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김병수 시장 체재에 들어서 공모를 통해 김포시에 입성한 개방형 인사에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김포시에서 열린 정례의회에서 정영혜 김포시의원 발언에서 밝혀졌다. 정 김포시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229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개방형 직위가 필요하다면 기본적인 행정 체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공직기강과 공직 윤리 의식을 제대로 갖춘 적합한 인재를 걸맞은 자리에 쓰라”고 김병수 시장에게 주문했다. 그는 또 문제점이 많은 인사정책에 대해 ‘인사 참사’라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했다. 정 의원은 대표적 인사 문제로 이화미 홍보담당관 문제를 거론했다. 그는 "지난 1월 취임한 홍보담당관은 취임 이후 불성실한 태도와 심의 답변 요구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은 데다 두 차례 삭감된 예산을 사전 보고 없이 임의의 목적에 사용하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시켰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로 인해 부시장이 상임위에 출석, 사과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또 ” 불성실한 태도로 잘못된 원인을 제공한 홍보담당관이 지금까지 보여준 언행은 공직사회의 규정을 무시하고 원칙을 무너뜨리는 것이며, 나아가
외교부소관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이사장 이미자)가 지난 16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제15회 대한민국을 빛낸 사랑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미자 이사장, 조기종 중앙회장, 송영오 명예회장을 비롯해 표창 수상자 및 인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조기종 중앙회장의 내빈 소개, 축사, 격려사, 표창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미자 / 이사장 오늘 차가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어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자 이사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가꿔 나가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포시 홍보부서가 시민들이 청구한 행정심판 자료를 허위로 답변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행정기관의 정보공개 행위는 법률에 보장된 정당한 국민의 권리로 지자체 홍보담당자들이 절차를 무시하고 임의로 답변하는 것은 공직자들의 올바른 태도가 아니어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포시를 출입하는 언론인 B씨에 따르면 B씨는 얼마 전 김포시 홍보 당관실에 언론사별 홍보예산 집행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그러나 해당 부서는 영업상 비밀을 이유로 부분 공개를 고집했다. 이 같은 시 홍보부서 측의 부당한 태도에 반감을 느낀 B씨는 경기도 행정 심판 위원회에 행심을 제출했고, 행심위는 ‘청구인의 주장이 인정 된다’며 일부 인용했다. 그런데 당시 김포시 홍보담당관실 언론홍보팀 공무원이 작성, 국민권익위에 제출한 답변서 내용으로 인해 문제가 불거졌다. 답변 내용을 살펴보면,“청구인 B씨의 잦은 정보공개 청구로 업무방해가 심각하며 평소에도 청구인이 김포시와 공직자들에 대한 인신공격과 악의적 보도 등으로 시정에 대한 불신감을 조장하고 있다”고 적시했다. 하지만 B씨는 아무리 행정심판서 주장이라 해도 답변서에 허위의 사실을 부풀려 보고하는 것은 잘못된 처사라며 국민
김포시 홍보부서가 시민들이 청구한 행정심판 자료를 허위로 답변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행정기관의 정보공개 행위는 법률에 보장된 정당한 국민의 권리로 지자체 홍보담당자들이 절차를 무시하고 임의로 답변하는 것은 공직자들의 올바른 태도가 아니어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포시를 출입하는 언론인 B씨에 따르면 B씨는 얼마 전 김포시 홍보 당관실에 언론사별 홍보예산 집행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그러나 해당 부서는 영업상 비밀을 이유로 부분 공개를 고집했다. 이 같은 시 홍보부서 측의 부당한 태도에 반감을 느낀 B씨는 경기도 행정 심판 위원회에 행심을 제출했고, 행심위는 ‘청구인의 주장이 인정 된다’며 일부 인용했다. 그런데 당시 김포시 홍보담당관실 언론홍보팀 공무원이 작성, 국민권익위에 제출한 답변서 내용으로 인해 문제가 불거졌다. 답변 내용을 살펴보면,“청구인 B씨의 잦은 정보공개 청구로 업무방해가 심각하며 평소에도 청구인이 김포시와 공직자들에 대한 인신공격과 악의적 보도 등으로 시정에 대한 불신감을 조장하고 있다”고 적시했다. 하지만 B씨는 아무리 행정심판서 주장이라 해도 답변서에 허위의 사실을 부풀려 보고하는 것은 잘못된 처사라며 국민
김포시 홍보부서가 시민들이 청구한 행정심판 자료를 허위로 답변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행정기관의 정보공개 행위는 법률에 보장된 정당한 국민의 권리로 지자체 홍보담당자들이 절차를 무시하고 임의로 답변하는 것은 공직자들의 올바른 태도가 아니어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포시를 출입하는 언론인 B씨에 따르면 B씨는 얼마 전 김포시 홍보 당관실에 언론사별 홍보예산 집행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그러나 해당 부서는 영업상 비밀을 이유로 부분 공개를 고집했다. 이 같은 시 홍보부서 측의 부당한 태도에 반감을 느낀 B씨는 경기도 행정 심판 위원회에 행심을 제출했고, 행심위는 ‘청구인의 주장이 인정 된다’며 일부 인용했다. 그런데 당시 김포시 홍보담당관실 언론홍보팀 공무원이 작성, 국민권익위에 제출한 답변서 내용으로 인해 문제가 불거졌다. 답변 내용을 살펴보면,“청구인 B씨의 잦은 정보공개 청구로 업무방해가 심각하며 평소에도 청구인이 김포시와 공직자들에 대한 인신공격과 악의적 보도 등으로 시정에 대한 불신감을 조장하고 있다”고 적시했다. 하지만 B씨는 아무리 행정심판서 주장이라 해도 답변서에 허위의 사실을 부풀려 보고하는 것은 잘못된 처사라며 국민
양경숙 의원이 지난 8일 오전 11시 국회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국가 예산 결정 과정의 메커니즘, 누가, 왜, 무엇을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 김영주 국회부의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총회장 등 현직 국회의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경숙 의원은 “거대규모의 예산이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일반 국민들은 전혀 알 수 없다”며 “이제부터는 국민들도 예산 결정 과정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재정 민주화의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포시 홍보담당관은 의회가 삭감한 예산을 제멋대로 다른 목적사업으로 집행해도 되는 자리입니까.” “그리고 공공의 회의 장소에서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의원들에게 삿대질을 해 대며 항변하는 홍보 관련 직원들의 태도는 의회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김포시는 지난달 29일에 열린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질의에 이어 5일 또다시 열린 심의에서도 홍보담당관실의 실책으로 인한 예산전용 문제, 집행부 측인 홍보 관련 직원들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그동안 김포시 홍보팀에서 발생한 파행은 수없이 많다. 먼저 지난달 29일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질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을 얘기해 보자. 이날 의원들의 질의에 A모 홍보담당자의 답변 태도는 가관이다. A씨는 의원들에게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하면서 마치 아랫사람을 나무라듯 경시하는 태도로 의회를 무시하는 불순한 언사를 쏫아 냈다. 또다시 열린 회의에서도 의결기관인 시의원들의 의결을 무시하는 태도는 고쳐지지 않았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시의원이 집행부의 홍보예산 관계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전상적인 답변을 회피한 채 상식 밖의 행동이 돌출됐기 때문이다. 이것 말고도 그동안 김포시 홍보관계자들의 불찰로 인해
“김포시 홍보담당관은 의회가 삭감한 예산을 제멋대로 다른 목적사업으로 집행해도 되는 자리입니까.” “그리고 공공의 회의 장소에서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의원들에게 삿대질을 해 대며 항변하는 홍보 관련 직원들의 태도는 의회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김포시는 지난달 29일에 열린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질의에 이어 5일 또다시 열린 심의에서도 홍보담당관실의 실책으로 인한 예산전용 문제, 집행부 측인 홍보 관련 직원들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그동안 김포시 홍보팀에서 발생한 파행은 수없이 많다. 먼저 지난달 29일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질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을 얘기해 보자. 이날 의원들의 질의에 A모 홍보담당자의 답변 태도는 가관이다. A씨는 의원들에게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하면서 마치 아랫사람을 나무라듯 경시하는 태도로 의회를 무시하는 불순한 언사를 쏫아 냈다. 또다시 열린 회의에서도 의결기관인 시의원들의 의결을 무시하는 태도는 고쳐지지 않았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시의원이 집행부의 홍보예산 관계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전상적인 답변을 회피한 채 상식 밖의 행동이 돌출됐기 때문이다. 이것 말고도 그동안 김포시 홍보관계자들의 불찰로 인해
“김포시 홍보담당관은 의회가 삭감한 예산을 제멋대로 다른 목적사업으로 집행해도 되는 자리입니까.” “그리고 공공의 회의 장소에서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의원들에게 삿대질을 해 대며 항변하는 홍보 관련 직원들의 태도는 의회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김포시는 지난달 29일에 열린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질의에 이어 5일 또다시 열린 심의에서도 홍보담당관실의 실책으로 인한 예산전용 문제, 집행부 측인 홍보 관련 직원들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그동안 김포시 홍보팀에서 발생한 파행은 수없이 많다. 먼저 지난달 29일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질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을 얘기해 보자. 이날 의원들의 질의에 A모 홍보담당자의 답변 태도는 가관이다. A씨는 의원들에게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하면서 마치 아랫사람을 나무라듯 경시하는 태도로 의회를 무시하는 불순한 언사를 쏫아 냈다. 또다시 열린 회의에서도 의결기관인 시의원들의 의결을 무시하는 태도는 고쳐지지 않았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시의원이 집행부의 홍보예산 관계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전상적인 답변을 회피한 채 상식 밖의 행동이 돌출됐기 때문이다. 이것 말고도 그동안 김포시 홍보관계자들의 불찰로 인해
광주광역시광산구새마을회(회장 김준행)가 주최한 새마을지도자연수회가 12월 1일 오후 3시 경남 통영시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광산구새마을지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수회는 식순에따라 김준행 광산구새마을회장, 박래현 교수, 김애란 강사가 연사로 나서 ‘생명운동 탄소중립’ ‘새마을리더의 역할과 가치’ ‘지속가능 발전과 ESG 경제’에 대한 강의와 함께 화합의 한마당,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중간에는 슬라이드를 활용한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실태와 폐해, 생활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오염원 등에 대한 영상이 시연됐다. 김준행 생명강사는 ‘2023년 새마을운동 탄소중립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인류 기후관리를 위한 파리협정은 “산업화 이전 대비 2100년까지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2℃ 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1.5℃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전 지구적 장기목표하에 현재보다 상향, 강화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 같은 폐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탄소중립과 녹색경제 전환을 위한 친환경생활 실천을 정착하고 자원재활용을 활성화해 산림,해양, 토양 등 자연.생태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해야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