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20개교 중·고·특수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열어 양주시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최길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도 함께 참석해 양주시 교육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3일 37개교 초등학교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학교장 간담회로, 2024년 교육경비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계획,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전년도 학교장 간담회 건의사항 처리현황, 학교시설 개방 쟁점사항에 대한 설명과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추진 및 학교 통학로 확보 필요 등에 대한 학교 애로사항 및 의견을 나눴으며, 양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학교 교육환경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양주시 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더욱더 깊이 모색하여, 학생들과 양주시, 학교와 지역이 함께 발전하여 교육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백석생활개선회(회장 라혜숙)는 지난 24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시 총회를 진행하면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라혜숙 백석생활개선회장회장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염원을 담아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라혜숙 백석생활개선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을 우리시에 유치하기 위한 백석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염원을 모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회원들의 응원으로 우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 주신 백석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현실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 회암사지가 문화재청이 실시한 공모에 선정돼 세계유산우선등재목록 선정을 위한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양주 회암사지’가 문화재청이 실시한 ‘2024년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 사업’ 공모에 2020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주시는 단독유산 공모 최대 금액인 국비 5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재청에서 경쟁력 있는 우선등재목록 및 신규 잠정목록을 발굴해 연구비 지원, 실무자문, 전문가 인력풀 추천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미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유산 소재 지자체 및 잠정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연구성과가 있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형태로 진행되어 전국에서 총 4개 유산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분야별 연구진 및 자문위원을 구성해 국내·외 유사유산 비교연구 심화, 보존·관리·활용 계획 수립, 연구진 워크숍 개최, 보고서 발간 등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을 위한 등재신청서 작성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26일 ‘비시가화지역’ 내 주택과 공장의 입지 분리 등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하고자 ‘양주시 성장관리계획구역 및 성장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1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어 2024년 1월 27일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지역은 공장 및 제조업소 신규 입지가 불가함에 따라 2021년 10월 용역을 착수해 2023년 8월 입안 및 주민 의견 수렴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38.42㎢(331개소) 규모의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지정하고 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성장관리계획구역’은 유도형(주거형, 상업형, 공업형)과 일반형으로 구분했으며 유도형의 경우 유형별 건축물 용도 제한을 통해 계획적 개발행위 및 체계적 도시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관리계획’에는 ▲기반 시설 계획에 관한 사항, ▲건축물 계획에 관한 사항, ▲환경관리 및 경관계획에 관한 사항, ▲성장관리계획 운용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아 수립했다고 덧붙였다. &n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5일 오후 관내 광적면 문화예술회관 체육관에서 개최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는 강수현 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임재근 체육회장, 김성수 前 국회의원을 공동 위원장으로 두고 박성남 부시장 및 시·도의원 등 공동 부위원장과 6개 분과 총 40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의장, 임재근 회장, 김성수 前 국회의원 등 위원회 위원과 양주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20만 서명운동 전개 및 시민 참여 활동 등 체계적인 범시민 운동을 전개해 우리 시의 유치 의지를 선보이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사전 영상 시청과 개회를 시작으로 ▲기념사, ▲결의문 낭독,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찾아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사업의 목적을 이루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4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한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염원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지역 사회단체 회원,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을 구호로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어, 강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적임지임을 강조하며 유치 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생활 체육 활성화에 관해 설명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천1동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GTX-C 노선 개통으로 양주시의 관문이 될 회천1동 지역 역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광역교통망을 확충하면서 경기 북부의 교통 중심도시로 본격화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의정부시에서 ‘출퇴근30분시대, 교통 격차 해소’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과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교통 분야의 3대 혁신으로 △ 속도 혁신-전국 GTX 시대 △ 주거환경 혁신-신도시 광역교통 개선 △ 공간 혁신-철도·도로 지하화 전략을 내세웠다. 이번 정부안 발표에 양주시는 GTX-C노선 사업, 국도 3호선 확장 조기완료, 신규 노선인 GTX-F노선이 포함됐다. 이날 GTX-C 노선 착공식이 열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주민, 공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반겼다. GTX-C노선은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하여 서울시 청량리역, 삼성역을 지나 경기도 수원시까지 86.46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최고시속이 180km로 지하철보다 약 3배가량 빠르며, 14개 정거장 모두 일반 지하철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으로 추진된다. 28년 말 개통이 목표이며 개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4일 2024년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현장 소통 행정의 첫 방문지로 관내 은현면 소재 기업 ㈜에버원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에버원은 관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교각 설치로 제품 운송 차량의 진출입 도로가 좁아져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한 도로 폭 확장을 건의한 바 있다. 이날 현장을 시찰한 강 시장은 한국도로공사 및 대우건설(시공사)과 협의해 국유지를 활용한 진출입 도로 조성계획(안)을 수립했다고 설명했으며 기업애로 사항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관련 부서의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는 판로 확대를 위한 기업의 다양한 건의 사항 수렴과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기업지원 시책 설명 등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기업애로 현장 소통 행정을 더욱 강화하여 관내 기업이 더 나은 환경에서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4일 양주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2024년 도시농업 전문 강사 양성 과정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전문 강사 역량 강화 집중교육을 통한 교육생 전문성을 제고하고 도시농업 프로그램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매년 시행되는 ‘도시농업 관리사 및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창틀 채우기 기법 이해 및 작성, ▲PPT 구성 요령, ▲이미지 메이킹, ▲시선 처리 및 손동작 활용법, ▲학습자 중심 교수법 및 교수설계 등 과정으로 지난 24일부터 개설되어 오는 3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40시간)로 구성됐다. 김화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하는 추세에 힘입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운영할 도시농업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교육이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도시농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농업 전문 강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전파와 더불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 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양주시상공회 정기총회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박종서 양주시상공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은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구호를 힘차게 제창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각계각층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응원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