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제10회 화성송산포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궁평항과 동탄호수공원, 향남2지구에서는 포도 판매와 포도 밟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이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백만화성 대표특산품, 대한민국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포도 농사를 시작한 20명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청년포도단체 'YMGA(Young Men Grape Association)'와 함께 댄스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이 플래시몹에는 청년 농업인들을 응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농업과 농촌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청년 농업인의 육성이 중요하다”며,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화성송산포도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청년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시흥시에서 열리는 ‘시흥갯골축제’가 올해로 19회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시흥갯골생태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1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된다. 축제는 2개의 대표 프로그램과 체험, 공연, 특별 프로그램 등 총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갯골패밀리런’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물찾기 형태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생태 퀴즈를 풀고 미션을 수행하며 보물을 찾아 나선다. 야간에는 갯골생태공원의 랜드마크인 흔들전망대에서 아름다운 경관 조명이 밝혀지는 점등식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기존의 어쿠스틱 음악제가 올해는 토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로 확대된다. 풀피리 교실, 야외 독서 프로그램 ‘갯골책방’, ‘피아노의 숲’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여 갯골의 자연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장애 환경을 조성하고, 전동휠체어와 유모차 대여를 확대했다. 또한, 이동식 화장실과 구역별 표지판을 늘려 편리한 이용을 도모하고, 먹거리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여 바가지요금을 근절할 방침이다. 친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9월 7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제10회 화성송산포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궁평항과 동탄호수공원, 향남2지구에서는 포도 판매와 포도 밟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이 열려 화성시 전역이 포도 향기로 가득찼다. 이번 축제는 백만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화성송산포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포도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백만화성 대표특산품, 대한민국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포도 농사를 시작한 20명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가칭) 청년포도단체 YMGA(Young Men Grape Association)와 함께 댄스 플래시몹을 펼쳤다. 이 플래시몹은 1970년대 미국의 유명 디스코 그룹 빌리지피플의 곡인 YMCA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청년 농업인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년 농업인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정명근 시장은 “농업과 농촌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청년 농업인의 육성이 중요하다”며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통
한국 기자연합유통협회(회장 조판석)와 휴림바이오(회장 전영준)는 2024년 1월 23일 대전시 중구 중앙로 28에 위치한 휴림바이오 사무실에서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복지 증진과 공동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조판석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휴림바이오에서 연구개발한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양사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준 회장은 “건강은 지켜야 할 때 지켜야 하며, 장 건강이 90% 이상을 차지한다”며 “자사 제품에 정성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가족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소통투데이=정유빈 기자) 지난 5일, 여주시에서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돼 비엔날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비엔날레 개최에 노고가 많았던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에게 감사의 뜻이 전해졌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여주에서 개최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비엔날레가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이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이 시장은 "여주 도자 천 년의 역사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도예인의 정신과 과학 기술의 역사라고 말하며, 지역 도자 문화의 중요성을 상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엔날레 내 행사인 국제공모전은 9월 6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곳에서 세계 각국의 도자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 라운드 테이블과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는 올해 10월 20일까지 총 23회 진행됩니다. 이번 경기도자비엔날레는 도자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은 물론 지역 간 협력과 상생까지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도자기 애호가들과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정유빈 기자)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9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 등 경기도 전역에서 열립니다. 지난 5일 여주시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건넸습니다.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로, 도자 예술을 통해 현대 사회의 협력과 소외 문제를 탐구하고자 하는 것이 주요한 기획 의도입니다. 이번 경기도자비엔날레에서는 핵심 주제전 외에도 ‘찾아가는 뮤지엄 콘서트’, ‘도자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의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더불어 9월 6일부터는 라운드 테이블과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가 10월 20일까지 총 23회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도자 예술의 깊이를 경험하고,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 속에서 협력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소통투데이=정유빈 기자)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9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이천, 여주, 광주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로, 현대 사회의 협력과 소외 문제를 도자 예술을 통해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올해 비엔날레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본행사 외에도 ‘찾아가는 키즈비엔날레’와 ‘도자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합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비엔날레와 관련해 “모두가 한국 도자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광주시가 본 비엔날레에 대해 우리 도자의 전통과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로 기대하고 있는 만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시민들로 하여금 도자 예술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 경기도자 비엔날레'가 9월 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시작되며, 45일간 전세계 도자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서 이천, 여주, 광주 등 경기도 여러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올해 12번째를 맞는 이 비엔날레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라는 주제로, 도자 예술을 통해 협력과 공존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장,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장,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장을 비롯해 임미선 예술감독, 박부원 명장, 이상호 도예가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도자 예술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보여줄 예정으로 70여개 국에서 1,0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개막식은 경기청년마술사의 '세라믹 매직쇼'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100여 명의 도자 예술가들이 참여한 '세라믹 아트 런웨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특히, 주제 퍼포먼스 ‘함께하는 순간’은 이천의 흙, 여주의 물, 광주의 불로 제작된 도자기를 LED 조명과 결합하여 많은 관심을
윤석열 대통령은 9월 6일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약 100분간 한일 정상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간 12번째 회담이자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지난 2년간의 한일관계 발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양국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중단된 정부 간 협의체를 재가동하고 신규 협의체를 출범하는 등 각계 각급에서 활발히 소통하면서, 경제안보,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넓혀나가고 있음을 평가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오늘 양국 외교당국 간 ‘한일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 각서’가 체결된 것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제3국 내 위기 상황 시 양국 간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60주년 준비 TF를 중심으로 실질 협력 성과들을 발굴하는 작업을 가속하기로 했다. 특히,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간 인적교류가 과거 최고 수준인 연간 1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출입국 간소화 조치와 같이 양국 국민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검토해 나갈 필요가
(한국소통투데이=정유빈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7일 일산동구 지영동 지영체육공원에서 고봉·고양·관산 3개 동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8회 통일로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통일로 한마음 체육대회는 옛 벽제읍 시절의 단합된 모습을 되찾고 지역주민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09년 처음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날 체육대회는 고양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통일로 체육회(고봉·고양·관산동 3개 체육회)의 고봉동 체육회(회장 김민형)가 주관했으며, 고양특례시와 NH벽제농협이 후원했다. 개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성회·이기헌 국회의원, 김종혁 당협위원장, 고덕희 외 6인의 고양특례시의원, 오영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우상훈 벽제농협조합장, 유완식 축협조합장, 김보연 산림조합장, 김영남 일산동구청장,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3개 동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그동안 대회준비와 지역의 체육 발전에 노고가 많았던 시민들에게 경기도지사상, 고양특례시장상, 국회의원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고양특례시의회의장상 등이 수여됐다. 이날 대회에는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경기는 총 6종목(▶족구 ▶단체줄넘기 ▶박 터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