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와 1970년대 농촌 풍경과 지금을 비교하니, 너무나 달라진 광경에 가슴이 먹먹하다.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와 함께 활기찬 그때와 대조적으로 지금은 온 마을이 조용하며, 쓰러져가는 빈 집이 허다하니, 멀지 않은 장래의 대한민국 모습을 연상시킨다. 1950년대 – 1960년대의 제1차 베이비 붐으로 인한 인구 급증이 사회 문제화되어, 그 이후 과잉 인구의 대비책으로 실시한 급진적인 가족계획 시행의 결과로 인해, 오늘날은 저출산으로 국가 소멸의 단계에 이르고 있으니, 정부 정책의 시행착오가 어떠한 결과를 야기하는지 극명하게 드러난다. 과잉 인구는 경제성장을 가로막고, 가계와 정부의 부담을 가중시키며, 국력의 쇠퇴를 가져온다는 과거의 고정관념은 시대착오가 되었으며, 오히려 생산인구를 증대시키며 내수시장을 넓히고, 국내외 투자를 활성화하여 세계 경제의 급격한 변동에 수반한 충격을 능동적으로 흡수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국가 경제의 체질을 튼튼하게 만든다. 그래서 지금은 인구의 증대는 국가 경제의 발전을 가져온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으며, 세계 각국은 출산율 증대에 힘쓰고 있다. 필자는 협회 창립 후 10여 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서, 2010년 9월 한국출산장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1960년대와 1970년대의 활기찬 농촌 풍경을 기억하며, 현재의 조용하고 쇠락해가는 마을들을 보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이들이 뛰놀던 그 시절과 대조적으로, 오늘날의 농촌은 빈집이 늘어나고 조용해지면서, 다가올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50년대에서 1960년대에 걸친 제1차 베이비 붐으로 인한 인구 급증은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급진적인 가족계획 정책이 오늘날의 저출산 문제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대한민국은 인구 소멸의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정부의 정책이 얼마나 중요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극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과잉 인구가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국가의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여겨졌지만, 이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히려 인구 증대는 생산 인구를 늘리고 내수 시장을 확대하며, 경제의 충격을 흡수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현재는 인구 증가가 국가 경제 발전의 핵심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으며, 세계 각국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2010년 한국출산장려협회를 출범시키기 위해 오랜 준비를 거쳤습니다. 백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도계현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8월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대통령 관저에서 이명박 前 대통령 부부와 만찬을 했다. 만찬에는 윤 대통령 부부, 이 前 대통령 부부, 정진석 비서실장 부부가 함께 했습니다. 이번 만찬은 윤 대통령과 이 前 대통령의 첫 공식 만남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 前 대통령 부부가 만찬 참석을 위해 관저에 도착하자 영접했다. 만찬은 윤 대통령의 지난 7월 나토 순방 기간 중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할 당시 하와이 날씨를 이야기하며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만찬에서 윤석열 정부와 이명박 정부 두 정부의 공통점을 이야기하며 정감이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이 前 대통령께서 재임 시절 2008 베이징·2012 런던올림픽 때 역대 최다 13개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이번에도 공교롭게 13개 역대 최다 금메달을 딴 공통점이 있다"며 "파리 올림픽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태극전사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젊은 세대가 미래에 짊어질 부담을 덜기 위해 기성 세대들이 더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UAE)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20일 국민 참여 캠페인인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신 시장은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을 중대 사기 범죄로 규정하는 문구가 담긴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신 시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는 혼자서는 벗어날 수 없는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도박중독의 위험과 대응 전략’ 교육을 실시하고, 도박 문제를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3월부터 추진해온 것으로,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청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오는 9월 1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신상진 성남시장은 임태희 경기도 교육청 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원강수 원주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2년간 여주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남은 민선 2기에는 ‘행복 도시, 희망 여주’라는 슬로건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민선 8기 후반기에는 시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주시의 ‘행복 도시, 희망 여주’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여러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 함께 잘사는 농복합도시 여주 ▲ 신바람 나는 경제도시 여주 ▲ 고품질 첨단 농업 도시 여주 ▲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도시 여주 ▲ 역사 문화 관광 도시 여주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충우 시장은 도시의 성장을 위해 주거, 출산, 양육, 교육 문제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지적했습니다. 현재 경제 활동을 가장 활발히 하는 핵심 생산 인구가 자녀를 양육하는 시기로, 자녀 교육 환경이 주거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여주시는 난임부부 출산 지원, 산후조리원 지원, 24시간 돌봄 어린이집, 다 함께 돌봄 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 출산과 보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주는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양주시의 강수현 시장은 "취임 후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하며,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서의 양주시의 입지를 다지는 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8기 동안 시민, 소통, 공정, 변화,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으며, 앞으로도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년간 양주시가 이룬 주요 성과로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2단계 준공, 경기 양주 테크노벨리 및 은남 산업단지 착공 등이 있다. 이러한 산업 중심도시 구축은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4차 산업 기반 미래 신성장 핵심축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기 북부 종합장사시설 최종 부지를 확정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착공, 서울~양주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건설 등 주요 사업들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남은 후반기에도 효율성, 집약성, 성장성, 소통성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양주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은 강 시장의 자부심이다. 조선시대 최대 왕실 사찰인 회암사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평택시 고덕면 해창리에 위치한 K씨의 농장이 사유지 불법 용도변경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다. 원래 농지였던 이 땅에 K씨는 버섯재배사를 건축한 후 이를 주거지로 불법 용도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어, 관할 행정기관인 고덕면 행정복지센터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환경팀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 K씨의 농장은 버섯재배용으로 2동의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최근 조사 결과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이에 행정복지센터는 즉각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으나, K씨는 1개 동만 복구하고 나머지 1개 동은 여전히 주거용으로 사용 중이다. K씨는 이러한 행정당국의 조치에 대해 반발하며, 버섯재배사를 주거시설로 용도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건축허가와 준공을 받았고, 200만 원의 벌금도 납부했음을 강조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그는 벌금을 내며 살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측은 K씨의 주장에 반대하며,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과 강력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상당 기간 복구 요청을
국가는 국민, 영토, 주권이 있어야 성립된다. 그 가운데 가장 핵심은 국민이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급격한 저출산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노령화가 심화되면 그 나라의 장래는 암울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0.72%로 세계에서 저출산율 1위 국가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저출산 문제는 개선될 조짐은 보이지 않고, 해가 지날수록 악화 될 조짐을 보이고있다. 한국을 바라보는 세계 석학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은 지나친 저출산으로 인해 국가 자체가 소멸 될 것‘’이라며 우려감을 표시한다. 인류 역사를 고찰해 보면 한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은 인구 감소에 있다. 로마제국의 인구 감소로 인한 국방력 약화를 방지하기 위해 게르만 용병에게 국방을 의지 하다 게르만족에 의해 서로마 제국은 멸망했고, 중세에 유럽을 휩쓴 페스트로 인한 인구 감소로 이슬람 세력의 서구 침입을 자초했다. 그러나 이 같은 분위기와 무관하게 미국 같은 나라는 지속적인 이민정책을 장려했고, 우수한 젊은이와 전문가들의 이민 세력은 미국의 팽창과 세계 패권국가로 나아가는데 자양분 역할을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인구의 규모는 국력의 척도가 되는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는 반증이다. 마침 이러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매년 광주지역에서 열리는‘퇴촌 토마토 축제’가 전국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유명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22회째인 퇴촌 토마토 축제는6월14일부터16일까지3일간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열린다. ‘토마토로 붉게 물든!너른 고을 퇴촌 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관람객에게는 참여와 체험의 기회를,지역 농가에는 소득 창출을 위한 농산물 판매촉진의 창구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광주 퇴촌 지역에서 토마토 축제를 계속해서 열게 된 이유는 지역 농가의 매출30%정도가 토마토가 차지하고 있어 주요 농가 소득원이고,행사 시 매년2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다녀가고 있어 전국 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기 때문이다. 토마토 축제가 해를 거듭하며 성공적인 행사로 발전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직원,관련 단체와 농가들의 빈틈 없는 준비가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 당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에도 행사장 전체 주변을 돌며 진행 상항을 살피는 방 시장의 모습은 꼼꼼하고 빈틈없는 행정가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 것 같다. 광주시는 행사에 걸맞게 다양한 볼거리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나라의 미래를 위한 출산. 출생 장려 문제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그동안 국가적 난제인 출산 문제와 관련 수 많은 저서와 전문가들의 잦은 토론이 있었으나 신통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저출산 문제로 인한 국가나 국민의 걱정은 남의 일이 아니라 당면한 “너와 나” 우리의 일이다. 이 같은 주요한 시기에 우리들이 갖고 있는 걱정거리는 오늘 (사)한국출산장려협회 창설자인 박희준 이사장의 저서와 차원 높은 사고(思考)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다년간 출산 문제를 연구해 왔고, 실천에 옮기고 있는 그의 궤적(軌跡)이 출산 장려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산 운동가 박희준 박사 프로필 ▲극동 연방대 인구학박사 ▲(사)한국출산장려협회 이사장 ▲한국출산장려협회(미래연구소 1997년) 창설자 ▲임산부 튼살 크림 ‘프라젠트라’ 개발자 ▲을지대학 겸임교수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상 수상(2018년) - 주요 저서 ▲출산. 출생 장려 나라의 미래 ▲출산 장려 성공 시크랫 - 봉사활동 ▲출산 장려 운동 관련 총 80억 기부 ▲대한 사회복지회 미혼모 5천만원 기부 ▲홀트아동복지회 4천만원 기부 ▲ 기타 아동 출산 단