획으로 인정받은 만큼,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들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시군구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의 실효성과 실천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는 공약 실천계획서 내용의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등 4개 분야 35개의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과천시는 4개 분야 모두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아 총점 90점 이상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앞서, 과천시는 공약 수립 단계에서 부서 단위로 공약사업 검토와 공약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실천계획서를 시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이 최종 평가 및 확정할 수 있도록 하여 민주성 분야에서 객관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과천시는 민선8기 임기 동안 14개 분야, 109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약실천계획서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과천시와 과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17일부터 21일까지 AI로봇 등 미래 과학 기술을 접해볼 수 있는 과학체험주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에서 온 로봇 클로이’라는 이름의 로봇이 시청을 방문한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각종 민원 담당 부서를 안내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로봇을 통해 사진을 찍은 뒤 그 자리에서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과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 홍보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다. 또, 과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드론, 진동로봇, 축구로봇 키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과천시는 첨단 과학 기술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미래 과학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도 미래 과학 중점 사업의 하나로 열렸다. 과천시는 오는 6월과 7월에는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로봇을 통한 SW·AI 코딩 교육을 학교별로 진행할 예정이며, 8월 30일과 31일에는 ‘과천시 청소년진로페스티벌’을 열어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로봇, 코딩, VR,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과천시가 유럽의 시골 정원의 모습을 닮은 이색적인 분위기로 최근 새롭게 단장한 치유정원(중앙동 6-3)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과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치유정원’은 꽃을 가득 실은 꽃마차가 있는 ‘꽃수레 정원’, 허브와 딸기 등 작은 텃밭을 표현한 ‘키친 가든’ 등 정원 곳곳을 이야기가 있는 감성정원으로 꾸며졌다. 치유정원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사와 버스정류장이 인접해있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동안 방문해 사진을 찍고 휴식을 즐기는 특별한 공간이다. 과천시는 도시경관 정비사업을 통해 도심 곳곳에 초화 및 관목을 식재하고, 계절 꽃 등이 식재된 화분을 비치하는 등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도시 경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는 다양한 정원 조성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성 공간을 늘려 꽃과 쉼이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증차와 광역버스 정차, 임시 버스정류소 환경개선 등의 대중교통 보완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과천시에 따르면, 지정타는 지하철역 신설과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개통이 지연되면서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로부터 대중교통 보완대책이 필요한 ‘집중관리지구’로 지정됐다. 이후, 과천시는 대중교통 보완대책 수립을 위해 지정타 입주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광위, LH 등과 긴밀하게 협의를 거쳐 보완대책을 수립했으며, 해당 대책 추진을 위해 LH로부터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과천시는 지정타 입주민의 광역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7번과 마을버스 3번을 4대씩 증차 운행하여 접근성 및 이용 편의를 개선한다. 특히, 마을버스 3번 노선은 입주기업이 집적해 있는 지식단지 내 중심도로를 경유하고 7번 노선은 갈현초등학교를 지나 공동주택단지의 중심을 통과하도록 조정하여 원도심으로 이동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개선할 예정이다. 또, 군포시~신사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3030번을 지정타 내 정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과천시가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과천시는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청년 세대의 교류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지원사업에는 과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39세의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모임, 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동아리에는 최대 15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문화예술, 지역문제 해결, 자기개발, 봉사활동과 청년의 자율과 창의에 기반한 활동을 주제로 운영되는 동아리가 지원 대상이 되며, 단순 친목, 정치, 영리, 종교 등의 목적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나 다른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 누리집과 블로그, SNS, 과천시 청년공간 비행지구 인스타그램 등을 참고하면 되며, 신청서 작성하여 이달 24일부터 26일(17시) 기간 내에 복지정책과 청년인구정책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기반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거나, 청년정책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안 등을 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과천시 시립요양원 기공식이 요양원 건립 부지인 중앙동 62-16번지에서 13일 열렸다. 기공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지역 경로당 회장, 사회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여 치매, 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을 겪는 어르신이 전문적인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립요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시는 2025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총사업비 303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연면적 약4,928㎡) 140병상 규모의 시립요양원을 건설한다. 지상1층은 업무시설과 면회실, 지상2층∼4층은 요양실, 지상5층은 식당과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실이 들어선다. 특히, 과천시는 치매환자의 공공형 보호체계 마련을 위한 치매전담실을 설치해 치매환자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케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립요양원을 건립하여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인 보살핌을 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경기침체에 따른 구인·구직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오는 20일 시민회관 2층 갤러리 마루·아라에서 오후 2시부터 ‘2023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외 기업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세이프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케이티텔레캅(주)을 포함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건물경비원, 냉난방 설비 조작원, 보안관제원, 물류 입출고원, 학교 급식조리사, 마을버스 운전원 등 11개 직종에서 4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컬러테라피 심리상담, 지문적성검사, 직업상담 및 교육훈련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행사 참여업체와 모집 직종 등 자세한 사항은 과천일자리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면접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준비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매년 과천시가 개최하고 있는 일자리 박람회는 기업에는 구인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구직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