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관내 소상공인에게 건전한 소상공인 육성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자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내용은 홍보물 및 포장지 제작(포장박스. 홍보지). 점포 경영환경 개선(간판교체, 소규모 리모델링, 상품배열 개선), 안전위생 지원(CCTV, 소독기, 살균기, 업소용 식기세척기 설치), 스마트화 지원(POS기기,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이며 소상공인 업소 최대 8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영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해당 사업을 영월군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위한 소상공인(대표자)으로 자체 선정·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군 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재정적 경영난을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제군이 올해부터 지역 내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 비용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인제군은 임신․출산을 위한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29일부터 산모 산후조리비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가정으로 신생아 출생일 기준 부와 모 모두 인제군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고 인제군에서 신생아 출생등록를 마친 가정이다. △산후조리원 △산후마사지 △요가 및 필라테스 등 운동 수강 △우울검사 및 치료비 △탈모관리 등 산후조리 관련 업종 이용 후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하면 최대50만원 한도 정산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자는 주민등록등(초)본, 진료비 계산서 및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 보건소 건강증진과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 가사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인제군은 이전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던 서비스 이용 본인부담금을 지난해 7월부터 소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오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 박수근미술관 내 현대미술관, 박수근 파빌리온에서 《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전 결과보고전》을 개최한다. 올해 19기 입주작가를 맞이하는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2006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국내·외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해 예술가들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오픈스튜디오, 평론가 매칭, 전시개최 등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들은 미술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처 2023년 선정된 김수호, 김윤신, 박명미, 조미예 작가로, 지난해 5월부터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에 입주하여 작업했다. 입주작가 결과 보고 개인전에서는 입주 기간 작업한 신작을 선보이며, 전시 공간 내 한편에는 역대 입주작가의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입주작가 아카이브존도 함께 구성됐다. 김수호 작가의 《흙 탕》은 박수근 파빌리온 1층과 2층에서 볼 수 있다. 한국화를 전공한 김수호 작가는 스쳐 지나가는 변화 속에서 눈에 포착되는 소멸의 현상을 관조하고 탐색하며 시각화하여 두꺼운 장지 위에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구군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반 시설과 마케팅 분야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경영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신청 대상은 양구군에서 16일 기준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도로·용수·환경오염 방지시설, 기계 장비 구입 및 수리 비용 등 기반 시설 분야와 포장재 제작 지원, 전시·박람회 참가 여비 및 온·오프라인 홍보 부스 비용 등 마케팅 분야다. 기반 시설 보조금은 시설 개선 비용의 50%,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포장재 제작 지원은 제작비용의 50%, 최대 500만 원,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은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보조금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갖춰 양구군 경제체육과 기업지원팀 또는 경제순환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실무 심사 후 양구군 기업유치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해 관내 기업들의 경영안정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구군이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주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생활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다양한 인구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인구 활력 증진,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양성, 거점형 생활환경 조성 등 4개 전략을 축으로 9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양구군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활 인구 유입을 목표로 △양구 사랑 아카데미 △문화예술 마케팅(음악캠프 유치)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추진하고, 체류 관광객 확충을 위해 △평화빌리지 조성 사업, △치유의 숲 △대암산 야생화 품은 레일열차 조성사업 △파로호 꽃섬 하늘다리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농업인 육성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지유통복합타운 조성사업 △마을특성화사업 △스마트 방송기반 조성사업 등으로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수근수근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가 청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연중 상시로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에 입점할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점포는 청년몰 2층 3개소, 3층 1개소 등 총 4개 점포이다. 2층 점포는 일반음식업(중식, 일식, 분식 등)이 대상이며 3층 점포는 공방 및 기타업종이 대상이다. 단, 현재 청년몰 내에서 판매 중인 상품 및 중복 메뉴는 제외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개인사업자, 법인설립 등록을 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이다. 다만, 청년상인 선발 후 상가 입점 전까지 삼척시 전입 예정자와 기존 사업자등록 이력이 있어도 폐업신고 등으로 공고일 기준 창업상태가 아니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 해 삼척시청 경제과 시장육성팀으로 방문 신청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하며, 최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최대 5년(계약 기간 3년, 재평가 후 1회 2년 연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는 지난 23~25일간 개최된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영동지역 폭설이 행사 개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제설작업과 행사지원에 몰두한 결과 23일 오전 행사 일정을 일부 조정하는 것에 그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에 열린 개막식에는 눈이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으며, 24일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대기줄다리기와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 달집태우기가 진행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고, 25일에는 20개 팀이 참여하는 대기줄다리기가 열려 축제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사로 방문객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많은 눈이 내렸음에도 정월대보름제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며,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성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12일간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 4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의 경력과 자원봉사 경력이 있는 디지털 훈민정음마스터 3급 또는 문해교육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다. 이번에 모집하는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장·노년층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ATM, 무인발급기, 음식 주문 등 키오스크 사용법과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을 강의하게 된다. 학습관 및 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평생교육원 학습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체전 학습관장은 “앞으로 디지털기기를 도입하는 곳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교육이 가능한 전문적이고 유능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효과적인 위기가구 아동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위하여 지난 23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읍면동 아동복지 담당자와 ‘e아동행복지원 담당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44종의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는 아동을 발굴하고, 해당 읍면동 아동 담당자가 사전·대면 조사를 진행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분기마다 시행되며, 1년에 총 4회 대상 가구를 발굴한다. 원주시는 1차 222명의 아동을 조사하고 있으며, 3월 말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26일부터 선제적으로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꿈이룸 바우처를 미신청한 2017년생 아동들의 안전 확인을 위하여 ‘원주형 e아동 행복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꿈이룸 바우처’는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7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에게 체육·예능 분야의 학원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제도로 올해 초등학교 입학 아동은 2017년생이 해당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2일 ‘원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월 개관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홍보와 전문 교육을 통한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으로 나눠 기수별로 진행된다.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기본 교육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과 브랜딩, 마케팅 등 총 4회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심화교육은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자를 모집해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원주시 홈페이지의 교육강좌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소상공인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고, 향후 직접 운영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원주시 관계자는 “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대관에 대해 온라인용 상품 촬영, 영상 제작 등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문의와 사용량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