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0일 시청 여유당에서 청년 일자리 연계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에 등록된 청년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정약용의 후예’는 지역 내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발굴해, 이들의 프로필을 남양주시 공식 청년 블로그에 등록·홍보하고, 이를 통해 필요한 기관과 기업과의 직접 연결을 돕는 일자리 연계 플랫폼입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석했으며, 28명의 청년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간담회는 △플랫폼 소개 △청년 인재들의 자기소개 △주광덕 시장의 응원 메시지 △질의응답 및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청년들은 ‘정약용의 후예’ 플랫폼의 활성화 방안과 청년 일자리 연계 전략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년정책과 외에도 시청의 여러 부서들이 함께 참여해, 청년들의 일자리 연계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는 협업의 장이 됐습니다. 주광덕 시장은 “‘정약용의 후예’를 통해 여러 분야의 뛰어난 청년 인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여러분의 경력 형성과 취업 연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남양주가 청년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경기도는 지난 12일, 시흥시 배곧생명공원 내 배곧텃밭나라에서 '제2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3000여 명의 도민이 참여해 도시농업의 사회적 의미와 기후위기 대응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념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참석해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다짐했습니다. 행사 중에는 도시농업 유공자 표창, 도시농부 선언문 낭독, 그리고 기념 모종 식재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도시농업의 날'은 매년 4월 11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숫자 11을 한자로 풀면 '흙(土)'이 되는 점에서 착안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시민행복텃밭 개장식'도 열려 도시농업의 실천 확산에 기여했습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도시농업은 생태보전과 지역사회 회복, 건강한 식생활 실천까지 아우르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수경재배, 딸기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고, 총 30여 개 부스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
한국소통투데이 유상화 기자 | 도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다.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15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우리 농산물 꾸러미 400상자(2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NH농협은행과 함께 준비된 것으로, 대전 지역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꾸러미에는 신선한 우리 농산물이 담겨 있어, 농촌의 정성이 도시의 식탁으로 이어지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경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황진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이 함께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정영일 대표는 “상생은 말이 아닌 행동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0일 시청 여유당에서 청년 일자리 연계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에 등록된 청년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약용의 후예’는 지역 내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발굴하여, 이들의 프로필을 남양주시 공식 청년 블로그에 등록·홍보하고, 이를 통해 필요한 기관과 기업과의 직접 연결을 돕는 일자리 연계 플랫폼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석했으며, 28명의 청년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는 △플랫폼 소개 △청년 인재들의 자기소개 △주광덕 시장의 응원 메시지 △질의응답 및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청년들은 ‘정약용의 후예’ 플랫폼의 활성화 방안과 청년 일자리 연계 전략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정책과 외에도 시청의 여러 부서들이 함께 참여해, 청년들의 일자리 연계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는 협업의 장이 되었다. 이는 참여한 청년들에게 큰 기대를 주었고, 더욱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주광덕 시장은 “‘정약용의 후예’를 통해 여러 분야의 뛰어난 청년 인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여러분의 경력 형성과 취업 연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남양주가 청년들에게 꿈을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14일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조승현 화성특례시 대변인 주재로 브리핑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브리핑에서 조승현 대변인은 매향리 평화기념관 개관, 황금해안길 착공,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개관 등의 소식을 알렸습니다. 먼저 매향리 평화기념관은 오는 4월 21일에 정식 개관식을 진행합니다. 매향리 평화기념관은 매향리 주민들이 겪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치유와 존중을 통한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설계했습니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기념관에는 다양한 전시실과 다목적홀 등이 조성됩니다. 화성시는 매향리 평화기념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음악회, 연극 등 문화행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는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을 발표했습니다. 황금해안길은 465억원의 예산(도비 20억6천만원, 시비 444억4천만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해안길은 17km 길이로 조성되며 해안데크 4.6km, 지상데크 0.4km, 해안경관도로 12km 등으로 설치됩니다. 4월 29일에는 기공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는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조성을 발표했습니다.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총사업비 561억원을 투입
경기도는 지난 12일, 시흥시 배곧생명공원 내 배곧텃밭나라에서 '제2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의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고, 기후위기 대응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민 3000여 명이 참여해 큰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에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뜻을 모았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등은 행사에서 도시농업 유공자 표창, 도시농부 선언문 낭독, 그리고 기념 모종 식재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이러한 활동은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도시농업의 날'은 매년 4월 11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숫자 11을 한자로 풀면 '흙(土)'이 되는 점에서 착안했다. 경기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와 농업의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인 '배곧텃밭나라'에는 544구획의 텃밭과 다양한 농업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도민들은 도시 속 농업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시민행복텃밭 개장식'도 함께 열려 도시농업의 실천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도시농업은 생
한국소통투데이 유상화기자 | 지난 11일, 울산 동구 주전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노인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동구지회가 종합 1등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울주군지회 여자팀이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습니다. 퍼펙트 게임은 경기 시간 30분 안에 한 팀의 모든 선수가 5점을 획득했을 때를 의미합니다. 여자와 남자 부문에서 각각 동구지회가 1등, 울주군지회가 2등을 차지하면서 동구지회는 종합 1위, 울주군지회는 종합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총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된 경기는 오후 4시에 마무리됐습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시상식과 폐회식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동구지회와 울주군지회 소속 총 4팀은 오는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열리는 대통령기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에 울산대표로 출전하게 됐습니다. 울산광역시노인회협회장은 “그동안 우리시 게이트볼팀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울산연합회의 위상을 지켜왔다”며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격려와 박수를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화창한 날씨의 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활짝 갠 날씨처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4월 15일 오전, 서울권 교통정보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양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하는 구간 있습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차량 막힘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차량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일산 방향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양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부근입니다. 잠원IC 방향 나가는 차선 제외하고는 원활합니다. 서초IC 방향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14일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조승현 화성특례시 대변인 주재로 브리핑이 개최됐다. 이날 브리핑에서 조승현 대변인은 매향리 평화기념관 개관, 황금해안길 조성 착공,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개관 등의 소식을 알렸다. 먼저 매향리 평화기념관은 오는 4월 21일에 정식 개관식을 진행한다. 매향리에는 6·25전쟁이 발발한 뒤 미군이 사용하던 육상 쿠니사격장이 있었다. 매향리 주민들은 총 719만평의 사격장에서 연일 이어지는 군용기의 굉음, 포탄 사격 소리, 화재 등의 피해에 시달려야 했다. 이에 주민들은 민주화운동이 있었던 1987년부터 사격장 폐쇄를 요구하고,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결국 2005년 8월 주한미군이 사격장을 폐쇄했다. 매향리 평화기념관은 이 과정에서 매향리 주민들이 겪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치유와 존중을 통한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설계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기념관에는 다양한 전시실과 다목적홀 등이 조성된다. 화성시는 매향리 평화기념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음악회, 연극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을 발표했다. 황금해안길은 46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오락가락한 날씨 속, 다시 서늘한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급변하는 날씨 속 건강관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서울권 오전 교통정보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양방향 모두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차량 막힘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정체 중입니다. 일산 방향 역시 차량 많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구리 방향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일산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성남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부근입니다. 잠원IC 방향 차량 많아 서행 중입니다. 서초IC 방향 역시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