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가 19일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역점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문화예술 도시 건설 ▲미래 교육 혁신 ▲안전한 강화 ▲농․축․어업 육성 ▲사람이 모여드는 관광도시 조성 ▲미래성장동력 확대 ▲삶의 질 혁신 등 강화군의 안전·관광·복지·교통을 총망라한 핵심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를 실현할 역점사업 57건을 선정해 매달 추진 상황과 방향을 점검할 것을 계획했다. 주요 역점사업으로는 ▲로컬 팜 빌리지 조성 ▲외포지구 종합어시장 건립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 ▲강화군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생활환경 개선 사업 등이 포함됐다. 군은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중앙․시․외부 기관과의 공조 및 협력을 강화하고, 국회의원․시의원을 찾아가 협의하는 등 지속적인 적극 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은 공직자의 기본 책무이자 군민과의 약속이다”며 “올해는 민선 8기 임기의 반환점을 도는 해인 만큼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이 변화와 성과를 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청 본관 2층 대상황실에서 제5기 구민감사관을 위촉하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구민들의 요구사항 및 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활동하고 있는 제4기 구민감사관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총 15명의 구민감사관을 신규 및 재위촉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행정을 추진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인천 서구 구민감사관'은 구민의 구정 참여기회 확대 및 지역 현안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해 왔다. 2022년과 2023년에는 23회에 걸쳐 동행정복지센터 감사에 참여하여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시행방안, 사회복지공무원 처우개선 및 치유프로그램 도입 등을 건의했다. 그 결과, 총 27건의 주민의 요구사항 및 불편사항을 신고하고 해결했다. 복지·법률·교육·행정 등 각 분야 15명의 전문가를 위촉한 이번 위촉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공무원의 시각이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행정의 불합리한 제도개선 및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다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공모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 80명에게 사전 연수를 이수하도록 하고 평가를 통해 전문성이 검증된 조사관을 선발 및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 12월에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선책의 하나로 단위학교가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적 중재 역할에 전념하도록 교육청이 학교폭력 조사 및 학생상담 등에 경험이 있는 퇴직 경찰·교원, 학생상담 전문가를 조사관으로 위촉해 개별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관 선발을 위한 연수는 소양 강좌와 실무 강좌로 나누어 17차시를 3일 동안 실시한다. 소양 강좌는 ▶학교폭력예방법과 사안처리 절차의 이해 ▶아동학대 및 성폭력예방교육 ▶학교 문화의 이해 등이며, 실무 강좌는 ▶피·가해학생 및 보호자 면담 ▶상담기법 ▶사안조사 및 보고서 작성 ▶학교전담경찰관(SPO)와 협력이다. 소양 및 실무 강좌 연수를 이수하고 실무적인 학생조사 역량과 보고서 작성 능력을 평가받고 일정 수준을 통과한 조사관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수구는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4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행사로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주고 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에서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주)세안텍스 ▲세안에이앤에이(주) ▲(주)유니에스시큐리티 ▲수인조경 ▲그린테크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1:1 맞춤형 현장 면접을 통해 물류직과 특수경비원, 기계 기사, 청소원, 조경원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연수구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0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접수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는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야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과 채용행사 및 일자리정보 등에 관한 내용은 연수구청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보다 더 과감하게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4년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과 더불어 19일부터 ‘제2기 계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과 정책 제안 ▲여성친화도시 공모·협력 사업 참여 ▲성인지적 관점의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및 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사항 제시 ▲ 구민 의견수렴과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제2기 참여단 모집 인원은 총 25명으로, 여성친화도시에 관심 있는 계양구민은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8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계양구청 여성보육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3월 19일 문자메시지(SMS)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실생활에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장애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공유재산심의회는 당연직 위원 4명과 세무사, 변호사, 법무사 등 지방재정과 부동산, 건축 분야 등에서 학식과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됐으며, 구 소유의 재산에 관한 취득·관리, 처분에 관한 사항 등을 다루는 심의기구이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본 회의에서는 공유재산 용도 폐지 등 총 3건에 대한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구는 이날 의결된 안건에 대해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공유재산은 구 재정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사항으로, 공유재산의 관리와 운영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라며 “공유재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3월 7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현지 대형 소매체인 등 320여 사가 참여한다. 구는 심사를 거쳐 3개 사를 선정해 부스 설치비용 등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며, 한국무역협회의 B2B 플랫폼을 활용한 ‘tradeKOREA’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참여 업체들의 베트남 수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해외시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수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라며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2024 남동구 청년 도전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60명의 청년을 발굴해 15주에 걸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5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모집대상은 18~39세 이하의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이다. 이 외에도 ▲취업 취약계층 청년 ▲장기 구직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 ▲취업문제로 졸업을 유예, 장기 휴학 중인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도전+ 중기 프로그램은 32명을 모집해 15주간, 도전+ 장기 프로그램은 24명을 모집해 25주간 운영한다. 참여자에게는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수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로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된다. 박종효 구청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벽면을 유리로 마감하는 커튼월 건축물에 대해 계획 및 시공 단계에서 경관 관리를 강화하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시공 단계에서 경관 협의 이행을 제도화했다. 이달 말부터 건축허가를 받는 커튼월 건축물에 대해 외장재(유리, 백 판넬 및 도장 색상) 발주 전에 현장에서 샘플 테스트를 하고 건축 설계자의 확인을 받은 뒤 인천경제청 도시디자인단과 협의해야 한다. 단, 협의 대상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경관 심의를 통과한 건축물로 경관협의 이행은 건축허가 조건으로 부여된다. 또 계획 단계에서는 경관 심의 시 조감도 등 건축 이미지를 왜곡하지 않고 사실적으로 표현하도록 ‘IFEZ 경관 심의 매뉴얼’를 재정비, 지난 1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경관 심의 시 지정되는 유리 색상과 조감도 등 건축 이미지를 기준으로 해서 시공 단계에서 결정되는 유리면 내측 백 패널 또는 도장면의 색상이 전체 건축 디자인에 부합하는 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확인한다. 이와함께 이미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된 현장은 분쟁이 있는 시공 사례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녹색기후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TP가 추진하는 ‘2024년 녹색기후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이 보유한 ▲친환경 ▲대기 ▲수질 ▲폐기물 ▲에너지 효율 등 녹색기후산업과 관련된 기술의 사업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인천TP는 상용화가 임박한 기술개발 과제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성능·신뢰성 시험 ▲인증 ▲소비자 평가 등의 ‘기술사업화’ 비용을 최대 4,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업력 2년 이내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시작·시제품 제작 ▲지적 재산권 확보 ▲디자인 ▲마케팅 등 ‘아이디어 사업화’에 필요한 비용도 최대 2,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 사업화는 10개 과제 이내, 아이디어 사업화는 2개 과제 이내로 모집하며, 다음 달 8일까지 인천 R&D 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인천TP 관계자는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 강화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촉구에 따라 녹색기술·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및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인천 중소기업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