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지정면과 흥업면 사제3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추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지열,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단독주택에 한하여 태양광(3kW) 15개소, 지열(17.5kW) 10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3월 5일까지 지정면과 흥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층 등 취약계층의 전력효율 향상과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의 LED 조명기구로 교체하는 ‘2025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희망자도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15일까지 신청받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융복합지원사업,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에너지 자립도와 전력효율을 향상하여 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1월 1일 이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중형 승용・승합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 구입해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한 차량 소유자다.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증명서상 시설 주소지가 원주시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총 15대를 지원하며, 1대당 5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2020년 11월부터 경제의 어려움 등을 감안해 경유 차량의 폐차 없이도 보조금을 지급하던 특례를 시행했으나, 올해부터는 반드시 경유 차를 폐차하는 조건으로 보조금이 지원된다.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또는 원주시청 기후에너지과로 방문・우편 신청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트레킹의 도시’ 원주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걷기를 통해 원주의 역사문화와 생태자원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2024년 원주걷기여행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총 58만 명이 찾은 치악산둘레길, 원주굽이길, 원주소풍길 등의 걷기길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걷기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는 용화산풍경길, 단구공원둘레길, 운곡솔바람숲길 등 맨발로 걷기 좋은 코스를 선정해 ‘에코힐링 맨발걷기’를 진행한다. 원주시는 지난해 원주맨발걷기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도시숲길에 세족시설을 설치하는 등 맨발로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는 아름다운 치악산둘레길을 걸을 수 있는‘원주걷기여행길 함께걷기’가 진행된다. 지난해 32만 명이 방문한 치악산둘레길을 1코스부터 11코스까지 매달 이어 걷는 행사로 명품 걷기여행길의 진수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넷째 주 토요일에는 걷기를 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쓰레기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28일 원주형 AI융합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네이버클라우드 등 17개 기관·기업이 참여한 원주형 AI 얼라이언스 공동연구센터 MOU를 계기로 추진됐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네이버의 테크 컨버전스 빌딩이자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인 네이버 1784를 방문해 첨단기술이 집약된 로보틱스·AI·자율주행·디지털트윈 등의 최신 기술을 벤치마킹했다. 아울러,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와 네이버케어 나군호 원장을 만나 네이버케어에 활용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등 AI 신기술과 네이버 하이퍼클로버X, 클라우드 산업, 스타트업 육성 등의 신사업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원강수 시장은 네이버의 고도화된 기술들을 공공부문에 접목해 혁신적인 시정발전을 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원주 AI융합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대한 네이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원주형 AI산업 연구개발에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며, 지역 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2회에 걸쳐 삼척시청 소속 근로자 25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생명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직장 내 직원간의 유대관계를 확대하고, 공공기관 종사자로써 시민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형 표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로 수요자 중심의 생명지킴이교육을 마련하여 진행했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심유화 센터장은 “삼척시청 소속 근로자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로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사내 생명존중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2024년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이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가감점 등 6개 분야 총 38개 지표에 대한 2023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한다. 이번 인터뷰는 재난관리평가의 일환으로 대학교수로 구성된 강원특별자치도 현장평가단이 삼척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안전건설국장, 재난안전과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책임성 및 역량을 재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가내용은 재난관리 단계별(예방, 대비, 대응 복구) 관리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구성되며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분야를 중심으로 각각 평가를 받는다. 평가결과는 오는 5월에 발표될 예정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인센티브(기관표창, 포상금, 특별교부세 등)를 지급받을 수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우수한 역량은 더욱 강화하고 미흡사항을 개선하여 안전에 강한 삼척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는 2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상수 시장의 주재로 2025년도 국비확보 대책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는 경제침체 극복과 민선 8기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2025년도 국비확보 사업 344건 3,499억원을 발굴하고 사업별 보고 및 국비 확보 활동계획, 추진 전략에 대한 대책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수소기반 에너지산업 육성 및 R&D분야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인구감소·지방소멸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국비확보 방안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이에 주요 추진사업 중 △에너지 저장장치(ESS) 화재안전실증 플랫폼 구축(65억),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40억), △복합해양 레저관광도시 조성(500억), △CLEAN 국가어항 조성(150억),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건립(21억),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26억),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9억) 등 공모를 통하여 발굴하고, 또한 지역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무형문화재(삼척 기줄다리기) 전수 교육관 건립(90억), 및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고재근)는 강원한우 보증씨수소 생산, 유전자원 보존·관리, 조사료 생산성 향상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축산기술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시험연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원한우 우수 유전자원 확보 등 가축개량을 위해 9억원을 투입하여 종축 계획교배, 당대검정우 선발·검정, 후보·보증씨수소 선발 및 정액 공급, 암소 유전체분석, 우량암소 수정란 생산·공급으로 강원한우 브랜드 차별화·특성화를 위한 실증적 가축 개량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재래가축(칡한우, 재래닭)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3억원을 투자하여 유전자원 종 다양성 확보 및 멸종 방지에 노력할 예정이며, 급변하는 기후변화 여건에서 조사료 생산성 유지를 위해 초종별 생육상황 실태조사, 농가 생산 조사료 품질검사·분석 등에 1억원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고재근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장은 “한우 암소·수소 양방향 검정체계 구축으로 개량기간을 단축시키는 동시에, 유전체분석을 통한 암소 조기 선발·도태 실증시험을 확대·운영하여 농가 경영부담비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월 23일 어울림복지관 다목적실에서 2024년 보육 수급 계획에 관한 사항과 기타 보육 관련 안건을 보육전문가와 보호자 대표, 보육 교직원 대표 등 보육 정책 위원들이 모여 깊이 있게 논의하고 심의·의결을 위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린이집 인가 제한 여부는 현재 어린이집 정원이 보육수요를 초과하고 정원충족률이 전국 및 강원도 대비 다소 높지만 관내 직장어린이집이 24년 개소 예정이며, 토성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26년 개소를 감안하여 어린이집 신규인가를 제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고성군은 이날 회의에서 다뤄진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집과 영유아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강원테크노파크와 해양심층수 산업 고성진흥원과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2월 29일부터 3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인구 감소·관심 지역이 중소기업 대상으로 컨설팅·시제품 제작·마케팅 등을 진행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이다. 고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간 9억 4,4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하여 2024년 해양심층수 관련 21개 기업 대상으로 4억 7,2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은 해양심층수 활용 제품 개발지원과 해양심층수 제품 인증·지적 재산권 획득, 시제품 제작 위주로 진행이 되며, 이 외에도 창업기업 컨설팅과 관광상품 개발지원 등 비 R&D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 가능 대상은 고성군 내 사업자등록이 된 해양심층수 관련 제조업 및 관광 사업체이며, 선정될 시 기업당 1천만 원(자부담 10% 별도)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지원은 모집 기간 내 중소기업 개발사업 종합관리 시스템(SMTECH)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고내용은 고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