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양주시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 시장은 현장 근무자들과 함께 방진복을 착용하고 반입된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파봉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의 재활용품 자원 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일선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선별장 근로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힘든 근무 환경 속에서도 안전하게 작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강 시장을 비롯한 양주시 일자리환경국장, 청소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양주도시공사 관계자, 현업근로자 등 45여 명이 함께 현재 양주시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릴레이 응원전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가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사명감과 보람으로 최선을 다해주시는 근로자분들에게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업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 나은 작업 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우리 시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옥정신도시에서 덕계역을 연결하는 옥정순환 마을버스 101번을 6대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101번 노선은 덕계역을 출발, 옥정을 순환해 다시 덕계역으로 향하는 노선으로 기점인 덕계역을 기준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차량 준비 및 등록, 시범운행 기간을 거쳐 오는 26일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마을버스 노선 신설로 옥정신도시 주민들의 덕계역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이와 더불어 신도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수현 시장은 “옥정신도시~덕계역 구간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통해 신도시 주민들이 선택적으로 철도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화하고 최대한 빠르게 역으로 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질을 더욱 향상해 시민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점검반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성수품 및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큰 농·축·수산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안심 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점검 품목은 조기, 명태, 오징어, 갈치, 옥돔 등 제수용 및 선물용 농·축·수산물 등이며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9명과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지도 점검할 계획이며 원산지 표시제도에 대해 캠페인 및 홍보 또한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연중 안전한 농·축·수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원산지 표시 방법을 알려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박성남 부시장 및 관계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과 함께 장흥면 일영리 95-3번지 인근 경남아너스빌 공사 관련 민원 사항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장흥면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건설로 인한 소음과 공사 분진, 교통혼잡 등 인근 주민들의 다양한 불편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주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을 해결코자 교통신호등 설치, 도시계획도로 신설 등 해결 방안에 대해 각 사업 부서장으로부터 조치계획을 보고받는 것은 물론 향후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지역주민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강수현 시장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건설에 따른 장흥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원 사항에 대해 관련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신속하게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2024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이번 선정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이뤄낸 결과로 경기관광축제 중위등급을 달성해 도비 7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가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운영이 우수하고 발전역량이 높은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서 경기도는 지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지역축제 23개를 선정했다. 시는 이번 선정의 성과를 계기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사적)를 무대로 왕실문화, 힐링, 고고학을 테마로 개최되는 양주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이다. 특히,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양주 회암사지를 만천하에 알리노라!’로, 지난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민관 원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 문화예술, 관광 분야 전문가 및 기관장, 문화관광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문화관광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간담회 1부 순서는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 특강으로 경기연구원 김성하 센터장이 최신 문화관광 트렌드 및 양주 문화관광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문화관광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과 2024년 문화관광과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지역 문화관광 현장의 쟁점을 듣고 논의하는 토론도 함께 진행되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문화관광도시는 민관이 함께 손을 잡고 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 연대와 상생의 문화관광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양주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민관이 원팀이 되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정기총회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장, 부회장, 운영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기총회에 이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양주시민의 염원과 열의를 담은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은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서정대학교와 함께 '2024년 상반기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정규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과정은 ▲ 자연 숲 전문가 1급 자격 과정 ▲ 인지 활동 맞춤 강사 양성 과정 ▲ 요가 강사 양성 과정 ▲ 카페 핸드드립 전문가 과정 ▲ 스마트폰 강사 양성 과정 ▲ 라탄 공예 강사 양성 과정 ▲ AI드론 영상 제작 과정 등 다양한 주제로 정규 8개, 특강 14개로 구성했다. 관내 거주하는 50세(1975년생)부터 69세(1956년생)까지의 베이비부머 세대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참여자들은 행복캠퍼스 내 베이비부머를 위한 공유 공간을 활용하여 학습자 간 교류의 기회와 일자리 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베이비부머의 성공적인 생애 전환과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교육 이후에는 동아리 활동, 사회공헌 활동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5일 오전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에게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주수 경기도지사 부회장과 서인숙·고광용 경기도지사 대의원을 비롯, 최기환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장, 여화선 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특히, 윤창철 의장은 전달식을 마친 뒤 이재정 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들과 회비 모금 확대 및 지역의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돕고,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건넨 적십자회비는 지진, 호우, 화재 등 국내외 재난 구호와 위기 가정 및 취약 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윤창철 의장은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사랑과 희망의 빛을 전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의회도 소외계층 지원 등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5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지역예술, 청소년 문예활동 등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총예산액은 6천만원이며, 단체 당 1개사업을 행사규모 및 내용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1차 적격심사, 2차 민간전문가 심사, 3차 양주시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3월 중 최종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양주시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양주시 전역의 균형있는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