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민성 기자 광명시가 가을을 맞아 오후 2시 경 광명종합운동장에서 ‘2024 페스티벌 광명’축제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시민들의 발걸음은 빨라졌다. 오전에는 ‘보치아‘ 라는 장애인종목 게임이 진행됐다. 게임 대상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로 구성됐다. 보치아는 선수들이 공을 경기장 안으로 굴리거나 발로 차서 보내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던진 공에 대하여 1점이 주어지는 장애인 스포츠 종목이다. 이번 축제는 체험 부스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텐트와 다양한 소품들이 준비됐다. 아이들은 페이스페인팅과 비즈 스크랩 등 부스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 외 다른 곳에서도 홍보 부스를 통해 아이들 위주로 즐거운 체험관이 마련됐다. 주변에서는 가족들과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즐거운 산책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많아졌다. 아침부터 리허설 준비에 들어갔던 무대 단상팀도 시민들이 점점 많아지는 장면을 보면서 더 분주해졌다. 이번 축제는 광명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로 열렸으며, 광명시는 어느 때보다 이번 축제에서 시민들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8일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결정한다’는 주제로, 시민 참여를 통해 공감과 협력의 문화를 조성하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숙의 토론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원탁토론회에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저출생·고령화 사회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총 448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행사는 ▲식전 공연(루멘챔버오케스트라) ▲개회식 ▲1부 토론(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축하공연(팝페라 가수 라루체) ▲2부 토론(저출생·고령화 사회 대응 정책 제안) ▲제안 사업 발표 및 우선순위 투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시민이 제안한 4개 분야의 49건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해 논의한 후, 참석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우선 시행할 사업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광명시 지하철 공간 확 바뀐다! 문화예술·공연으로~’가 1위로 선정되었고, 뒤이어 ▲광명시 내 유휴공간에 스마트팜 시설 구축을 통한 노
11월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2동 복합청사서 벨리 댄스, 팬플룻 기타 연주 등 문화공연도 광진구아파트입주자대표회연합회(광아연, 회장 유영대)는 11월 13일 오후 2~5시 서울 광진구 구의2동 복합청사 4층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책 세미나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발제는 김대평 대림대 방송음향기술과 교수와 김상용 법무사가 맡는다. 토론은 김종태 (주)무영씨엠건축사무소 사장, 송병호 광장힐스테이트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나선다. 젤라밴드(팬플룻 & 기타 연주), 비비안벨리댄스(무용팀), 싱어송라이터 가수 강여울이 공연한다. 층간소음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행사는 광진구청(구청장 김경호)이 후원한다. 한국소통투데이 도기현 기자 |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 ‘국가 AI 전략’ 정책 방향, 민간 부문 AI 투자계획, 산업 AX 전환 방안 등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9월 26일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8년 전 세기의 바둑 대국을 펼쳤던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 ‘인공지능 대전환,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오늘 행사는 국가 AI 정책 수립의 구심점인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을 널리 알리고 국가 AI 비전과 청사진을 국민께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열린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서 ‘AI-반도체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설치 계획’을 처음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통령이 위원장으로서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이끌면서 AI 국가전략을 직접 챙기고,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30명의 민간위원과 주요 부처의 장관급 정부위원 10명,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간사) 및 국가안보실 제3차장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AI 관련 범국가적 혁신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민관 원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 대통령은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위원들 중에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손동은 기자) 27일,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마법같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관람객들에게 천일홍의 매력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28일에는 지역의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공연과 함께 양상국의 사회로 진행되는 양주시민가요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양주시립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이 열리며, 가수 테이가 출연하는 특별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천일홍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천일홍이 사계절 내내 그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꽃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양주시의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열정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양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더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관람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공직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도 표했다. 양주시의회 윤장철 의장은 천일홍 축제가 이제는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서현 기자]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시흥갯골축제’가 개최된다. 올해의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주제를 갖고, 갯골패밀리런과 갯골원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생태와 예술의 특별한 만남을 제공한다. 또한, 종이 리플렛을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며, 비건가든존과 다회용기 사용으로 지속 가능한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시흥시청 아동돌봄과는 아동 친화 정책과 보호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정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유정 팀장은 “축제에 참여함으로써 부서의 다양한 역할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많은 학생들이 축제를 방문해 홍보 효과가 컸다”고 말했다. 시흥갯골축제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방문객들은 시흥갯골생태공원을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한국소통투데이=정유빈 기자) 시흥시에 위치한 갯골생태공원에서 9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생태축제가 진행된다.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19회 시흥갯골축제를 즐기기 위해 금요일 오전부터 여러 가족 단위 및 현장학습을 온 학생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시흥갯골축제는 경기도에서 유일한 내만갯골에 조성된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생태축제이다. 본 축제는 시흥 염전의 깊은 역사, 시흥갯골 생태의 중요성 및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2006년 이래로 꾸준히 개최되었다. 갯골생태공원은 과거 ‘소래염전’의 부지를 활용해 조성되었다. 소래염전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졌다가 광복 후에는 대한민국 정부하에서 많은 소금을 생산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흐른 뒤 1996년 소금 채산성 부실 등의 이유로 폐전되었다. 시흥시와 시흥갯골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19회 시흥갯골축제는 옛 소래염전의 터와 습지가 어우러진 자연의 미를 알리고,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에 동화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27일 축제 현장에서는 어린아이들이 ‘갯골원정대’를 비롯해 ‘갈대놀이터’·‘소금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롯데건설이 오는 27일(금) 경기도 의정부시 나리벡시티에 들어서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산 26-1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총 6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분양 세대수는 ▲84㎡A 212세대 ▲84㎡B 109세대 ▲84㎡C 109세대 ▲102㎡ 144세대 ▲115㎡ 56세대 ▲148㎡ 35세대 ▲155㎡A 2세대 ▲155㎡B 2세대 ▲155㎡C 2세대로 널찍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 굵직한 개발호재가 계획된 점이 단연 돋보인다. 먼저, 나리벡시티는 향후 주거시설과 업무, 상업, 공원, 미래직업 테마파크 ‘퓨처플라넷’ 등 문화시설까지 체계적으로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주변으로는 경기 북부권을 대표하는 행정타운도 조성된다. 인근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 경찰청, 의정부 소방서가 위치하고, 이외에 의정부준법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 근로복지공단 등의 공공기관이 자리잡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수원특례시는 9월 26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제22회 주민자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수원시 44개 동의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큰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마당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제공되었습니다. 이는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주민자치 박람회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습니다. 그는 ODA 사업의 성과를 언급하며, "수원시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주민자치위원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덕분에 주민자치가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박람회에서는 주민자치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12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전시마당에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서현 기자] 오는 26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44개 동 주민자치회와 시민들이 참여하여 주민자치의 우수성을 기념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막식 이후에는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와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대회에는 8개 동 동아리가 참가하여 전통무용, 국학기공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전시마당에서는 주민자치 우수 활동사례와 자매결연 읍면동의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체험마당에서는 캘리그라피, 색모래 샌드아트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주민자치의 중요성과 44개 동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수원이 ODA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가 수원의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임을 언급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