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성남시(신상진 시장)가 오늘(11일) 오전 11시 성남시청에서 '제4테크노벨리 조성사업'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선언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성남시장의 주재로 참석해 '제4테크노벨리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기대 효과를 발표했다. 특히 판교와 연계성을 극대화해 성남시 전체가 IT와 첨단 기술 산업의 중심지인 '제4테크노벨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성남시는 국내를 대표하는 기술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은 공공이 소유한 부지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공공 부지에는 복합 고밀도 개발 계획을 수립해 성남시가 추구하는 비전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방침이다. 시는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을 키워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 제4테크노벨리는 IT,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산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되며, 이를 통해 국내외 기업의 투자 유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이번 오리역 테크노벨리 개발로 지역 경제를 재도약하고, 특히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성남시는 활력이 넘치는 젊은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신 시장은 "이번 오리역 일대 테크노벨리 개발 사업은 성남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저를 비롯한 3500여명의 성남시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730여 명의 미주지역 자문위원, 통일공공외교에 앞장설 것 다짐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0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미주)에 참석해 ‘미주지역 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를 함께했다.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는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해외지역 자문위원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래 매년 민주평통 회의에 참석하고 있으며, 2022년 해외지역회의와 2023년 전체회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통일공공외교에 앞장서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밝힌 ‘8.15 통일 독트린’을 언급하면서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진은 대한민국 헌법이 대통령과 국민에게 명령한 신성한 책무임을 강조하고, 우리 국민이 자유의 가치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 대통령은 북한의 선전 선동에 동조하는 우리 사회 일각의 反대한민국 세력에 맞서 자유의 힘으로 나라의 미래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우리의 신념이 확고할 때 북한 주민을 향한 자유 통일의 메시지도 더 크고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 통일 대한민국을 앞당기기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우리 미래세대에게 자유 통일이 안겨 줄 새로운 꿈과 기회를 알려 나가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내외적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유 통일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연대와 협력이 중요하며, 해외 자문위원들이 자유 통일 비전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처참한 북한 인권 현실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미주지역 자문위원들은 현지 기관·단체들과 연계하는 ‘한반도 자유통일 포럼’과 해외에 거주하는 통일 차세대들을 위한 통일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안했다. 탈북민인 김철수 캐나다 토론토협의회 자문위원은 해외 거주 탈북민들이 연대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통 창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탈북민들이 자유 통일을 앞당기는 데 적극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후 자문위원들은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통일공공외교, 북한인권의 실질적 개선과 자유 확산, 탈북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결의문 낭독이 끝나자,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다 함께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외치며, ‘자유 평화 번영’,‘북한 인권 개선’,‘ 먼저 온 통일’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수건을 펼치는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일일이 기념촬영을 했다. 오늘 행사에는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태영호 사무처장을 비롯해 미주지역 25개국 20개 지역협의회에서 730여 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현장에 함께 못한 460여 명의 자문위원들이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함께 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국회에서는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소통투데이 도기현 기자 |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시흥시에서 열리는 ‘시흥갯골축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진행되며, 1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특히 ‘갯골패밀리런’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생태 퀴즈 보물찾기로 진행됩니다. 야간에는 흔들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조명이 밝혀지는 점등식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과 확대된 어쿠스틱 음악제,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갯골의 자연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장애 환경을 조성하고, 먹거리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여 바가지요금을 근절할 계획입니다. 친환경 요소도 강화되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며 비건 음식 구역도 운영됩니다. 지역 청년 단체와 협업하여 축제를 지속 가능하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흥갯골축제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 내년 20주년을 맞아 큰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제10회 화성송산포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궁평항과 동탄호수공원, 향남2지구에서는 포도 판매와 포도 밟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이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백만화성 대표특산품, 대한민국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포도 농사를 시작한 20명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청년포도단체 'YMGA(Young Men Grape Association)'와 함께 댄스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이 플래시몹에는 청년 농업인들을 응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농업과 농촌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청년 농업인의 육성이 중요하다”며,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화성송산포도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청년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정유빈 기자) 지난 5일, 여주시에서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돼 비엔날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비엔날레 개최에 노고가 많았던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에게 감사의 뜻이 전해졌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여주에서 개최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비엔날레가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이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이 시장은 "여주 도자 천 년의 역사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도예인의 정신과 과학 기술의 역사라고 말하며, 지역 도자 문화의 중요성을 상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엔날레 내 행사인 국제공모전은 9월 6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곳에서 세계 각국의 도자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 라운드 테이블과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는 올해 10월 20일까지 총 23회 진행됩니다. 이번 경기도자비엔날레는 도자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은 물론 지역 간 협력과 상생까지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도자기 애호가들과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정유빈 기자)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9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 등 경기도 전역에서 열립니다. 지난 5일 여주시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건넸습니다.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로, 도자 예술을 통해 현대 사회의 협력과 소외 문제를 탐구하고자 하는 것이 주요한 기획 의도입니다. 이번 경기도자비엔날레에서는 핵심 주제전 외에도 ‘찾아가는 뮤지엄 콘서트’, ‘도자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의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더불어 9월 6일부터는 라운드 테이블과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가 10월 20일까지 총 23회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도자 예술의 깊이를 경험하고,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 속에서 협력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소통투데이=정유빈 기자)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9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이천, 여주, 광주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로, 현대 사회의 협력과 소외 문제를 도자 예술을 통해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올해 비엔날레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본행사 외에도 ‘찾아가는 키즈비엔날레’와 ‘도자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합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비엔날레와 관련해 “모두가 한국 도자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광주시가 본 비엔날레에 대해 우리 도자의 전통과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로 기대하고 있는 만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시민들로 하여금 도자 예술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 경기도자 비엔날레'가 9월 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시작되며, 45일간 전세계 도자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서 이천, 여주, 광주 등 경기도 여러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올해 12번째를 맞는 이 비엔날레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라는 주제로, 도자 예술을 통해 협력과 공존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장,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장,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장을 비롯해 임미선 예술감독, 박부원 명장, 이상호 도예가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도자 예술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보여줄 예정으로 70여개 국에서 1,0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개막식은 경기청년마술사의 '세라믹 매직쇼'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100여 명의 도자 예술가들이 참여한 '세라믹 아트 런웨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특히, 주제 퍼포먼스 ‘함께하는 순간’은 이천의 흙, 여주의 물, 광주의 불로 제작된 도자기를 LED 조명과 결합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개막 선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4 경기도자 비엔날레를 통해 경기도가 지향하는 협력과 상생, 공존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싶다”고 언급하며, 이번 행사가 전 세계 예술가들과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제 퍼포먼스에서는 경기도무형문화재 박상진 분청사기장과 청년, 학생 도예가들이 협력하여 제작한 도자기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지막 피날레 공연에서는 가수 박정현과 여주 다누리 어린이 합창단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월 6일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약 100분간 한일 정상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간 12번째 회담이자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지난 2년간의 한일관계 발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양국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중단된 정부 간 협의체를 재가동하고 신규 협의체를 출범하는 등 각계 각급에서 활발히 소통하면서, 경제안보,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넓혀나가고 있음을 평가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오늘 양국 외교당국 간 ‘한일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 각서’가 체결된 것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제3국 내 위기 상황 시 양국 간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60주년 준비 TF를 중심으로 실질 협력 성과들을 발굴하는 작업을 가속하기로 했다. 특히,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간 인적교류가 과거 최고 수준인 연간 1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출입국 간소화 조치와 같이 양국 국민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검토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양 정상은 북한이 대화를 거부하고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평화와 안정을 계속 위협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의 계속된 도발과 러북 밀착 상황 등에 대해 서로 긴밀히 소통하며 단호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일본 측이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 지지를 표명해 준데 사의를 표명하고, 우리의 통일 노력에 대한 일본 측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유엔 안보리 등 국제무대에서 다양한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양국 간 계속 긴밀히 소통하면서, 내년 우리나라가 의장국인 APEC 정상회의와 2025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한일 관계의 개선이 한미일 3국 협력 체계의 발전과 한일중 프로세스 재활성화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졌음을 재확인하고, 기시다 총리의 퇴임 후에도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후임 총리도 한일 관계 발전의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시다 총리가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고, 기시다 총리도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도기현 기자 |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오늘 4일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광명시가 경제 자족 기능을 갖춘 핵심 거점도시로 대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현재 광명, 시흥 3기 신도시, 테크노벨리 등 대규모 개발로 도시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광명시만의 도시가치를 발굴해 다양한 시설과 일자리를 갖춘 수도권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족, 문화, 교통, 균형 발전도 비전으로 제시하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문화와 디지털 콘텐츠 산업 중심의 글로벌 문화 수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해 다양한 교육, 문화, 체육, 공공시설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세대 친환경 철도노선과 광역교통망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특히 테크노벨리는 3만 명의 고용 창출과 2조3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의 강소기업 유치와 스마트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광명문화복합단지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된 창의적인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철도 네트워크 중심의 친환경 교통망 전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는 서울 연결 도를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통체계를 갖춘 도시로 성장할 계획이며, 지난 7월에는 2300억 원 상당의 A5블럭 체비지 매각을 시작으로 사업 재원을 추가 확보해 2026년까지 부지 조성과 기반시설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