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으로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국가 핵심과제와 경기도의 주요 시책추진과제를 101개의 세부 지표로 설정해 평가를 진행했다. 하남시는 전년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1.48점 상승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이에 따라 다시 한번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지표별 목표를 적극적으로 설정해 매월 부시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하고, 각 지표 담당자와 1:1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으로 실적을 관리하는 등 하남시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시는 지표별로 지향하는 목표를 적극적으로 달성해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자 노력해 온 결과 2022년에 이어 우수기관에 연속으로 선정되며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방문건강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한파 대응 기간인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 4,073명을 대상으로 각 동별로 방문간호사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문자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 방문보건팀은 대상자들에게 주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한파 대비 행동 요령 및 한랭질환 대처법에 대해 교육하고 지역 내 한파 쉼터 운영현황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한파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 조끼’와 ‘쑥 찜질 팩’ 등 한파 대응 물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취약 계층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발굴해 연계하고 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한파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운 겨울에 소외되고 고통받는 분들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6일 하남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하남시의 안보와 안전을 뒷받침하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매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열고 있으며 이번에는 하남시청의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하남시의회의장, 하남경찰서장, 하남소방서장 등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신규위원 위촉과 위촉장 수여 ▲ 통합방위예규 합동 서명 ▲ 을지연습의 보완사항 ▲ 겨울철 재난 대응 계획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조 체계를 굳건히 하고 민·관·군·경·소방 간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도록 힘써주시길 바라며, 굳건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은 곧 우리 시민의 행복을 지키는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지난해 2022년도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이상 전국 29개 지차체 그룹 중 A등급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2년 전국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것으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별로 전체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를 모두 반영한 교통안전지수를 산출해 취약한 영역 파악과 교통안전 정책에 활용된다. 하남시는 2021년도 B등급(77.3점)이였으나 취약지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진행 ▲무인교통단속장비 ▲바닥신호등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2022년도에는 교통안전지수 A등급 80.51점으로 전국 30만 인구 이상 시 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교통안전지수가 높아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산출 결과에 나타난 취약 영역 및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하남시의 교통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융합적 방송·녹화체험 프로그램을 하남시미사도서관에서 11일, 15일, 16일 3회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튜브 생방송 체험 교실’ 프로그램은 미사도서관 아카이빙룸에 구비된 카메라·조명·마이크·오디오믹서 등의 방송 장비 사용법을 학습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방송 소프트웨어와 스튜디오 시설을 활용해 크로마키 작업(배경 합성)을 실습해 보는 등 유튜브 생방송을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 교실은 방송 장비 및 영상 제작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을 통한 유익한 교육 경험은 어린이들이 미디어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사도서관은 2024년부터 영상 촬영 및 녹음, 디지털 영상 편집이 가능한 아카이빙룸을 개방해 시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튜브 생방송 체험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요즘 같은 콘텐츠의 바다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착수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고객지원센터 건립 예정 부지(풍산동 218-55 105호·215호, 신장동 427-336)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11월부터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내년 3월, 석바대상점가는 내년 4월 각각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고객지원센터 건립은 상권 시설을 현대화해 시장기능의 대폭적인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지난 2월부터 준비과정을 거쳐 경기도의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전체 사업비의 60%를 도비로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 주변에는 편의시설이 부족해 방문객이 불편을 호소했지만 새롭게 건립되는 고객지원센터에 ▲고객 쉼터 ▲공용화장실 ▲상담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고객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상인과 시민의 소통·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권 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천27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득공백 완화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올해보다 4억원가량 증액된 89억7천800만원으로 편성됐다. 하남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하남시지회·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하남미사강변종합복지관·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5개 기관(44개 사업단)에서 ▲공익활동형(1천474명) ▲사회서비스형(368명) ▲시장형(160명) ▲취업알선형(25명) 등 4개 유형 총 2천27명을 모집한다. 유형별로 보면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익 증진 활동사업이다. 참여자는 공공시설지원단·우리마을파수꾼·학교급식도우미 등으로 하루 3시간, 월 30시간 활동해 총 29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며, 보육시설 및 공공행정 업무지원·안전관리지원 등 시니어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사회서비스 분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는 민선 8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찾아 김성미 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감일・위례 학령인구 급증으로 고등학교 과밀 우려가 가시화됨에 따라 학교 신설 등 교육지원청의 대책 추진을 요구하고, 아울러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현재 시장은 “감일・위례신도시는 2026년부터 고교 과밀이 본격화돼 이대로라면 2029년에는 각 고교 정원이 300명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과밀이 우려되는 2026년 전까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시장은 “감일・위례는 원도심과 반대 방향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사실상 통학이 불가능한 거리”라며, “학령인구 증가 추이 등을 고려할 때 감일·위례 과밀학급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성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일 하남시청별관 대강당에서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의 주최로 ‘하남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힐링연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정신적인 안정과 공연 등을 제공하여 업무에서의 스트레스를 풀고 전문적인 역량을 향상시키는대 도움이 되고자 하남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약 350여 명이 참석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행사는 보육교직원 필수 교육인 영유아흡연예방교육을 시작으로 행복과 힐링 공연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성 국공립어린이집 분과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발달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감사의 마을 듬뿍 담아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이현재 하남시장은 “보육교사들의 근무환경이 좋아 질수록 그 결과는 교사들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된다고 생각한다며 대채교사 인력풀 확대 등 보육교사의 근무환경 개선에 하남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2023년 11월 28, 30일 두 차례에 걸쳐 군포시청에서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동 권리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다. 교육에 참석한 아동들은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해 학습하고, 사례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는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그들의 권리를 스스로 보장하고 지지함으로써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