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경기도는 13일 오후 군포시 수리산에서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맨발길 조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0개 이상의 맨발길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많은 도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행사에서 “경기도의 읍면동은 총 603개로, 각 읍면동마다 최소 1개씩 흙길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하며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한 맨발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했다. 맨발걷기본부의 박동창 회장은 축사에서 “맨발걷기가 암, 심장병, 혈관질환 및 노화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도민들이 적극 참여해 건강을 증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가 한국의 K-맨발걷기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를 원하며, 이를 통해 건강 도시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도 행사에 참석해 “조례를 신속하게 개정하여 계획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군포 출신으로서 수리산에서의 선포식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명예회장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김 지사와 박 회장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이현재 시장이 민원의 날을 맞아 11월 두 번째 주 금요일, 민원인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42번째 '열린 시장실'로, 시청 내부 1층 민원인 쉼터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열린 시장실에서 상담한 내용과 해결 방안은 각 담당 부서장들의 내부 검토를 거쳐 민원인에게 전달됩니다. '열린 시장실'은 매월 둘째와 넷째 주 금요일에 열리며, 이 시장은 총 42회의 운영을 통해 295건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중 완료된 건수는 128건, 추진 중인 건수는 68건, 추진 예정인 건수는 48건이며, 그 외에 답변 예정과 불가한 건수는 51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현재 시장은 원도심 민원뿐만 아니라 '이동 시장실'을 운영하여 권역별로 방문하며 민원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는 "시민들과의 소통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열린 시장실'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산지구 폐기물 관련 문제, 덕풍초 화장실 시설 개선 요청, 미사 R2 지역의 등굣길과 자전거 길 확장 요청 등의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이현재 시장이 민원의 날을 맞아 11월 2번째 주 금요일, 민원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42번째 맞는 '열린 시장실'로 시청 내부 1층 민원인 쉼터에서 마련되었으며,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열린 시장실에서 상담한 내용과 해결방안은 각 담당부서장들의 내부 검토를 통해 민원인에게 전달된다. '열린 시장실'은 매월 2째, 4째주 금요일에 열리며 이 시장은 총 42회의 운영을 거치며 295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중 완료된 건수는 128건이며 추진중이 68건, 추진 예정이 48건이며 그 외 답변예정과 불가한 것이 51건으로 집계됐다. 시청에서의 원도심 민원 뿐 아니라 '이동 시장실'을 같이 운영하여 권역별로 방문해 민원인들의 소리에 귀를 열고 함께하는 것을 기치로 삼은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열린 시장실'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교산지구 폐기물 관련문제, 덕풍초 화장실 시설 개선 요청, 미사 R2 지역 등굣길과 자전거 길 확장 요청 등의 문제를 적극 검토하고 해결했으며, 이현재 시장과 상담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1월 11일, 국제미디어그룹의 창립 17주년 기념 행사가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과 기부천사클럽재단이 주최하고, 대한경호협회,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라이프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행사는 여러 기업과 단체의 후원 속에 진행되었으며, '국제지식경제포럼'과 함께 제13회 글로벌 자랑스러운 세계인 13인 대상 시상식, 제17회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 제9회 국제참예술인대상 시상식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자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인물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고, '국제언론인클럽재단'의 김재수 이사장이 개회선언을 하며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제13회 글로벌 자랑스러운 세계인 13인 대상에서는 정치현 목사가 특별상을 수상했고, 김종윤 (주)새롬한방제약 회장과 이신화 (주)신화커머스아이앤씨 대표는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상위원장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수상자들이 국제참예술인대상과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각자의 공헌을 인정받아 시상받았습니다. 또한, 국제언론인클럽재단에서는 인터내셔널 우수모델 시상식이 열렸고,
제일건설(주)이 11월 8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636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59㎡A 152세대 △전용 84㎡A 242세대 △전용 84㎡B 84세대 △전용 84㎡C 87세대 등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의 분양일정은 11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13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11월 21일(목)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가 위치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경강선 곤지암역 인근에 3,6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상업지구,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미니신도시급 개발 규모로 향후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 곤지암역 직선거리 300m 초역세권 … GTX-A·D 노선 등 사통팔달 교통망 ‘기대’ ‘곤지암역 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1월 11일, 국제미디어그룹의 창립 17주년 기념 행사가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과 기부천사클럽재단이 주최하고, 대한경호협회,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라이프방송, (사)한국노동경제연구원, 세계탐정연맹, 세계모델연맹, 세계인플루언서연맹이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여러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국제지식경제포럼'과 함께 제13회 글로벌 자랑스러운 세계인 13인 대상 시상식, 제17회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 제9회 국제참예술인대상 시상식 등이 포함되었다. 이 자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인물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제언론인클럽재단' 김재수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제13회 글로벌 자랑스러운 세계인 13인 대상에서는 정치현 목사가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김종윤 (주)새롬한방제약 회장과 이신화 (주)신화커머스아이앤씨 대표는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상위원장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여러 수상자들이 국제참예술인대상과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헌을 인정받아 시상받았다. 국제언론인클럽재단에서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8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과학기술인재 특별시, 화성"이라는 미래 비전을 선언하며, 인공지능, 첨단 산업, 연구 기반 중심의 ‘울트라 메가시티’를 목표로 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화성의 미래도시 비전인 ‘과학기술 인재확보’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도 시급한 것으로 인재 확보를 위한 세부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정 시장은 카이스트와 함께 추진해 온 인재양성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3대 과학기술원과도 통합 연구거점을 구축해 대한민국 첨단과학기술의 새로운 중심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화성시는 인공지능과 연계한 미래교통인 도심항공교통의 버티포트와 전국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과학기술 발전이 급속한 변화와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서 국가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과학기술인재 특별시 화성’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김포시가 울릉군과 체결한 친선결연 협약을 바탕으로 울릉도에 200억 원을 들여 휴양소를 건립하려는 계획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김포시의 재정 상황과 시민들의 현실적인 필요를 고려했을 때, 과연 이 사업이 적절한 선택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024년 10월 6일자 헤럴드경제에 실린 기고문에 따르면, 김포시는 울릉공항 개항에 맞춰 폐교를 활용한 휴양소 건립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도됐다. 이 휴양소는 시민들의 복리후생과 관광휴양, 공무원 연수원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해당 사업은 김포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김포시 재정 상황을 고려했을 때 200억 원의 예산 투입이 현실적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최근 김포시는 지방세 수입 감소와 중앙정부의 지방교부세 삭감 등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시민들이 가장 시급하게 여기는 교통 문제 해결에 필요한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울릉도 휴양소의 접근성과 활용도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울릉공항이 개항하더라도 소형 항공기만 취항이 가능하고, 배편을 통해 하루 2,000여 명이 울릉도를 찾는다는 점에서, 휴양
김포시가 울릉군과 체결한 친선결연 협약을 바탕으로 울릉도에 200억 원을 들여 휴양소를 건립하려는 계획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김포시의 재정 상황과 시민들의 현실적인 필요를 고려했을 때, 과연 이 사업이 적절한 선택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024년 10월 6일자 헤럴드경제에 실린 기고문에 따르면, 김포시는 울릉공항 개항에 맞춰 폐교를 활용한 휴양소 건립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도됐다. 이 휴양소는 시민들의 복리후생과 관광휴양, 공무원 연수원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해당 사업은 김포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김포시 재정 상황을 고려했을 때 200억 원의 예산 투입이 현실적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최근 김포시는 지방세 수입 감소와 중앙정부의 지방교부세 삭감 등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시민들이 가장 시급하게 여기는 교통 문제 해결에 필요한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울릉도 휴양소의 접근성과 활용도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울릉공항이 개항하더라도 소형 항공기만 취항이 가능하고, 배편을 통해 하루 2,000여 명이 울릉도를 찾는다는 점에서, 휴양소의 실제 이용 가능성에 대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8일 오전 11시,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5년 예산안을 발표하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라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화성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며, 내년도 예산은 총 3조 5,027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일반회계 본예산이 최초로 3조 원대를 돌파한 것입니다. 이번 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사회복지 분야에 1조 2,559억 원을 편성해 664억 원 증가시켰고, 농림해양 분야는 2,992억 원으로 406억 원이 늘었습니다. 산업중소기업 분야도 1,063억 원으로 339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증액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조치입니다. 특히,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880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이 중 456억 원은 지역화폐 발행에 지원됩니다. 화성시는 5,00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해 자영업자와 전통시장의 회복을 도울 계획입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도 마련되었습니다. 복지 분야에서는 시민안전보험 지원에 28억 원, 화성형 재가노인 및 지역사회 돌봄 사업에 82억 원이 투입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