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광적면에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캠페인 열기가 확산하고 있다. 면에 따르면 지난 23일 광적면 지역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광적농협 2층 회의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50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적임지임을 강조하고, 유치 시 서부지역에도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지역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에 관해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광적면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는 반드시 유치시켜 서부권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에서는 지난 19일과 22일 양일간 광적면 생활개선회 및 이장협의회에서도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캠페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의회는 24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의원 일동 명의로 ‘국제 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양주시의원들은 “정부는 스케이트 종목의 발전과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국제 스케이트장 부지를 수도권 교통 최적지인 양주시로 선정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8일까지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부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은 김연아 등 수많은 빙상 스타를 낳았지만, 지난 2009년 태릉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정부는 태릉빙상장을 2027년께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태릉 옆 국가대표 선수촌도 이런 이유 때문에 이미 진천으로 이전했다. 양주시는 초중고 전문 체육선수들의 70% 가까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는 현실을 내세워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나섰다. 최근, 양주시는 도시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리는데 행정력을 집중하며 제2순환고속도로, 전철 7호선, GTX-C 노선 개통을 앞두고 있다. 기존 전철 1호선과 제1순환고속도로에 제2순환고속도로, 전철 7호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요즘, 미술관’으로 유명 미술관을 비롯한 화가들의 삶과 작품 속 숨겨진 의미들을 알아볼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여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5명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유럽 미술관 이야기 ‘90일 밤의 미술관(일반도서/이용규 글)’과 빛을 그리는 화가 클로드 모네의 아름다운 그림 속으로 떠나는 마법 고양이 치카의 모험을 담은 그림책 ‘모네의 고양이(아동도서/릴리 머레이 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테마 도서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고 미술 감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양주시 향토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된 양주들노래 보유자 박정화에게 보유자 인정서를 교부했다. ‘양주들노래’는 예로부터 농업이 발달한 양주지역에서 논농사를 지으며 양주 토박이말로 부르는 농업 노동요로 지난 2010년 9월 7일 양주시 향토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박정화 보유자는 지난 2006년 ‘양주들노래’에 입문하여 양주들노래보존회장을 맡아 매주 전수 교육을 시행하여 전승자를 양성하고 각종 대회와 공연 활동 참여 및 전국 청소년 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수상 등 양주들노래의 전승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박정화 보유자는 관련 전문가들의 문헌자료, 공연, 인터뷰 등 3차례에 걸친 현지 조사에서 전승 능력, 전승 활동 기여도, 전승 의지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양주시 향토문화재 보호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보유자로 인정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우리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발굴하고 지켜온 박정화 보유자님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역사 문화도시인 양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초등학교장들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 36명은 초등학교장 간담회를 앞두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고자 응원 피켓을 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응원의 힘을 보태주길 당부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장뿐 아니라 지역 내 단체 및 교육기관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중요성을 알고 홍보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국제 스케이트장의 유치를 위해 각계 각층의 지지를 얻어 양주시민들의 전폭적인 유치 열망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37개교 초등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영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도 함께 참석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 발전에 대해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교육경비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계획,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전년도 학교장 간담회 건의사항 처리현황, 학교시설 개방 쟁점사항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통학로 관련 학생 안전문제와 양주시 서부권 학교의 교통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학교시설 개방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육발전방향 및 현안에 대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학교교육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초등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양주시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교육경비 예산을 증액하여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양주소방서는 날씨가 추운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3대 전기 난방용품의 사용과 관련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3대 전기 난방용품은 전기열선·전기히터·전기장판으로 추운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수이지만, 작은 부주의도 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힐 수 있어 난방 용품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기제품은 내부가 전선으로 이뤄져 꺾이거나, 장시간 사용 시 과열로 인해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다. 특히 배관열선은 습기와 먼지가 많은 곳에 설치되어 합선을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청소와 피복상태를 확인하고 오래된 열선을 즉시 교체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겨울 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난방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 제품 구입', '열선 꺾임 및 눌림 주의', '전기제품 주변 가연물 제거', '미 사용 또는 외출 시 전열기구 전원 차단', '주변에 소화기 비치하기' 등이 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난방용품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하지만 반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조금만 관심을 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22일 장흥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장흥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면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 윤창철 시의회 의장, 이영주 경기도의원, 한상민 시의회 부의장, 장흥면 기관사회 단체장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 장흥면과 양주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상호 간에 신년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신년 축사, 축하 떡 커팅 및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장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천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 회원들이 참석한 모든 분에게 맛있는 떡국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동훈 장흥면발전협의회장은 “작년 한 해 고생 많으셨고 장흥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모두가 더욱 발전하며 서로 응원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주민들이 다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장흥면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밑거름으로 삼아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살고 싶은 양주시를 만들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22일 각각 양주1동 3층 회의실과 양주2동 5층 대강당에서 양주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 중심의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쳐 범시민적 홍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통장, 주민 등이 참석해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강수현 시장이 ‘국제스케이트장은’이라고 선창하면 참석자들이 ‘양주시로’라고 구호를 후창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열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 A씨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결정 시까지, 홍보 총력전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1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4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주시의 노인일자리 위탁 수행기관 중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주관으로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노인일자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양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은 총 2,467명으로, 작년 대비 386명이 늘어나 더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양주시니어클럽(1,447명),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640명),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380명)으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노인일자리 총 37개 사업을 추진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초고령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적 관계 증진,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언제나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활동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