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달성군은 지난해 미래 모빌리티 제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대구 제2국가산단업단지 지정, 대구국가산업단지·대구테크노폴리스·달성 1, 2차 산업단지가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모빌리티 메카로 비상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가운데 계명대에서는 모빌리티 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달성캠퍼스를 모빌리티캠퍼스로 조성하기로 하고 31일 출범식을 가졌다. 계명대는 지난 2009년 12월 달성캠퍼스 부지 184,689㎡를 매입해 2013년 스포츠과학연구센터, 산학과학기술센터 등을 준공했다. 2016년에는 지상 2층, 연면적 1,296㎡ 규모의 연구동과 지상 1층, 연면적 778㎡ 규모의 실험동을 준공해 자동차 관련학과 수업과 실습장으로 활용해 왔다. 계명대는 모빌리티캠퍼스에 향후 7년간 교육동, 연구동, 기업복합공간동 등 복합동과 UAM Veriport를 구축해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빌리티대학을 설립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학과, 모빌리티 소재부품학과, 항공물류학과, 철도학과 및 융합전공 운영으로 실전형 고급인재를 양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바야흐로 저출생의 시대다. 아이를 낳지 않는 젊은이들이 내세우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사교육 비용 부담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영어교육은 부모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걱정거리임이 틀림없다. 더 나은 영어교육 환경을 찾아 도심, 해외 등으로 떠나는 주민들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저출생과 지역 인구감소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영어교육 부담을 지자체는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할까? 달성군은 과감하고 실용적인 영어교육 사업으로 돌파구를 찾으며 타 지자체의 선례가 되고 있다. 지자체가 책임지는 영어 조기교육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 사업’ 달성군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 사업을 시작했다. 지역 영유아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다양한 외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활동이다. 사업을 신청한 관내 어린이집에는 주 2회 영어교사를 파견한다. 이들은 각 어린이집에서 만 2세 이상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놀이 및 어린이집 행사와 연계한 흥미로운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2월부터 세금에 대한 고민을 겪고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무료 세무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 구는 올해부터 2년간 중구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재능기부 세무사 7명을 선정,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이의신청 등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전화상담서비스와 현장상담서비스로 운영한다. 전화상담은 12개 행정동을 분담하는 상시 전화상담서비스 체제를 운영,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동 별 전담세무사 명단을 확인한 후, 전화로 상담을 받으면 된다. 현장상담은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접근성이 편리한 중구청 2층 민원실에 사전 예약제 상담창구를 마련했다. 상담 신청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중구에 소재한 주민(사업자)이면 누구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격월(짝수월) 첫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로, 올해 첫 상담은 2월 7일에 시작한다. 상담을 원할 경우, 구정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 검색 후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를 다운받아 팩스나 이메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이달 26일까지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중구 경상감영길 176, 2층)에 입주 및 성장 지원을 받을 (예비)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2개 분야로,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사업화 자금(최대 5백만원), 멘토링 교육 등을 지원하는 보육유형과 예비창업자 및 5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자금(최대 1천만원), 멘토링 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지원 등을 지원하는 초기유형이다. 보육유형은 2030창업지원센터 내 독립 1인실(전용면적 12㎡)에 입주할 기업 14명(개사)을 모집하며, 선정된 기업은 1년 동안 업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초기유형은 신규 창업 및 사업 성장을 지원 받을 7명(개사)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 마감일(2월 26일) 기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이 중구인 5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적격심사 및 2차 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해 오는 3월 중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중구 근대골목 일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계산예가(서성로 6-1)’와 ‘이상화·서상돈 고택’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제기차기, 윷놀이, 투포, 고리던지기, 한복(근대복)체험, 느린우체통 체험 등 민속체험과 룰렛게임, 양궁체험, 박터트리기 등의 새로운 골목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공연연주, 아트체험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장구체험, 아트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설맞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 ‘약령시 관광안내소 앞(약령시한의약박물관)’에는 포토존으로 이동형 홍보차량인 청라버스를 배치해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설 당일(2.10.)에는 청라버스가 동성로(구 대구백화점 앞, 14시~16시)에 머물며 더욱 많은 방문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구에서는 연휴동안 동성로 일원에 골목문화해설사도 배치해 관광객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근대골목 관광해설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 관광객 편의 및 안전을 위한 관광안내소 4곳(계산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는 2월 5일 의장실에서 의원들의 마음을 담아 모금한 특별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이충도 의장과 송민선 의회운영위원장, 성윤희 의원,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박명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가 아닌 의원 개개인의 성금을 모아 특별성금으로 전달해 적십자회비 본연의 의미를 살리고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이충도 의장은 “이번 특별성금이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월 5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다가오는 4일간의 설 연휴에 산불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재난안전실장을 중심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 설 연휴에는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기획조정실의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재정관리’ 보고 후, “지속되는 내수 침체 극복을 위한 지방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사업관리와 예산집행으로 국비를 반납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도시주택국의 ‘설맞이 불법광고물 및 정당현수막 정비’ 보고 후, “명절이 다가오니 불법 현수막이 난립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다시 한번 집중 점검해 법령에 위반되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하라”고 지시했다. 도시관리본부의 ‘설 연휴 대비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추진’ 보고 후,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공공시설물을 이용한다”며, “특히, 앞산공원·두류공원(테마파크)·팔공산 케이블카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방촌청년회·자율방범대(회장 이병탁)는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방촌청년회·자율방범대는 건전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고 치안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는 봉사단체다. 이병탁 회장은 “매서운 한파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가구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펼쳐주신 이병탁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5일, 동구경영인협의회(회장 정영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취업성공률 제고를 위한 지역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운영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역량과 자원 공유 및 활용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장학 격려 사업 등이다. 또, 동구경영인협의회는 업무협약 후 장학금 1천만원을 (재)대구동구교육재단에 기탁하기로 약정하고 올해부터 매년 1천만원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 장학 기탁금도, 동구 학생들이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남구청은 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구지회와 소외계층의 위기 가능성에 사전 대응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소외계층 발굴-알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위기가구에 대한 상호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더불어 함께하는 문화의 정착을 도모하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육성을 목적으로 체결하게 됐다 관내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임대차 계약 단계부터 위험 가구의 동향을 파악하여 동 행정복지센터와 정보를 공유하고, 특히 임대인 등 주변 이웃에 이 같은 협약 업무를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 남구지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가 선제적으로 발굴되길 바라며, 남구지회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남구 또한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