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미취업 구직청년의 구직활동을 장려하고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제주형 구직청년 재난긴급 생활지원금’을 8,365명에게 총 42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도내 만 19~39세 미취업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8월 1~26일 생활지원금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접수 마감일(8.26. 오후 6시) 기준 8,806명이 신청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 및 기관조회를 거쳐 최종 8,365명의 청년을 선정했고, 9월 30일 기준으로 지급을 완료했다. 올해는 실질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졸업예정자(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하는 등 지급 대상을 확대했고, 신속한 지급을 위해 서류검토 및 기관조회를 동시 진행해 추석 전 대다수의 신청자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마감일 기준 재난지원금..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은 4일 제215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통해 청소년 시설부족에 관한 시정 질문을 진행했다. 시정질문에 나선 공영애 의원은 청소년들이 현 시대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지지체계가 필요하다며, 공공의 영역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 줄 수 있고 정신적 치유의 효과가 있는 시설과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며 질의했다. 공영애 의원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보·문화·예술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복합문화 공간인 ‘청소년 문화의 집’과 청소년 시설 및 공간의 확충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으며, 또한 인구 100만을 넘어 특례시를 바라보는 화성시에는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