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대구시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대구학부모 10대 선언문의 이해’교육을 2월 7일 14:00, 줌(Zoom) 활용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캠페인 2년차를 맞이하여 10대 선언문에 대한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의 목적과 3개 실천 영역(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을 심리적, 뇌과학적, 의학적 연구결과 및 현장사례 등과 연계해 설명하며 캠페인의 의미와 실천 방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먼저, ▲모든 아이의 성장을 내 아이의 성장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이타적 공동육아(고릴라 바나나 나누기 실험), ▲학부모가 학교와 교육청이 하나 된 교육공동체로서 함께 모든 아이들의 지지자가 되자는 다짐(동영상 아버지의 기도) 등을 통해 캠페인의 ‘목적’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믿어요’,‘함께해요’,‘우리학교’의 3개 실천 영역에 대해 ▲주어진 여건과 상황을 뛰어 넘어 높은 단계의 성취와 도덕적 삶을 살아가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과수업을 통한 독서활동을 강화하고, 더 즐겁고 의미 있는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4학년도 독서인문교육 기본계획’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교육과정 기반 독서인문교육 강화, ▲교직원 독서인문교육 전문성 함양, ▲대구교육공동체 독서인문 문화 조성 등 3가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대구 독서인문교육을 추진한다. 1.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하는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한다.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고 독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교과 1책읽기‘수품책’활동비를 초ㆍ중ㆍ고ㆍ각종학교 458교에 교당 3백만 원씩 총 13억7천3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이 주도하는 독서, 토론, 책쓰기 융합적 활동을 통한 인문소양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예산 7억 2천여만 원을 지원해 학생 독서인문 동아리를 교당 2개 이상 운영하도록 하고, 학교도서관 중심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66교에 52억 원을 투입해 학교도서관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2. 교직원 독서인문교육 전문성 강화에 힘쓴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원의 독서인문교육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14일까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한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동구는 ▲민생경제 안정 ▲응급의료체계 구축 ▲재난재해 예방 ▲취약계층 지원 ▲생활불편 해소 ▲교통특별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7대 분야 22개 세부 추진계획을 세웠다. 민생경제 안정은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불공정 상행위 집중 점검을 하며, 성수품·주요 생필품의 가격 동향을 파악, 상거래 질서 확립, 원산지 표시 지도, 설맞이 교통 관문 식품접객업소 지도 등을 한다.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재난재해 예방은 주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한다. 응급사고 및 재난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관내 유원시설과 건축공사장에 대한 점검으로 설 연휴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위문활동을 전개하며,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보호 대책을 수립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돌봄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설 당일인 오는 10일을 제외한 설 연휴 기간에 휴일어린이집을 정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수성구에는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있는 국공립월드어린이집이 휴일어린이집으로 지정돼 있다. 이번 설 연휴가 아닌 평상시에도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대구에 거주하는 1세에서 6세까지 아동 가운데 긴급하게 또는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안전하고 세심한 밀착 보육을 위해 이용 정원에 제한을 뒀으며 이용일 하루 전까지 어린이집으로 전화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또, 이용 가정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이달부터 이용요금을 시간당 4천원에서 2천원으로 인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려 한다”며 “돌봄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7일, 국비 사업 확보를 위한 ‘2024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정부예산 및 부처별 예산 정책 방향에 대한 공유를 비롯해 전 부서에서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공모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대응 전략 등을 함께 논의했다. 그 결과, 동구 현안에 맞는 23개(국비 약 100억원)의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공모사업 참여와 성과에 기여한 팀(개인)을 ‘공모사업 MVP’로 선정, 인사고과 등 파격적인 혜택을 줄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경기침체와 부동산 경기악화 등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구민을 위한 행정에 멈춤이 있어서는 안 된다.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중심으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7일 오전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IMC 그룹(사장 일란 게리)과 달성군 가창면 내 IMC엔드밀(유)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IMC 그룹은 2008년 대구텍(1,000억 원), 2018년 IMC엔드밀 1차 투자(675억 원)에 이어 세 번째 투자를 단행하며, 버크셔 해서웨이(회장 워렌버핏)의 대구 누적 투자액은 2,975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IMC 그룹은 세계적인 가치투자자로 유명한 워렌버핏이 소유한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금속가공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절삭공구를 생산하고 있다. IMC엔드밀(유)은 이번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신축을 통해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반도체 특수가스의 제조에 사용되는 텅스텐 분말을 제조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반도체용 특수가스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으로 수입대체 효과 및 국내 반도체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텅스텐 분말 제품은 세계 각국에서 전략 물자로 관리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주요 비축 자원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오는 15일, 신암5동 일원에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지구(신암지구) 조성사업’ 착공에 들어간다. 이곳은 지난해 1월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된 곳으로,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도 신설 및 확장, 주차와 행사개최를 위한 다목적광장 확장을 한다. 신암동 56-1번지 일대 도로는 평탄화해 차로와 보행로를 분리하고 청기와아파트 북편 삼거리에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 또 동서2차아파트 주변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지정해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개선한다. 올해 9월 준공되며, 걷고 싶은 거리, 안전한 보행거리,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편리한 거리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민분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인 만큼 공사 중 불편 사항에 대해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6일 설을 앞두고 범어네거리에서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관련 공무원을 비롯해 교통 봉사단체 ‘보행지킴이’,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주제로 사람 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수성구는 이번 설 연휴 기간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도로, 재래시장 등에서의 원활한 차량 흐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 모두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셨으면 한다”며 “더 나아가 올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안전속도 3050 지키기’, ‘개인형 이동 장치(PM) 바르게 타기’ 등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약자와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대구남구가족센터가 갑진년을 맞아 『온(溫)가족 윷놀이 한마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행사는 초기입국 결혼 이민자 및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나라 명절 문화를 보다 즐겁게 익혀 이웃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목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출산을 앞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와 한국 설 문화 중 하나인 윷놀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올해 출산과 대학교 입학을 앞둔 도투히엔(베트남)씨는 “갑진년을 맞아 재밌게 윷놀이도 참여하고, 많은 가족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축하를 받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다. 준비해주신 남구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에 사는 다문화가족들이 2024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잘 되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5일 구청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과 지정식 사무처장, 곽남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구 남구지구 협의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적십자회비는 재난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공공의료 지원, 혈액 사업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되는 성금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중 계속되는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에 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