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7일 달서선사관 내 1층 전시관과 2층 체험관 일부를 디지털화하여 2만 년 역사의 달서구 유물·유적의 가치를 높이고 전시관 방문객의 이해도, 몰입감, 흥미도를 높이기 위한“달서디지털선사관”을 개소했다. “달서디지털선사관”은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디지털전환, 경쟁력 강화,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3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달서구가 선정돼 조성됐다. 달서선사관 내 1층 전시관, 2층 체험관 일부를 달서구에서 발견된 유물유적의 가치를 높이고, 전시관 방문객의 이해·몰입·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첨단기술과 문화를 접목하여 총사업비 7억원으로 조성했다. 달서디지털선사관은 크게 “몰입공간”, “지식공간”, “체험공간“으로 구분된다. 1층 전시관 입구 ”몰입공간“은 달서구에서 발견된 유물가치에 아나몰픽 디지털기술을 입혀 미디어월로 탄생했다. 콘텐츠는 총 5종 ”선사시대 속으로“, ”빛의 벽화“, ”2만년의 베일을 벗다“, ”흐르는 시간의 돌“, ”찬란한 빛으로 이어지다“ 라는 작품으로 달서구의 과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일, 민족의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어르신 명절음식 전달 프로그램 ‘함께 동(구)행(복) 명절 나눔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함께 동(구)행(복) 명절 나눔 지원사업’은 대구 동구청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실시되는 ‘행복동구 희망Dream’의 기획사업 중 하나다. 이번 나눔 사업은 달콤한 떡케이크 봉사단(회장 정미자)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윤석준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신 정미자 회장을 비롯한 달콤한 떡케이크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동구청 또한 주민 모두가 따뜻한 온정으로 가득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년도 신규공무원 채용규모를 210명으로 확정하고 직급별 선발인원, 시험일정, 시험제도 변경사항 등 세부 시험계획을 발표했다. 대구광역시의 올해 선발인원은 5급 1명(일반의무 1), 7급 8명(일반행정 3, 수의 5), 8·9급 191명(일반행정 9급 등 20개 직류), 연구직 10명 등 25개 직류 210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212명이 감소한(△50.2%) 것으로 민선 8기 들어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강도 높은 재정혁신 및 인력운영 계획의 정원동결 기조를 반영하고, 대구굴기를 위한 미래 50년 사업수요에 대응하되 유사기능 통폐합 및 쇠퇴 분야 인력의 효율적 재배치를 우선으로 필요한 최소인력 수요를 면밀히 검토해 확정했다. 직렬별 선발인원은 ▲의무직5급 1명 ▲행정직7급 3명 ▲수의직7급 5명 ▲행정직9급 75명 ▲세무직 13명 ▲전산직 8명 ▲사회복지직 5명 ▲사서직 5명 ▲공업직 23명 ▲농업직 2명 ▲녹지직 4명 ▲보건직 1명 ▲환경직 6명 ▲시설직 37명 ▲방송통신직 6명 ▲의료기술직 3명 ▲방재안전직 2명 ▲간호직8급 1명 ▲보건연구직 4명, 환경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매호동의 떠오르는 힐링 공간인 ‘생각을 담는 정원’에 식재한 행운목에 꽃봉오리가 가득 올라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생각을 담는 정원’이 매호천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덴마크무궁화, 카프라, 연화수, 캐리안드라 등 희귀 수종을 영상 20도 이상의 온실에서 키워 추운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희귀 수종 가운데, 특히 행운목이라고도 불리는 ‘드라세나 맛상게아나’에 꽃망울이 잔뜩 맺혀 관람객의 눈길을 끝다. 수많은 분홍색 꽃봉오리에서 하얀색 작은 꽃이 나와 하나의 큰 꽃을 이루는 행운목은 진한 향기로도 유명하다. 수성구는 이번 설 연휴 주민들이 ‘생각을 담은 정원’을 찾아 만개한 행운목을 보며 행운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길 기원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설 연휴를 맞아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각을 담는 정원’을 방문해 보시기를 권한다”며, “자연을 벗 삼아 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운경의료재단 곽병원은 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백미 10kg 150포)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운경의료재단 곽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장애인, 여성·아동, 노인)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7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 대강당에서 주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까치마을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사랑가족봉사단, 대한적십자사대구중구지회, 공덕회, 어르신을사랑하는모임, 사회공헌활동팀 등 관내 여러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떡국과 정성이 담긴 음식들을 대접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갑진년 청룡의 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일 서문시장에서 이재홍 부구청장을 비롯한 전기, 가스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설 명절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규격전선 여부, 접지 콘센트 사용 여부, 옥내외 난잡 배선정리와 LPG가스 용기 보관함 설치 유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미조치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 후 빠른 시일 내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서문시장 상인회를 찾아 위기상황 대비 매뉴얼 비치, 비상연락망 유무, 자율소방대 운영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상인들이 퇴근 전 차단기를 내리고 갈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방송으로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화재 취약시설인 고시원, 전통시장, 아파트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선제적 안전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현재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점검에 참여한 이재홍 부구청장은 “화재취약시설에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예산 지원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내실있는 점검 사업 운영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5일 달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이웃사랑 후원품(LA갈비 62세트, 300만원상당)을 기탁받았다. 달서구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달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사회복지 정책에 관한 조사, 연구 및 공공복지 증진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이번 후원품은 우리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이웃들을 보살피는 영구임대아파트 경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고자 달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모아준 달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 감사드린다. 후원품은 영구임대아파트 경비원들의 따뜻한 설명절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민선 8기, 5대 미래 신산업으로 산업 대개편을 통한 대구굴기(大邱崛起)의 힘찬 여정에 지역의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대구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며 미래산업분야 유망기업 육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스타기업은 2020년 ~ 2022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16.8%로 일반기업 12.3%에 비해 4.5%p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총 246개사(Pre-스타기업 포함) 중 5대 미래산업분야 스타기업이 127개사로 절반 이상으로, 최근 2년간 선정된 기업 32개사 중 20개사(62%)나 차지하는 등 지역의 산업구조 혁신을 견인하고 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대구형 성장사다리 기업육성체계를 통해 지난해 7개사를 포함한 237개사로 스케일-업에 성공했고, 코스닥(11개사)과 코스넥(3개사)에 14개의 상장사를 배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또한, R&D 전문인력 및 경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는 ‘R&D과제 발굴·기획 지원’을 위해 확보한 정부 R&D 예산이 2015년 이후 1,317억 원에 이르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및 철도 경유지 8개 기초자치단체(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장수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는 2월 7일 오후 1시 30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를 함께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남부거대경제권의 미래 발전을 위해 달빛고속화철도 조기 건설과 하계아시안게임 유치 및 달빛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국민의힘 국회의원 강대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소병철, 조오섭 등, 대구시의회 의장 이만규, 광주시의회 의장 정무창, 경유지 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의회 의장과 시도민 등 1,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특별법 통과에 따른 축하와 화합의 행사로 개최됐다. 행사는 특별법 통과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대구·광주시장 인사말씀, 축사, 국회의원 및 시도민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 축하 공연, 협약식 및 미래 비전을 담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구·광주 양 도시와 철도 경유지 8개 기초자치단체는 영호남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